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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3 시즌 여정 4장, 학살자 완료와 축제 선물
디아블로 3 시즌 여정 학살자를 완료하면 위와 같이 용사 단계로 이어진다.
시즌 여정은 4장 이후로도 학살자, 용사, 파괴자, 정복자, 수호자 단계로 총 9단계인데, 용사부터 본격적으로 심오해진다.
용사는 70레벨 영웅으로 고행 10 이상 난이도에서 네팔렘의 차원 균열 6분 내 완료처럼 운이 필요하거나,
전설 보석 3개를 35등급으로 강화하기처럼 수차례의 대균열 정시 완료가 필요해 시간이 드는 목표가 있다.
파괴자 단계에서는 더 심오해진 목표들이 나열되어 있다.
위 단계부터는 2023년 초에 시간이 난다면 도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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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 [게임/워크래프트] - 용군단 쐐기돌 장인: 1 시즌 완료
용군단 쐐기돌 장인: 1 시즌에 이은 새 목표는 디아블로 3였다. 필자는 27시즌 시즌 영웅으로 강령술사를 육성 중이다.
디아블로 3가 본편 자체는 에러 37, 지금은 사라진 경매장, 검은 영혼석의 무리수로 인해 초라했을지언정,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 강령술사의 귀환 팩과 기타 사후 지원으로 보강된 지금 시점에서는 오래됐을 뿐 수작이다.
본작에서 이어지는 속작은 디아블로 4, 2023년 6월 6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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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4 예약 판매 중
2022.12.09 - [게임/워크래프트] - 디아블로 4 예약 구매 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보상
27시즌 시즌 여정 4장을 완료했다. 시즌 여정을 4장까지 완료하면 앞선 2장, 3장에 이어 세트 장비를 받는다.
디아블로 3의 세트 장비는 어둠땅 3, 4 시즌 및 용군단 1 시즌과는 다르게 여섯 부위가 있으며 최대 효과도 6세트고,
왕실 권위의 반지를 활용하면 세트 효과 활성화 착용 조건이 하나 감소하여 5세트 착용으로도 6세트 효과를 받는다.
다만 최소한 2세트는 착용해야 하며, 이렇게 한 티어의 6세트 효과와 다른 전설 장비의 효과를 확보하기도 한다.
2장부터 4장까지 완료 시 세트 장비를 두 부위씩 제공하므로, 6세트 효과를 받으려면 4장까지의 완료가 필요하다.
27시즌 강령술사에게는 라트마의 뼈 세트가 지급된다.
세트 효과는 망자의 군대 위력을 대폭 강화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이점을 제공한다.
시즌 여정 4장을 완료하고 6세트를 완비했을 때 무섭도록 강화된 망자의 군대의 위력이 놀랍지 않을 수 없었다.
세트 던전에도 도전했다. 라트마의 뼈 던전은 2막 장막의 황무지에서 이어지는 구역인 신성한 길에 위치해 있다.
세트 던전은 6세트 효과를 받을 때 적절한 지점에서 활성화되며 제한 시간 안에 주요 목표를 달성하면 완료된다.
초심자 목표와 지배자 목표도 있으며 충족시키려면 제한 시간이 만료될 때까지 더 바빠진다.
기본 목표들은 제한 시간을 반 이상 남기고 완료할 수 있었다.
세트가 강력한 덕인지, 아니면 던전 구조가 넓기만 하지 쉬웠던 탓인지 지배자 목표도 어렵지 않았다.
라트마의 뼈 던전을 지배자 등급으로 완료했다.
27시즌 시즌 여정 학살자 완료. 보상으로 초상화 장식을 받으며 시즌 여정 용사로 이어진다.
성탄절 행사의 일각으로, 대균열의 우두머리를 처치하자 축제 선물도 얻게 되었다.
축제 상자를 열면 카나이의 함 등에 필요한 재료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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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쐐기돌 장인: 1 시즌 위업 완료
2021.08.27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쐐기돌 장인: 2 시즌 완료
2022.02.08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전체 던전 쐐기돌 영웅 완료
2022.03.31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쐐기돌 장인: 3 시즌 완료
2022.08.13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쐐기돌 장인: 4 시즌 완료
2022.10.04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4 시즌 전체 던전 쐐기돌 영웅 완료
용군단 쐐기돌 장인: 1 시즌을 완료했다.
달성 전까진 그렇게나 추구했었지만 큰 성취감은 없다. 어둠땅 때와 같이, 파티를 찾아다니며 혼자서 했다.
본 업적을 완료하려고 수차례 쐐기돌 던전 공략을 시도하면서 한계에 직면한 순간도 많았고 실패도 숱하게 했다.
그건 넘어서야 할 고비도, 이겨내면 힘이 되는 시련도 아닌 그저 고생에 불과했으며 그 고생이 끝난 것뿐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올해가 가기 전에 본 업적을 달성한다는 필자의 목표가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번 쐐기돌 장인 업적은 용군단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 지난해 2월 어둠땅에 복귀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필자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야기의 마무리로 장식하기를 원했기에 최대한 서둘렀다.
이번에 본 업적을 획득함으로써 마무리된 이야기가 첫 장일지 최종장일지는 차차 생각해야겠다.
이번 업적은 쐐기를 함께할 지인도 없고 장비도 출중하지 않은 필자가 서두르기까지 했으니 무척 고되었고,
그 과정에서 정말로 잃은 것이 많았다. 특히나 추상적이지만 매우 중요해 지금까진 붙들고 있던 그 무언가를...
우박폭풍 장갑무소 |
업적: 용군단 쐐기돌 장인: 1 시즌 분류: 던전 얼음 폭풍에서 태어난 이 장갑무소는 먹이를 살짝 얼려 먹는 걸 선호합니다. |
용군단 쐐기돌 장인: 1 시즌 보상 탈것은 우박폭풍 장갑무소다.
어둠땅에 복귀한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정말 긴 나날이었다. 멀고 험하면서 거친 길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다시 시작해 이어오면서 그동안 얻은 것도, 배운 것도 있지만 잃은 것도 결코 작지가 않다.
그간 있었던 일들이 맞물린 게 대체로 부정적이라 계정은 내년 4월까지 남았지만 지금은 의욕 상실이 크다.
어둠달 1 시즌부터 쐐기돌 장인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고, 이번에도 올해 안에 해냈지만 이 다음엔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이 게임을 이대로 이어간다면 몇 종류의 불행이 비슷한 양상으로 계속 닥칠 거라 전혀 나아질 게 없을 것임이 확실하다.
이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그만두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더 나은 방향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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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1 시즌이 적용된 지 2주 차가 지나고 있다.
이번 주 금고 보상으로 공격대 칸은 신화, 영웅, 영웅 장비를, 신화 던전 칸은 15단계, 14단계, 13단계를 확보했다.
금주 활동은 힘들었다. 쐐기돌 수정치가 폭군, 파열, 치명상이라 하수인 전투 구간이든 우두머리 전투든 힘겨웠고,
1 시즌이 겨우 2주 되었기에 신화 공격대에 도전하기엔 부족한 수준의 장비로 겨우 신화 우두머리 둘을 처치했다.
시간이 지나고 장비가 갖춰지면서 이 활동들도 분명 쉬워질 테지만, 지금 하기에는 힘겨운 경험들이었다.
그래도 이런 난관을 헤쳐나가는 걸 좋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게 이 경험들을 값지게 한다.
내일이면 1 시즌 적용 3주 차가 된다. 필자는 3주 차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우선 쐐기돌 수정치가 경화, 피웅덩이, 화산으로 교체된다. 경화가 무조건 용이함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파열, 치명상이 하수인 구간의 난이도를 높이고, 폭군과 치명상의 조합이 우두머리를 어렵게 했던 금주보단 낫다.
또한 본 시즌 두 번째 금고 보상을 수령하기에 더 강해진 장비로 신화+ 던전이나 공격대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필자도 이들과 어울리기에 부합할 만큼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3주 차를 기대하면서 미루었던 금주의 부가 활동을 마저 완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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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용군단 1 시즌이 개막했다.
그에 따라 탈드라서스의 공격대 현신의 금고와, 새로 쐐기돌을 받아 1 시즌 신화+ 난이도 던전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활동에 따라서 내주 보상을 제공하는 위대한 금고도 발드라켄에 설치되었으며 주간 초기화 이후 돌아온다.
첫 주 수정치는 경화, 분노, 전율, 천둥이다.
시즌 고유 수정치 천둥은 전투 중 주기적으로 모두에게 폭풍의 징표나 번개의 징표가 새겨진다.
강화 효과를 제공하지만 만료 시까지 지속되면 기절하니 서로 다른 징표를 가진 이들 두 쌍이 속히 제거하는 게 흔하다.
갓 신화 던전 장비를 맞춘 상태로 강해진 적들을 상대하게 된 것과 전율, 천둥이 이동에 제약을 주는 게 맞물려 어렵다.
게다가 경화와 분노의 조합은 조의 버팀목인 방어 전담을 긴장하게 만든다.
한 던전을 완료하면 다섯 명 중 두 명이 장비를 얻고, 위대한 금고도 돌아왔으니 어서 강해지는 게 해답인 것 같다.
다음 표는 와우헤드에 게재된 1 시즌 활동 보상 장비.
신화+ 평점이 750을 넘으면 용군단 쐐기돌 탐험가 업적을 획득한다.
어둠땅 2 시즌부터 신화+ 평점 750점, 1,500점, 2,000점이 각각의 업적 조건이다.
타자베쉬 두 곳의 추가로 던전이 열 곳이었던 어둠땅 3 시즌은 업적 달성에 제시된 평점이 다소 달랐다.
현신의 금고에서도 혈족지기 디우르나까지 일곱 명의 우두머리를 처치했다. 라자게스는 처치하지 못했다.
신화+는 던전 1회, 4회, 8회에 최대 세 칸까지 위대한 금고 보상이 확보되며,
현신의 금고는 우두머리 두 명, 네 명, 여섯 명에 최대 세 칸의 금고 보상이 확보된다.
그 외의 활동으로는 분류 전역 퀘스트 관련 업적인 훌륭한 사진이 잔뜩! 업적도 획득했다.
분류 중 훌륭한 사진 등급의 사진을 25회 촬영하면 된다.
장밋빛 껑충이 |
보물: 숨겨진 용뿔두꺼비 인질 지역: 깨어나는 해안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개구리는 믿을 수 없는 독을 품고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장밋빛 껑충이는 다릅니다. 이 녀석들은 믿을 수 있는 독을 품고 있거든요." |
깨어나는 해안에서 장밋빛 껑충이도 구했다.
깨어나는 해안에는 '다시 시작하되, 놓아줄 때를 알아라.'를 실천하지 못해 동굴 앞 집착하는 용뿔두꺼비가 있다.
이 용뿔두꺼비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잘 보존된 뼈, 마르모니의 보상, 모험가의 잃어버린 비누가 필요하다.
그렇게 간식을 만들어서 용뿔두꺼비가 새로 시작하게 만들면, 동굴 안에서 장밋빛 껑충이를 구출할 수 있다.
평원방랑자 인도자 |
이벤트: 켄타우로스 사냥 (매주 첫 번째 사냥) 온아라 평야의 매머드는 사람을 운반하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게 켄타우로스 이웃은 보통 탈것을 타지 않는 까닭이죠. 하지만 기수를 태우는 법을 가르치지 못한다고는 안 했습니다. 오히려 열성적으로 태우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
사냥의 제전 주간 첫 완료 보상 상자에서 평원방랑자 인도자도 얻었다.
양발걸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용의 섬 켄타우로스들은 생태를 재건하기 위해 파괴하고, 밀렵을 일삼는 악당들이다.
이 켄타우로스들에게 독수리 정령이라서 양발걸이인 온아라, 양발걸이 형상을 취하는 메리스라가 축복을 내려주었다.
겨울 할아버지
간식 얘기를 꺼냈더니 더욱 허기가 지는군요. 흐음... 생강 과자빵에 신선한 우유라...
올해도 생강 과자빵과 신선한 우유로 겨울 할아버지를 대접해드렸다.
참혹한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겨울 할아버지는 영웅이다.
순록 멧젠.
블리자드를 퇴사한 후 워치프 게이밍으로 다시 시작했지만 놓지 못해 끝내 블리자드에 복귀한 크리스 멧젠의 순록이다.
블리자드는 멧젠도 방조하였다는 끔찍한 사건이 발발하자 주범들의 이름을 차용한 지명이나 캐릭터를 모두 개명하면서,
앞으로는 사내 인물의 이름으로 창작물에 작명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연루된 멧젠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예외인 것 같다.
이 순록의 목에는 "멧젠"이라는 이름의 딱지가 굴뚝나무 목장조합 로고에 달렸습니다.
멧젠이 당신을 슬프고 불쌍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이 순록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움직일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멧젠, 넌 이제 자유야. 못된 그린치는 더는 널 괴롭히지 못해.
멧젠의 눈이 기쁨으로 밝게 빛납니다.
그린치와 악당들이 탈취한 선물을 회수해서 굴뚝나무 목장조합에 반환해야 한다.
이건 일일 퀘스트로, 보상 상자에는 겨울맞이 축제 장난감이 하나 포함되어 있다.
훌몰트 징글포켓
... 장난감을 쌓아 두지 못하면 겨울맞이 축제를 망치게 될 거야! 그라추도 올 한 해 동안 착한 일을 한 아이들에게 맛있는 고기 파이를 나눠주지 못할 거라고...
훌몰트 징글포켓
찾았군! 자네가 굴뚝나무 목장조합의 겨울맞이 축제를 구했어! 자넨 우리 굴뚝나무 목장조합과 모든 어린이의 진정한 영웅이야! 암, 그렇고말고!
2021.12.18 - [게임/워크래프트] - 겨울맞이 축제, 흥겨운 축제꾼
겨울맞이 축제는 한 해에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기에 흥겨운 축제꾼 업적에 도전해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다.
12월 25일이 되면 아이언포지와 오그리마의 축제 나무 아래에 선물 상자 6개가 준비된다.
매해 있는 일이지만 초압축 바다 등을 설치해 악의적으로 획득을 방해하는 악질들이 존재하고,
광고에만 열성인 블리자드는 이를 방치하는 상태이니 시점이나 시야를 조정해 여섯 선물을 모두 받아야 한다.
블리자드는 관심을 끊은 지 오래 됐겠지만, 한 해에 하루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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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섬 낚시꾼.
용군단 낚시 숙련도 100을 달성하는 업적이다.
약 80부터는 숙련도의 상승이 미미하게 이루어지기에 인내가 필요하다.
첨단 엄니 장비.
이스카라 투스카르의 낚시 장비 중 작살과 낚시 그물을 만드는 업적이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는 광선검, 비행선, 잠수함, 우주선, 세계혼 정제 시설도 있지만,
이스카라 투스카르에게는 작살과 그물이 첨단 낚시 장비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하늘빛 평원에 있다.
하늘빛 평원의 모험가.
하늘빛 평원의 특별한 적 10명을 처치하는 업적이다.
던전이 아닌 야외 담쟁이가죽 골짜기 구역의 강적들, 공동체 잔치의 비스퀴우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채식주의 식단.
던전 담쟁이가죽 골짜기에서 부패한 놀들에게 붙잡힌 투스카르 포로를 모두 구출하는 업적이다.
투스카르 포로는 진입 후 첫 구간에만 존재하지 않고, 구역 중앙 부분 등 많은 곳에 흩어져 있다.
용의 섬 요리사.
용군단 요리 숙련도 100을 달성하는 업적이다.
요리도 연금술, 기계공학, 마법부여만큼 1 시즌 대비에 중요한 기술이다.
공동체 잔치 활동에 5번 참가하는 주간 퀘스트 보상에서 낮은 확률로 칼루아크의 대연회 잔칫상 도면을 획득할 수 있다.
1 시즌 여정 시작에 필요한 이 잔칫상은 요리 숙련도가 100이라면 한 번에 두 잔칫상이 요리된다.
자연의 은혜 갚기.
깨어나는 해안의 투스카르가 낚시 그물을 설치한 구역에서 일일 퀘스트로 생선 비축분을 채우는 업적이다.
용비늘 원정대: 최정상 정복.
용군단이 야외 수집 요소와 공동체 잔치의 영상이 몬스터 헌터를 참고한 것처럼, 어쌔신 크리드를 참고한 부분도 있다.
바로 용비늘 원정대의 최정상 정복이다. 용의 섬 각지에 용비늘 원정대 깃발을 설치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하며,
깃발을 설치하면 어쌔신 크리드 동기화와 같이 높은 시점에서 일대의 경관을 한 바퀴 회전하며 감상하는 영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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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877462
용군단 1 시즌 12월 15일 시작
용군단 1 시즌에서 적용되는 변경 사항과 새로운 공격대 '현신의 금고', 업데이트된 고난이도 신화+ 던전 목록, 새로운 플레이어 간 전투 시즌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news.blizzard.com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892221
용군단: 1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 노트
12월 14일 용군단 1 시즌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도착합니다!
news.blizzard.com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891615
현신의 금고 공격대 일정
12월 15일에 시작되는 용군단 1 시즌에서 다른 현신들을 풀어주려는 폭풍포식자 라자게스의 계획을 저지하세요!
news.blizzard.com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877463
교역소를 소개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새로운 기능 교역소가 찾아옵니다. 월간 활동을 완료하고 화폐를 얻으세요. 이 화폐로 꾸미기용 형상변환과 애완동물, 탈것으로 캐릭터를 멋들어지게 꾸밀 수 있습니다
news.blizz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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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에서는 섬 등반가라는 업적이 있다.
깨어나는 해안, 온아라 평야, 하늘빛 평원, 탈드라서스에서 등반 전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등반 전역 퀘스트는 용비늘 원정대 영예를 높이면 잠금 해제되며, 각지에서 가지각색의 이유로 등반을 의뢰한다.
등반은 암벽을 타면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체와 일정 횟수 상호작용하면 완료된다.
심심해서 용사에게 숨결을 내뿜는 아기 용 등, 기력을 크게 감소시키는 요소들도 있기에 조심할 필요도 있다.
용의 섬의 현자. 각지의 이야기 대장정과 추가 이야기를 모두 완료하면 달성한다.
개인적으로는 온아라 평야의 여행자가 진정한 재능을 뒤늦게 발견한 타이반의 사연처럼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으나,
대체로 동선이 불편하고 상호작용할 물체가 과하게 많은데다가, 갑작스러운 던전 퀘스트도 있어서 힘든 편이었다.
그래도 용의 섬은 용 조련술의 편의에 더해, 전체적으로 대장정이든 추가 이야기든 퀘스트가 재미있는 축에 들기에,
흥미도 없고 지쳐서 네 번의 시즌이 지나도록 하지 않은 어둠땅의 현자와 달리, 얼마 전 용의 섬의 현자를 달성했다.
초기 한정이지만 어둠땅이 비교 상대가 격전의 아제로스라 호평받았듯, 용군단은 비교 상대가 어둠땅이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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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섬에서는 격통껍질이 분포하고 있다.
격통껍질은 약초채집 기술로 채집하는 약초이며 비단 연금술만이 아닌 다양한 전문기술에 필요한 귀한 재료다.
하나로는 아니겠지만 여럿이라면 가격이 어둠땅 2 시즌 초의 코르사이트, 3 시즌 초의 창시자의 정수에 비견될 수준이다.
용의 섬 약초채집은 숙련도가 100일 시 습득하는 약초 원소 과부하 기능 덕택에 격통껍질을 채취할 기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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