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III, 10주년을 맞다
2022.05.13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3 10주년 임박
2022.05.15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3 본편 영상 5편
2022.05.15 - [게임/디아블로] - 추락한 별
얼마 전, 출시된 지 열 번째 해를 맞이한 디아블로 3에 다시 접속했다.
오직 디아블로 3의 사진 갈무리 기능의 정상 작동을 위해 윈도우 계정도 새로 생성했다.
예전엔 고행 14단계도 버거웠으나, 대지 강타의 룬을 울부짖는 대지로, 완갑을 파괴의 손목 방어구로 교체하니,
생존이 힘든 건 물론, 정예 사냥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되어 난해했던 고행 15단계와 고행 16단계도 무난해졌다.
정복자 600 레벨 달성. 초상화를 준다. 겨우 600이지만 혼자 플레이하니 정복자 레벨 올리기도 쉽지 않았다.
2018.09.17 - [게임/디아블로] - 디아블로 3 정복자 레벨 530대 돌파
2018년에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마스터 레벨 9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들의 당시 최대였던 120 레벨 달성,
그리고 디아블로 3에선 정복자 레벨 650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정했었다.
그 당해 돌연변이 보상을 성실히 챙겨 협동전 목표를 해냈고, 레벨 압축 덕에 최대 레벨 달성도 해냈지만,
650 도달을 목표로 삼았었던 디아블로 3 정복자 레벨은 600 달성도 이제서야 겨우 해낸 판국이다.
균열 수호자.
대균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쐐기돌 던전과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구별될 만큼 다른 요소가 있다.
쐐기돌 던전의 경우 소레아의 승부수를 예로 들면 첫 구간의 전투를 유보하고, 우두머리들을 먼저 처치한 후,
다시 첫 구간으로 돌아가서 마저 병력 수치를 채우는 방법도 쐐기돌이라는 체제 내에서 유효한 방식이나,
대균열은 제시된 칸이 충만해지기 전엔 결코 균열 수호자가 출현하지 않는다.
남은 시간이 1분 35초뿐이었어도, 균열 수호자가 네팔렘과 동귀어진했어도 시간 내 완료는 인정된다.
우르시 덕에 강화한 갇힌 자의 파멸 77등급.
우르시는 시간 내에 균열을 완료해야 등장하며, 시작에 앞서 균열을 강화한다면 한 번의 강화 기회를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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