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2839052


올해도 오늘부터 1월 1일까지 오그리마와 아이언포지의 축제 나무 아래에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선물은 여섯 상자로 한 상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상자 속엔 잡동사니로 취급되는 물품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모든 선물을 받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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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 에드워드 켄웨이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주인공들 사이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었다.


어쌔신 크리드 4를 결말까지 플레이하면서 바뀐 생각이다. 표지에서의 모습이나 멋대로, 혹은 금을 위해 움직인 행보는 그럴 수도 있지만,


확실히 멋있지는 않았다. 어디까지나 사적인 생각이다.


사적인 생각하는 바를 더 적자면 가장 멋있는 암살자가 알테어이며, 가장 마음에 드는 암살자는, 사실 암살자인진 모르나 미스티오스 양성 둘 다이다.

마시아프에서 에지오에게 나타났던 알테어의 환영. 옛날 신뢰의 도약을 준비하던 알테어다. 에지오의 시대로부터도 매우 오래된 일이었다.


5:20부터. 십자군 전쟁 시기, 알 무알림이 자신의 전사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암살자들에게 신뢰의 도약을 지시하였다.

이번 주간 돌연변이는 성탄절을 주제로 제작된 돌연변이 끔찍한 밤이다.


기반 임무는 공허의 출격, 돌연변이원은 곳곳에 선물이 생성되는 선물 교환과 유닛과 구조물이 적 처치 횟수에 비례해 피해를 받는 인과응보다.


위 돌연변이는 이번 주간까지 포함하면 총 세 번이나 주간 돌연변이란을 장식하였다고 한다.


필자는 아르타니스로 매우 쉽게 완료했다. 동맹 사령관이 잘해준 덕에, 선물에서 10초간 무료가 두 번이나 나왔으며,


효과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를 곱절로 증가시킬 수도 있는, 아몬이 훔쳐 간 선물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거나 대응이 가능한 악효과만 나타나 주었기에.


아몬이 훔쳐 가는 선물의 악효과에 차이는 있겠으나, 돌연변이 자체가 크게 어렵진 않다.


쉽게 완료했던 덕에, 오히려 그동안 어려운 돌연변이에서 한참 헤매던 순간들을 돌이켰다. 경험치는 같은데 왜 난이도는 천차만별인가 하여.

장료가 마침내 손권을 해치웠다. 장료가 손권을 특별히 적대하였는데, 그와 특수 인연을 맺었던 관우를 손권이 제거하여서다.


지기를 잃은 원한은 함대 속의 원수를 식별하게 해 줄 만큼 강한 것 같다.

https://starcraft2.com/ko-kr/media


암흑 전쟁 9부에서 노바와 라이글이 등장한 데 이어 10부에서 라이글이 다시 등장했다.


암흑 전쟁의 이전 편에서는 니아드라, 우룬, 보라준, 아르타니스, 발레리안, 자가라처럼 이야기에서 큰 역할을 맡았던 캐릭터들도 등장하였었다.

약 3000년 경과, 다시 분리된 바다.


플라잉 더치맨.


어디든 추적하는 상대 선장.

https://news.blizzard.com/ko-kr/blizzard/228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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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e.steampowered.com/app/812140/Assassins_Creed_Odyssey/


스팀 겨울 할인이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된다. 할인 기간을 맞아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도 50%의 할인이 적용되었다.


현재 본편은 반가에다가, 골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의 할인가는 본편의 정가보다도 낮다.


두 합본판엔 시즌 패스가 수록되어 구매 시 현재 DLC의 별도 구매가 필요하지 않고, 어쌔신 크리드 3와 리버레이션의 리마스터도 지급된다.


물론 구매 의사는 여러 매체로부터 사전에 정보를 더 접한 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오리진이 그러했듯 기존 시리즈가 아니라 오픈 월드 RPG 게임에 가깝다.


적절한 순간 적의 공격을 피하면 잠시 시간이 둔화되는 것과, 활을 다루는 방식, 탐험 모드와 같은 요소를 야생의 숨결에서,


명상과 선택지, 선택으로 이어지는 여러 결말, PC 기준 X키로 말을 호출하는 것, 각종 퀘스트의 조사 방식 등의 요소를 더 위쳐 3에서 차용하였다.


레벨이 51에 달하면 이후 70레벨까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마스터 힘과 같은 능력치를 한 번씩 강화할 수 있다.


장비 아이템의 사용이 일시적이지 않다. 대장장이로부터 장비 아이템에 특수한 효과를 각인하거나, 현재 캐릭터 레벨에 맞춰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퀘스트 진행에 필수인 이카루스는 소환하면 창공에서 적과 목표, 상자 등을 미리 판별하며, 동기화 횟수가 늘어나면 더욱 강화된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선 블랙 플래그로 유명했던 함선과 해상전도 존재하여 선원과 함선을 강화하거나 능력치에 기여하는 부관을 영입할 수도,


선원과 함선 선체를 몇몇 퀘스트를 완료의 보상으로 수령한 선원이나 함선 선체로 교체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용병, 세력전, 요새 등 위 게임에는 지치지 않고 싸우게 해줄 여러 요소가 있다.


앞서 플레이를 했던 필자는 위 게임을 추천하나, 다 그렇듯, 사전 정보 수집을 충분히 한 다음에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2분부터. 매우 교묘한 조준으로 사이클롭스를 처치하는 영상이다.


설정된 난이도가 낮은 걸까? 영상의 플레이어가 사이클롭스를 매우 쉽게 처치했다.


필자는 드래곤즈 도그마의 데이몬 1차전 이상으로 어려운 싸움을 겪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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