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했었다. 감히 작성하지는 못했는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오리진으로부터 다시 영감을 받아 작성한다.


디아블로 혹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새 작품을 위쳐 3, 엘더스크롤과 흡사한 RPG로 출시하는 건 어떤가 하는 생각.


디아블로 3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든, 혹은 분리된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든,


나름 방대한 두 세계관의 설정을 그런 RPG의 틀에 녹여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만약 지금 디아블로 시리즈의 미발표 프로젝트의 목적이 그런 게임이라면, 출시되는 순간 필자는 정말 즐겁게 플레이를 할 의향이 있다.


물론, 이제부터 과한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잊지는 않아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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