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의 마스터 레벨 90을 달성했다.
이제 마스터 힘이 총 90이다. 세 가지 힘 구성에 각각 30씩 편성해서, 사령관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바로 어제 돌연변이를 완료하고 기본 임무를 플레이해 경험치를 얻었다. 그리고 오늘 플레이를 이어 결착을 지었다.
단 하루만인데, 레벨 89에서 그렇게 경험치를 얻고도 90까지 경험치 요구량이 많았기에 체감하기엔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지난해에 마스터 레벨 90에 도달하였어야 했었다. 그러해도 유보된 게임을 올해 안에 완료해서 다행이다.
가능성은 희박할 것 같은데 경험치가 보상인 일일 퀘스트가 도입되면 괜찮겠지 싶다.
앞으로 오랫동안 스타크래프트 2를 플레이할 것이다. 24일 돌연변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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