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군단 1 시즌 열두 번째 주간도 오늘만 지나면 끝이다.
이번 주는 신화+ 수정치가 폭군, 파열, 치명상, 폭풍으로 최악이었던 반면,
주간 행사는 전역 퀘스트에 다크문 축제가 겹쳐서 그야말로 최고였던, 양면적인 주간이다.
이번 주는 공격대 상자를 채우지 않았다. 대신 필자 나름의 노력으로 신화 쐐기돌 21단계를 네 번 완료했다.
필자에게 있어서 근 며칠간은 다사다난했다. 신화+ 수정치마저 저러니 마치 축객당한다는 느낌도 받았으나,
주간 퀘스트인 세상이 기다린다와 협의회 지원이 잘 맞물리는 덕분에 여러 캐릭터로 쉽게 완료했던 건 좋았다.
최근 다사다난했다는 것에 덧붙이자면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선 것 같다. 최선의, 최고의 결정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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