• 3분 내로 도착합니다

3분 내로 도착합니다 업적.

 

탈드라서스에 희귀 정예 인내심 많은 바르고가 드문드문 출현하는데,

 

생성 시 등갑 속에 숨어있기에 미끼를 가져다주기 전까진 전투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하늘빛 평원의 신선한 미명어 보관함을 3분 안에 전달하면 위 업적을 획득하고 적대 상태가 되어 처치할 수 있다.

 

처치 시 장난감 끝내주는 껍질의 칸 일당을 얻을 수 있다.

 

  • 선박왕

선박왕 업적.

 

드레노어 주둔지의 조선소는 함선을 건조해 온 드레노어의 바다로 파견한다는 설정이다.

 

임무에 투입되는 모든 종류의 함선을 영웅 등급으로 강화하면 선박왕 업적을 획득한다.

 

함선은 처음부터 영웅 등급으로 건조되거나, 임무 완료로 일정량의 경험치를 얻어 승급한다.

 

  • 향해라, 위대한 항로

향해라, 위대한 항로 업적.

 

드레노어 해도에 드물게 나타나는 여섯 희귀 해상 임무 가운데 셋을 완료하는 업적이다.

 

완료하면 업적 및 업적 점수와 함대 사령관의 모자 형상을 획득한다.

 

 

https://news.blizzard.com/ko-kr/diablo4/23916442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 가이드 (업데이트)

오픈 베타가 곧 시작됩니다! 디아블로 IV를 예약 구매하고 얼리 액세스 권한을 받으세요. 아래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ews.blizzard.com

 

지난 주말, 예약 구매자들이 접속할 수 있는 디아블로 4의 얼리 엑세스가 시작되었다.

 

필자는 게임을 진행해 1막을 완료했다.

 

디아블로 2와 3을 재밌게 했던 필자로서는 착실히 계승된 전작들의 분위기, 성장 구성, 전투가 만족스러웠고,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시작된 여러 영웅의 다중 접속이 본작의 도시와 야외에서도 이루어지는 것,

 

본작에서 도입된 넓은 세계, 소재, 야외 이벤트, 구르기, 물약 제한 및 우두머리 전투의 제한적 물약 수급,

 

성장에 따른 구르기 및 물약의 충전량 증가, 많은 수의 부가 퀘스트, 발견 요소와 계정 공유 강화 효과,

 

단순했던 전작들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해 다각적인 구도로도 연출되는 게임 내 영상이 마음에 들었다.

 

필자는 본작의 거의 모든 부분이 흥미롭고, 호평하고 싶지만 아쉬운 점들도 약간은 있는데,

 

첫날의 대기열, 야외 이동 시 발생하는 지연 현상, 초반의 버거움, 우두머리 전투 회복샘 제거이다.

 

물론 대기열과 지연 현상은 앞으로 보완할 수 있는 것이며,

 

초반의 버거움은 부가 이야기와 야외 이벤트로 성장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고,

 

우두머리 전투 회복샘이 없어도 우두머리의 생명력이 일정 수치가 될 때마다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몇 가지 아쉬움이 있긴 해도,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필자에겐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었다.

 

6월 6일 정식 출시가 기대된다.

 

얼리 엑세스 및 오픈 베타 기간 한정 업적들도 있다.

 

첫 번째는 한 캐릭터로 키요바샤드에 도달하는 업적, 두 번째는 한 캐릭터로 20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한다.

 

위 업적들은 이번 체험 기간에 한정해 획득할 수 있는 업적으로, 획득 보상은 칭호이다.

 

1막 완료 영상. 지금으로선 더 나아갈 수 없으나, 정식 출시 후 길이 열린다.

 

체험 기간에 생성한 캐릭터들은 체험이 종료되면 삭제된다. 6월 6일에 새로 육성해야 한다.

 

 

 

용군단 시즌 1 열세 번째 주간의 막이 내리고 있다.

 

이번 주 신화+ 수정치는 경화, 피웅덩이, 화산, 폭풍이다.

 

적의 위치를 적절히 안배하지 못하는 경우, 화산과 위험한 공격이 겹치는 경우 외엔 수월한 주간이다.

 

최악의 수정치 조합을 자랑하던 지난 주과 점수 경신에 좋은 던전 완료 내역이 비슷하다니, 역설적이다.

 

더 높은 단계에 도전할 수도 있었지만, 최근의 일들로 의욕이 없어 쉬운 곳 위주의 21단계와 20단계로 만족했다.

 

최근 의욕도 줄면서 지치고 있다. 내일 시작될 다음 주간에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던전 완료의 성패도 성패지만, 이번엔 특히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는 기본적인 태도조차 없는 자가 극성이고,

 

사람을 이용할 가치가 있을 때만 부르면서 이용당한다는 것의 고충은 전혀 헤아리지 않는 자들도 필자를 힘들게 했다.

 

이 게임에서 좋은 이들은 떠나거나 활동이 많이 줄었고, 그 반대는 왕성하니 지쳐만 간다.

 

2 시즌에는 던전이나마 수월하게 다니는 지금보다 못할지, 누구와 함께해야 할지 고민이다.

 

 

[Total War] Total War: WARHAMMER III - Forge of the Chaos Dwarfs

 

 

 

메디브에게 아티쉬, 아서스에게 서리한, 아그라마르에게 태샤라크, 간수에게 첫 번째 심판관의 망치가 있듯,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상징하는 무기는 그가 악마 아지노스를 처치하고 노획한 아지노스의 전투검 한 쌍이다.

 

일리단은 이 전투검 두 자루와 안토러스까지 함께했다. 그가 양성한 악마사냥꾼들도 두 자루의 전투검을 사용한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은 검은 사원의 일리단을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군단에서 악마사냥꾼 직업이 등장하기 전에는 전투검이라는 무기 분류가 없었으므로,

 

불타는 성전 시기의 무기인 아지노스의 전투검은 전투검이 아닌 도검으로 분류된다.

 

두 자루 모두 도검이며, 함께 장비하는 동안 고유한 지속 효과 아지노스의 쌍날검이 적용된다.

 

아지노스의 전투검을 착용할 수 있는 직업으로 두 자루 모두를 획득해 장비하면 위 아지노스의 쌍날검 업적이 달성된다.

 

아지노스의 쌍날검 업적을 완료한 계정으로 시간여행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을 처치할 시 달성하는 후속 업적도 있으며,

 

그 업적까지 완료한다면 아지노스의 전투검을 형상변환하는 기능이 잠금 해제된다.

 

2021.04.12 - [게임/워크래프트] - 시간여행 공격대 검은 사원 완료

 

필자는 어둠땅 1 시즌이 현행이던 2년 전, 시간여행 공격대에서 일리단을 처치했었다.

 

두 해가 지나 올해에 다시 시간여행 일리단을 만나러 가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불타는 성전 시간여행 주간에 검은 사원 공격대가 있다면 동참해야겠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해안의 비밀 게임 내 시네마틱 | 용군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번 시즌에서 할 만한 건 거의 다 했다.

 

나머지는 상당한 실력이나 인맥이 필요해 필자의 능력 밖이거나, 서두를 필요 없는 것들이다.

 

괜한 객기는 꺾어야겠다고 조심하는 단계까지는 와서인 것 같다. 완전한 실천까지는 갈 길이 한참 멀지만.

 

본론으로 돌아와서 할 만한 건 거의 다 했기에, 예전 확장팩 구역들을 돌아다니는 중이고,

 

얼마 전에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구역인 타나안 밀림과 주둔지, 조선소를 나다녔었다.

 

8년 전 6.2 패치의 주 무대였던 타나안 밀림이 지금은 찾는 이 하나 없는 모습이 된 것에 착잡했다.

 

타나안 밀림뿐만 아니라 이전 영원의 섬, 이후 아르거스, 영원꽃 골짜기와 울둠, 제레스 모르티스도 그렇게 됐다.

 

시간이 지나면 이번 확장팩 구역인 용의 섬과 이번의 최종 무대도 그렇게 되리라는 생각에 더 심경이 복잡했다.

 

타나안 밀림의 보물 중 애완동물도 있다. 이름은 시루크의 파편이다.

 

시루크의 파편을 애완동물로 들이면서 우연히 밥은 주고 다니십니까? 업적이 달성되어 업적 보상 비너스도 들였다.

 

밥은 주고 다니십니까? 업적은 서로 다른 400종류의 애완동물을 모으면 달성되고, 보상은 애완동물 비너스다.

 

밀림의 보물 수집가. 타나안 밀림의 모든 보물을 획득하는 업적이다.

 

대부분은 비행 탈것을 타고 다니면서 획득하면 되나, 몇몇 보물들은 특정한 방법으로만 획득할 수 있다.

 

다행히 8년 전에도 이 게임을 즐기던 분들이 그런 방법들을 사진까지 첨부해서 기록해 놓으셨다.

 

해상 기술자. 조선소 연계 업적으로 해상 장비 도면을 모두 모으는 업적이다.

 

유령 망원경 도면이 없었는데, 타나안 밀림의 희귀 정예 대장 아이언비어드에게서 획득하였다.

 

주둔지 설계사. 왕과 대족장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용사들에게 하사한 주둔지 연계 업적이다.

 

제도가, 제도의 대가, 쉴 틈이 없어요, 제도의 거장, 건축의 대가 업적들을 달성 시 위 업적이 달성된다.

 

필자는 주둔지 도면 60개를 배우는 제도의 거장 업적과 함께 달성했다.

 

 

용군단 1 시즌 열두 번째 주간도 오늘만 지나면 끝이다.

 

이번 주는 신화+ 수정치가 폭군, 파열, 치명상, 폭풍으로 최악이었던 반면,

 

주간 행사는 전역 퀘스트에 다크문 축제가 겹쳐서 그야말로 최고였던, 양면적인 주간이다.

 

이번 주는 공격대 상자를 채우지 않았다. 대신 필자 나름의 노력으로 신화 쐐기돌 21단계를 네 번 완료했다.

 

필자에게 있어서 근 며칠간은 다사다난했다. 신화+ 수정치마저 저러니 마치 축객당한다는 느낌도 받았으나,

 

주간 퀘스트인 세상이 기다린다와 협의회 지원이 잘 맞물리는 덕분에 여러 캐릭터로 쉽게 완료했던 건 좋았다.

 

최근 다사다난했다는 것에 덧붙이자면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선 것 같다. 최선의, 최고의 결정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얼마 전, 어둠땅 확장팩의 대도시 오리보스를 다시 방문했다.

 

실바나스가 초래한 얼음왕관과 나락의 연결부터 간수 처치까지의 대장정을 모두 완료했다면,

 

오리보스에서 심판관의 도가니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심판관 펠라고스가 맞이해준다.

 

거기서 펠라고스와 클레이아, 안두인과 겐, 로르테마르와 바인의 대화를 경청할 수 있다.

 

비록 어둠땅은 지난해 10월 27일 용군단 사전 패치 1단계 적용과 함께 끝났던 셈이지만,

 

군단의 전사 직업 전당 하늘보루를 어둠땅 지배의 성소 대장정 초에도 방문하였던 예시가 있어,

 

아직은 선명한 어둠땅의 추억이 희미해질 만큼이나 시간이 흐르면 미래의 대장정에서 다시 방문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립지만, 의식해서 돌아가고 싶진 않으며 돌아가게 되는 건 시간이 지나 그리움이 많이 무뎌졌을 때일 것이다.

 

  • 펠라고스와 클레이아

심판관 펠라고스

마침내 어둠땅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잠시 머무르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심판관 펠라고스.

 

원래는 펠라고스는 승천자로 선택받지 못한 키리안 열망자였다.

 

지배의 성소에서 조바알에 의해 심판관이 파괴당하고, 제레스 모르티스에서 새 심판관의 그릇이 무력화됐을 때,

 

그로서는 비로소 자신이 줄곧 열망자였던 이유와, 그에게 주어진 승천자가 아닌 다른 역할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심판관 펠라고스의 말: 키리안에 충성을 바치기 시작하면서 나락에 대해 알게 됐고, 마음이 괴로웠어.
심판관 펠라고스의 말: 필멸의 삶은 놀라울 만큼 짧아, 찰나의 시간 속 행동들이 진정 영원한 고통을 받을 정도일까에 대해 의문을 품었었지.
클레이아의 말: 고백하자면 난 열망자 시절에는 그런 것들을 생각조차 안했어... 책무만을 따졌지. 우서의 고난을 보기 전까지는 몰랐어. 그런 다음에야 나락의 부당함을 깨달았고.
심판관 펠라고스의 말: 다시는 필멸의 영혼을 나락으로 보내지 않을 거야. 모든 영혼은 구원받을 자격이 있으니까.
심판관 펠라고스의 말: 최근의 일들로 깨달았어. 한 필멸의 영혼이... 아니, 모든 필멸의 영혼이 영원을 바꿀 수 있다는 걸.
클레이아의 말: 맞아... 좋은 방향일 수도, 안 좋은 방향일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결국 어둠땅의 운명을 빚어낸 건 필멸자와 그들이 내린 결단이야.
심판관 펠라고스의 말: 심판관으로서 이 교훈을 가슴에 새기겠어. 모든 영혼을 연민으로 살피고, 맞이할 사후의 삶에 발언할 수 있게 할 거야.

 

  • 안두인 린과 겐 그레이메인

안두인 린 겐 그레이메인
지금껏 봐온 어둠이... 간수에게 조종당해 해온 일들이... 좀처럼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용사님 덕택에 풀려날 수 있었어요. 이 은혜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태연하게 예전의 저로 돌아온 것처럼 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아무래도 용사님께 신세를 더 져야 할 것 같군요. 장차 얼라이언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용사님의 헌신이 필요할 겁니다.
난 밴시가 텔드랏실과 길니아스에 가한 만행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걸세.
내 아들에게 저지른 만행도.
<주먹을 움켜줘는 그레이메인>
하지만 일단은 안두인에게 집중해야 하네. 고통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려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할 게야.
🗨️<잠시 머무르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얼라이언스 국왕 안두인 린은 불행하고 기구한 삶을 살았으며, 용군단 1 시즌 시점까지도 은둔 중이다.

 

안두인의 모후 티핀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작 전, 훗날 데피아즈단이 되는 석공 조합의 시위에 휘말려 승하했다.

 

안두인의 부왕 바리안은 군단 출시 직전 부서진 해변에서 아제로스를 침공한 불타는 군단에 맞서 분투하다가 전사했다.

 

안두인은 슬픔을 이겨내고 국왕이 되었지만, 본인 성향과는 무관하게 실바나스가 시작한 4차 대전쟁에 참전해야만 했고,

 

실각한 실바나스가 어둠땅의 경계를 허물면서 타락한 키리안 승천자들을 시켜 주요 인물들을 납치할 때 피랍되어,

 

조바알에게 바쳐져서 대리인 겸 인장의 그릇으로 이용당하다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간신히 해방되었다.

 

결국 조바알은 죽었고, 실바나스는 나락에서 영혼을 구하는 방식으로 학살 등 극악한 죄의 죗값을 치르는 중이지만,

 

안두인은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간수에게 예속당해서 선택권 없이 하게 된 일들의 죄책감과 고통에 시달리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야기 기준으로 어둠땅이 끝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스톰윈드와 왕좌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겐 그레이메인의 말: 무사한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네, 국왕. 제이나의 보고서를 봐도 자네가 어떤 끔찍한 공포를 감내해야 했을지 상상조차 안 되네.
안두인 린의 말: 간수의 지배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하리라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자가 시킨 일들은...
겐 그레이메인의 말: 그건 자네 잘못이 아니야! 자책할 생각은 접어 두게.
안두인 린의 말: 제가... 강인하지 못해서...
겐 그레이메인의 말: 안두인 린. 내가 아는 한 자네보다 강인한 사람은 없네. 스톰윈드로 돌아가면 알게 될 걸세. 백성 모두가 같은 생각이란 것을.
안두인 린의 말: 전 못 돌아갑니다, 겐 님. 아직은요.
겐 그레이메인의 말: 하지만 백성에겐--
안두인 린의 말: 제가 없는 동안 투랄리온 님이 얼라이언스를 지켜주실 겁니다. 그리고 또, 소중한 이들 모두를 지켜줄... 늙은 늑대도 있고 말이죠.
겐 그레이메인의 말: 알겠네. 천천히 시간을 가지게나. 그리고 준비가 되거든... 꼭 고향으로 돌아오게.

 

 

3월 2일, 주간 초기화와 교역소 및 여행자의 기록도 초기화되었다.

 

교역소에서 판매하는 품목과 여행 점수 1,000점 달성 보상이 경신되었다.

 

2023년 3월의 교역소 보상은 다크문 익살꾼의 방울이다.

 

다크문 익살꾼의 방울은 형상변환 방어구다.

 

귀족들에게 유희를 제공하던 궁정광대의 복장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샤코 같다는 감상도 있고, 필자는 다키스트 던전의 광대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여러모로 도적이 다크문 익살꾼의 방울에 어울리는 직업이라는데,

 

은신과 독은 샤코를, 연계 점수로 마무리 일격을 극대화하는 방식은 다양한 기술로 대단원을 극대화하는 광대와 닮았다.

 

2023.02.08 - [게임/워크래프트] - 새벽의 전령 아샤다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