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감사제에서 추가된 전설 스킨 정장.

둠피스트가 저런 깔끔하고 수려한 차림을 하여 색다른 멋이 있는데,

둠피스트의 정장을 착용한 모습이 나타난 건 감사제가 처음이 아니다.


둠피스트는 출시 전에 올라온 공식 만화 '가면'에서 사진과 같은 복장으로 출연했었다.

살짝 달라진 점도 보이나, 감사제 정장 스킨이 정말 차용을 잘 했다.

https://news.blizzard.com/ko-kr/overwatch/21785428


감사제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예전 2년간 오버워치가 나아온 것을 보여준다고 할만한 자료다.

갓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많은 것이 달라지고 발전한 오버워치지만,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여 더 훌륭한 게임이 되기를.


각자의 매력이 있는 영웅 6명, 가지각색의 전장 15곳,

색다른 재미를 갖던 게임 모드 4개, 새로운 멋을 보여준 6번의 이벤트.

그리고 다량의 수집품까지. 이렇게 숫자로 돌아보아도 상당히 의미있다.

신기한 것은, 총 피해량과 치유랑, 점령된 거점 수에 치료 요청 횟수까지 집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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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도시, 울다하의 밤 시간대 전용 음악이다.


울다하가 사막에 위치한 상인들의 도시라는 설정이 있는데, 음악은 고요하고 은은하면서 평화로워 설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게임 내의 에오르제아 시간은 아주 빨리 흘러가므로, 자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선 토르. 로켓과 만난 뒤로 의안을 착용했기 때문에 위 사진은 설정 오류가 있다. 스포일러 방지거나.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를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었던 토르.


별의 심장이 내뿜는 엄청난 열기를 버텨냈고, 새 무기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와칸다 전투를 역전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르는 어벤져스의 다른 영웅들 못지 않게 불행하고, 영화에선 로켓과 대담하면서 자신의 불행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머리를 치지 않아 타노스에게 기회를 주는 실수도 하였고.


소멸 대상에선 제외되었으나, 타노스가 떠나며 떨어진 스톰브레이커를 보며 엄청난 허탈감에 빠졌을 것이다.


하지만 스톰브레이커는 아홉 왕국에 닿는 비프로스트를 소환할 수 있고, 토르 역시 어느 때보다도 최강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으니,


복수하려고 마음먹고 아홉 왕국을 넘어서서 우주를 낱낱이 수색한다면 복수할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른 종류의 창작물이라면 '복수가 로키를, 백성의 절반을 돌려주지 않는다.'라는 레퍼토리를 들고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면 토르가 어떻게든 복수하도록 만들지 않을까 싶다.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승리한 타노스의 재등장이 어떨지 궁금한 점도 있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계획,


또 사라진 영웅들이 되돌아 온다면 그 방법이 뭘지 궁금해서 그렇기도 한데,


이렇게나 강해진 토르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이유가 무엇보다 크기 때문도 있다.


다음 어벤져스에서도 토르가 그 위상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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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1806752


2014년부터 시작된 알파,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2015년 6월 3일에 정식 출시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6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3주년을 기념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피니티 워로 엄청난 주목과 인기를 얻은 타노스.


사실 코믹스 시절부터 유명했던 캐릭터인데,


영화 상에 등장했던 그의 강력함을 서술해 보았다.


-신체

* 인피니티 스톤 전체를 견딜 수 있음.

* 헐크를 힘으로 압도함.

* 악력으로 아이언맨의 투구와 비브라늄 파괴.

* 아이언맨의 강화된 주먹을 맞고도 별다른 부상이 없음.

*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 무기에 손이 베이지 않음.

* 다양한 폭발을 맞고도 건재함.


-감각

*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드랙스, 닥터 스트레인지를 상대로 우위.

* 측면에서 등장한 스파이더맨을 잡아냄.

* 아이언맨, 로키의 기습에 반격함.


-인피니티 건틀릿

* 파워 스톤: 보랏빛의 번개와 불길, 충격파 발사.

* 스페이스 스톤: 우주를 자유롭게 순간이동, 대상을 멈추거나 끌어옴.

* 리얼리티 스톤: 공간 전체를 조작, 대상의 형체를 망가뜨리거나 다른 것으로 변환함. 총탄과 단검을 비눗방울로 만듦.

* 소울 스톤: 지혜, 분신과 본체를 분간함.

* 타임 스톤: 시간을 되돌려 파괴된 존재를 재생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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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2주년을 축하해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오버워치의 2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특별함을 더 하기 위해, 신규 투기장 전장과 신규 전설 스킨을 포함한 총 190개 이상의 감사제 보상을 준비했습니다. 아케이드에서 지난 이벤트도 전부 다시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로그인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 1개도 받고, 플레이하면서 감사제 전리품 상자도 획득하세요. 감사제 전리품 상자는 구매로 획득할 수도 있지만,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획득하실 수 없습니다.

함께 파티를 즐겨보아요! 


https://playoverwatch.com/ko-kr/events/anniversary/


2016년 출시되어 베타 체험만으로도 돌풍을 일으켰던 오버워치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으며,

그에 따른 올해도 기간 한정 이벤트인 오버워치 감사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사제에서도 새 수집품이 추가되었음은 물론, 접속 시 전설 수집품이 포함된 상자를 지급하며,

아케이드를 순차적으로 바꿔, 옛 아케이드를 결과적으로는 전부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감사제를 맞이해 제작된 신규 스킨들은 다음과 같다.

글자의 색깔은 스킨의 등급을 나타낸다.

라이트닝


마술사


방패 여전사


베놈


비트레이트


사이버욘


셜록


숲의 정령


스텔스


정장


해적단


영웅들의 감정 표현인 춤도 추가되었다.

순서대로 둠피스트, 모이라, 브리기테의 춤.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1757527


앞서 안내했던 줄다자르에 이어 이번에는 드러스트바를 안내하고 있다.


드러스트바는 언뜻 평화롭게 보일 수도 있지만, 수많은 위협과 의문이 도사리고 있고, 기후조차 우호적이지 않다.


고대부터 엮인 적과 어둠의 세력을 퇴치하고 수수께끼를 풀면서 시민들의 호감을 사야 할 것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미리보기: 드러스트바 방문객 안내서

드러스트바는 웨이크레스트 가문의 충실한 수호자들이 서쪽 경계선을 따라 굳건히 지키고 있지만, 최근 이들과의 연락이 완전히 끊기고 말았습니다. 전선을 넘어 이들의 명운을 알아내고 고대부터 얽힌 무시무시한 적의 부활에 맞서 싸우세요.


드러스트바는 이 땅을 지키는 군인들의 불굴 의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한때 이곳에 살던 수수께끼의 존재인 드러스트 종족을 무릎 꿇게 한 후에도 한참 동안, 아롬 웨이크레스트의 자손들과 그 추종자들은 이 혹독한 땅에서 겨우 버티며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쿨 티라스 전역에서 이들은 다정하면서도 절제를 알고, 그러면서도 미신을 매우 신봉하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드와의 싸움에서도 열정적인 동맹군이 되어줬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들이 갑자기 침묵에 휩싸인 이유를 알아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드러스트바에 잘 오셨습니다.

드러스트바에 도착하면 우선 동쪽 경계선을 따라 어둡고 불길한 느낌이 드는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드러스트바는 거친 땅입니다. 미신이 만연하고, 마법의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됩니다. 글렌브룩에서 낙엽의 안식처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위험이 산재하니,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죠.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어떤 운명을 맞았는지에 대해 불길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 진영이 쿨 티란의 합류를 바란다면, 눈앞에 놓인 수수께끼부터 풀어내야 할 것입니다.

벽돌과 나무로 만든 건물에 녹청이 낀 지붕과 차양막이 장식되어 있고, 창문은 안에서 비치는 빛으로 호박색으로 빛납니다. 쿨 티란 문화권에는 바다가 깊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특성이 건축 양식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닻이며 다른 여러 가지 바다를 상징하는 기호들이 문간과 차양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낙엽의 안식처 시내에는 어둡고 창백한 빛이 드리워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간섭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왠지 불길하게 느껴지는 커다란 구조물이 시내 한가운데 보초병처럼 우뚝 서 있고, 시민들은... 반응이 없습니다. 드러스트바에 일어난 말썽의 핵심에 다가가려면 무엇보다 도시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성실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지역 전체에 걸쳐 여러 마을과 소도시를 들고 나는 통로는 온통 자갈길입니다. 쿨 티라스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지만, 어둠의 마녀들의 사연도 그와 마찬가지로 복잡한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 저주에 걸려 절망적으로 뒤틀린 시민들과 짐승들이 이러한 마녀들의 술수에 걸려들어 조종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맡은 일의 정체를 해독하고 악행을 끝내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물론, 그런 일을 감당할 만큼 비위가 좋아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은 각자 기지를 발휘해 이곳 시민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두운 의식이 거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식의 속박을 풀어낼 수 있을까요?

해결할 수수께끼는 넘쳐나고, 고대부터 엮인 오랜 적이 깨어나려 꿈틀대며 엄청난 말썽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큰길을 따라가세요

서쪽으로 가다 보면 북쪽 경계부터 남쪽의 얼음장막 빙하까지 이어지며 이 지역을 거의 반으로 갈라놓다시피 하는, 꼭대기에 만년설이 쌓인 거칠고 거대한 산맥이 나옵니다. 산오름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야생 동식물과 괴물들을 만나게 되죠. 그중에는 이 추운 산속을 서식지로 삼고 먹이도 충분히 조달하고 있는 서리바람 설인도 있습니다.

비록 가는 길에는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지만, 결국은 서쪽의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아롬의 격전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롬 웨이크레스트에게 바치는 기념물은 이곳 사람들이 이 땅을 휩쓸어버린 어둠에 맞서 분투하는 와중에도 꿈쩍 않고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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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셨나요? 아롬 웨이크레스트는 드러스트바의 초대 영주입니다. 주민들이 드러스트라는 막강한 적에 맞서 커다란 난관을 극복하게 도와준 인물이죠.

남서쪽 해안에서는 진홍빛 숲을 가로질러 가야 합니다. 숲속에는 다양한 색조의 빨간색이 가득해 눈이 아플 지경이고, 어째서 이런 이름을 얻게 되었는지 저절로 수긍하게 만듭니다. 해변에는 매의 숲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지역을 통과하면서 이미 보았겠지만, 이 정착촌 역시 어둠의 세력이 차지했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해볼 만한 일: 드러스트바 주민들을 구하다 잠시 쉬어갈 때도 있어야겠죠? 매의 숲 여관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세요. 영웅의 활극과 모험담 등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얼룩진 규칙

진홍빛 숲 북쪽에 있는 잿빛나무 숲에는 통로를 순찰하는 기이한 생명체가 있습니다. 일명 버섯인간이라고 불리며 몸에 버섯이 돋아난 것이 특징이죠. 이 지역에는 드문드문 농장이 있고 산비탈에는 광산도 몇 곳 있지만, 활발한 산업 활동이 벌어지고 있어야 할 노동의 현장은 마녀들이 특별히 만들어낸 사악한 괴물들이 아수라장을 만드는 바람에 가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단서를 찾고 수수께끼를 해결할수록 드러스트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의 궁극적인 배후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지 점점 의문만 쌓여갈 뿐입니다. 어쩌면 웨이크레스트 저택* 안에서 말썽의 근원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드러스트바를 내려다보는 웨이크레스트 가문의 오랜 보금자리죠.

*웨이크레스트 저택은 드러스트바의 5인 던전입니다.


드러스트바는 동쪽, 남쪽과 서쪽을 거대한 해안선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용감한 자들은 이 바다에서 낚시, 항해와 수영을 즐기기도 하고 보물을 찾아 나서기도 하죠. 내륙은 산과 숲이 많은 지형입니다. 아주 다양하고도. . .흥미로운... 짐승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구불구불한 언덕과 산이 이어지는 스톰송 계곡이 놓여 있고, 동쪽에는 티라가드 해협이 있습니다. 쿨 티란의 호감을 살 만한 기회가 더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죠.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1791564


격전의 아제로스를 앞두고 새로운 만화가 올라왔다.


이번 만화의 주인공은 제이나다. 제이나는 자신이 속한 얼라이언스와, 또 대립하는 호드 사이의 평화를 위해서


테라모어에서 호드와 공모했을 때, 언더시티에서 스랄과 바리안의 충돌을 막던 순간, 그 외 많은 걸 희생했던 과거를 돌이키며 후회하고 있다.


제이나는 자신에게 던지는 수많은 의문을 뒤로 한 채 변장하여 쿨 티라스로 돌아갔지만,


자신의 평판이 매우 나쁘다는 것과, 쿨 티라스가 얼라이언스를 아직 받아들이지 않으며, 격전 앞에 스스로 고립되려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제이나는 쿨 티라스가 결코 고립되도록 두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이 만화를 바탕으로 다음 확장팩에서 제이나가 맡을 역할을 알아차릴 수 있다.


호드와의 전쟁을 피하지 않으며, 쿨 티라스와 얼라이언스의 동맹을 위해 몸소 행동할 것이라는 걸.


헤일로 4의 ost 중에서 하나인 Green and Blue.


Green은 마스터 치프, Blue는 코타나를 뜻하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고,


헤일로 4에선 두 인물이 영영 이별하게 되므로 썩 유쾌하지는 않은 곡이다.


영상의 3:20부터 3:52까지는 한밤중이라는 이름의 마지막 임무에서 지구를 구해낸 치프와 코타나가 이별하는 장면에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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