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강화, 화산, 폭풍 수정치의 이번 주간이 내일 초기화와 함께 종료되고, 경화, 분노, 전율, 폭풍이 돌아온다.

 

이로써 고취와 괴저의 삭제로 10주 주기가 되었던 용군단 1 시즌의 모든 수정치가 한 차례 순환하게 된다.

 

첫 주에 악몽을 안겨주었던 경화, 분노, 전율은 모두들 강해졌고 경험도 있어 어려운 수정치여도 대처는 될 것이다.

 

10주 동안 나름 성장했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고 기회가 없어 이번 주는 20단을 최고 단수로 마무리한다.

 

이쯤에서 남기는 용군단 1 시즌의 감상은 필자가 겪은 모든 시즌 중 최악의 시즌 접두사 폭풍이 싫증나지만,

 

기존 던전을 현행 신화+ 던전으로 재활용하는 어둠땅 4 시즌의 참신한 시도를 정식으로 계승한 게 호평받을 점이고,

 

앞으로도 시즌 출시 후 적절한 던전 조정이 차기 시즌의 괜찮은 시즌 수정치와 함께한다면 신화+는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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