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orldofwarcraft.com/ko-kr/story/comic/windrunner-three-sisters


살게라스가 사라지고, 아제로스로 돌아온 알레리아는 실바나스와 베리사를 불렀다.


윈드러너 세 자매가 재회하는 순간이 찾아왔지만, 이들의 가족(리라스와 로닌)을 앗아간 호드와 실버문을 무너트린 스컬지로 인하여,


이미 이들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 많이 변해버렸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실바나스는 무장한 어둠 순찰자들을 대기시켜 놓았지만 신호를 주지 않았으나,


예전에 베리사에게 시도했듯, 자매들을 포세이큰으로 만들겠다는 목적에 대한 복선을 남겼는데,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과연 어떻게 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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