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이며, 알방이라고도 불리는 알터랙 계곡과 비슷한 전장이다.


디아블로 세계관 설정의 두 전장처럼 양대 세력이 지도를 양분하고 있다.


물론 워크래프트 세계관 개념으로 만들어져 한 쪽은 얼라이언스, 다른 한 쪽은 호드로.


진영에 따라서 돌격병, 성채, 요새, 기병대의 모습이 다르다.


고증이 잘 되어 각 진영엔 사령관도 있다. 호드의 경우 스랄의 스승 드렉타르, 얼라이언스는 반다르 스톰파이크가 각각 사령관이다.

이렐의 초상화


인게임 모델링


영웅 집중 조명



이야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처음 등장한 영웅이다.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와 함께 어둠달 골짜기와 나그란드에서 같이 모험했고,

총독의 시험을 함께 치르며 총독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타나안 밀림의 지옥불 성채에서는 아키몬드에 맞섰으며, 함께 엔딩을 장식했다.


유명한 대사로는 블랙핸드에게 했던 "너나 죽어."와

마라아드의 혼이 질문하자 답한 "이 세상에서 우린 혼자가 아니니까요!"가 있다.


특징

이렐은 드레나이 성기사 집단인 구원자 계열의 영웅이라 대부분의 기술이 빛의 힘을 다룬다.

역할군은 전사이며 적을 공격하여 약화시키는 기술도, 자신을 치유하고 방어하는 기술도 있다.

궁극기를 제외한 QWE 기술은 충전에 따라 위력과 효과가 달라진다.



학살 이유

복장

사랑하는 대상

인피니티 건틀릿

출신지

성격

강적

학살 후

비뚤어진 계기

원작 타노스

데스에게 과시

계속 갑옷을 착용함

데스

쉽게 벗겨짐, 스톤의 권능과 힘을 착용자에게 부여

토성의 위성 타이탄

거만, 잔혹

리빙 트리뷰널

히어로, 우주적 존재들을 물리치고 우주와 일체화

해부

영화 타노스

균형 조정

스페이스 스톤을 얻고 갑옷 해체

가모라

스톤 사용 기능, 핑거 스냅 후 반파됨

별개의 행성 타이탄

잔혹하지만 감정과 연민이 존재함

토르

영혼석의 가모라와 마주하고 휴식

타이탄의 몰락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던지기  (0) 2018.06.09
환상 속의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6
마블 코믹스 타노스  (0) 2018.06.04
되돌아보는 어벤져스 결말  (0) 2018.06.04
장래가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0) 2018.06.03


타노스와 블랙 오더.

인피니티 워에선 블랙 오더의 한 명이 빠졌고,

전부 실력에 비해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인피니티 워에서도 나왔던 핑거 스냅이다.






이 사진으로 타농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연행되는 타노스.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 속의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6
타노스 원작과 영화의 비교  (0) 2018.06.04
되돌아보는 어벤져스 결말  (0) 2018.06.04
장래가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0) 2018.06.03
어벤져스의 한 장면  (0) 2018.06.03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테서랙트를 이용하여 외계의 세력의 지구 침공을 야기하였다. 이에 천재 CEO, 강화인간, 아스가르드 전사 등으로 구성된 팀 '어벤져스'는 뉴욕에서 외계 세력 치타우리를 막아내고 주범 로키를 제압하였다. 테서랙트를 회수한 토르는 로키와 함께 아스가르드로 돌아갔다.


벌써 6년 전의 이야기다.


아이언맨이 생명 유지를 아크 리액터에 의존하던 시절이었으며, 헐크버스터에 탑승하거나, 나노 슈트를 개발하기 전,


캡틴 아메리카가 버키와 재회하는 것과 실드 내부 하이드라의 존재를 폭로하기 전,


토르가 말레키스를 처치하는 업적을 세우기도, 묠니르를 잃고 진정한 힘을 각성하기 전,


소코비아 협정, 그리고 내전으로 어벤져스가 분열하기 전의 이야기.


어벤져스의 승리로 지구는 지켜졌지만, 전투의 여파로 아이언맨은 악몽에 시달렸고, 아이언맨 3에서 회복하지만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당시 로키와 치타우리의 배후엔 타노스가 있었으며, 6년 후 직접 나타난 그는 목적을 이루고야 말았다.


그리고 저 때는 몰랐다. 빌런이었던 로키가 그렇게 죽을 줄은... 사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직전까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최후였다.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노스 원작과 영화의 비교  (0) 2018.06.04
마블 코믹스 타노스  (0) 2018.06.04
장래가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0) 2018.06.03
어벤져스의 한 장면  (0) 2018.06.03
소총을 든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2

https://news.blizzard.com/ko-kr/heroes-of-the-storm/21793049


6월 5일 화요일 오전 2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위치 채널의 온라인 생방송에서 다음 영웅과 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수석 콘텐츠 디자이너와 수석 영웅 디자이너가 직접 등장한다고 한다.


영웅과 전장이 이미 유출되었고, 데커드 출시로부터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영웅 소식을 알리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싶으나, 그러진 않겠다.


보안에 좀 더 신경을 기울이면서 다다음 영웅은 좀 빨리 출시하기를. 또 다음 영웅, 전장 추가와 함께 좋은 패치가 나와 게임이 발전하길 바란다.

거미에 물려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피터 파커.


그의 히어로 이름은 스파이더맨으로,


인지도가 높고 많은 인기를 얻은 이름이다.


스파이더맨은 인기에 걸맞게 마블에서도 꽤 강한 축에 드는 영웅이다.


그것도 버키의 강철 팔을 한 손으로 간단히 잡아내며, 무너진 건물에서 일어서고,


아이언맨과 함께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릿을 거의 빼낼 정도로.


그러나 그는 아직 어린 히어로다.



스파이더맨은 시빌 워의 공항 전투에서 스스로가 엄청나게 강하고 똑똑함을 증명했다.


그럼에도 체력만 따지면 그보다 훨씬 약하다고 할 수 있는 캡틴 아메리카에게 고전했는데,


이유는 두 가지인데, 미숙함과 경험 차이이다.


스파이더맨은 강자와의 실전 경험이 적은 반면, 캡틴 아메리카는 경험에서 스파이더맨을 완전히 능가하며,


스파이더맨은 계속 다리를 공략하지 않고 캡틴의 팔에 거미줄을 발사하다가 역공당하는 등, 서투른 행동을 했다.


첫 등장임에도 버키와 팔콘을 제압하고, 앤트맨을 넘어뜨리는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그에게 버거운 상대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히어로였지만 학업을 병행해야 했기에 그 간극의 속 시련도 있었고,


어리숙한 행동으로 큰 사고를 내서 아이언맨에게서 꾸중을 듣기도 했지만,


협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행동했음은 물론,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일어섰다.


그렇게 자신이 첨단 기능의 슈트 없이도 여전히 히어로이며, 죽을 위기에 처한 벌처를 구하며 히어로에 걸맞은 마음씨까지 지녔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인피니티 워에서는 정식 어벤져스 히어로가 되었다.


위기를 감지하자마자 외계인과 맞서는 아이언맨의 전투에 참가하였고,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착용한 다음엔 외계의 적들과 싸웠다.


타이탄에서는 모든 능력을 활용해 타노스를 막았다.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와 비슷한 장비로 움직이며 운석에 휩쓸린 히어로들을 구해냈다.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으나 타노스를 막는 데는 실패했고, 안타깝게도 우주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질 때 스파이더맨도 사라졌지만,


촉망받는 히어로답게 반드시 되돌아와서 유쾌한 모습을 이어가면서도 더 성장하길 바라는 장래가 기대되는 히어로이다.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블 코믹스 타노스  (0) 2018.06.04
되돌아보는 어벤져스 결말  (0) 2018.06.04
어벤져스의 한 장면  (0) 2018.06.03
소총을 든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2
토니와 로스 장관  (0) 2018.06.02

아이언맨이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에 리펄서 빔을 발사하고, 캡틴이 방패의 반사 각도를 잘 조절하여 치타우리에게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다.


성향 차이로 말싸움까지 하던 히어로들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연계 공격을 가하는 훈훈한 장면이지만,


그로부터 4년이 지난 뒤에는 모습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 상황에서 재현된다.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돌아보는 어벤져스 결말  (0) 2018.06.04
장래가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0) 2018.06.03
소총을 든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2
토니와 로스 장관  (0) 2018.06.02
스파이더맨 3의 명장면  (0) 2018.06.02

△퍼스트 어벤져의 극중극 속의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총이 등장한다. 로드는 전투복에 총기류가 내장되어 있고, 인피니티 워에선 버키도 와칸다 전투에서 소총을 들었다.


그런데 캡틴 아메리카가 소총을 든다는 것, 그것도 사격까지 한다는 것은 좀 이질적일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라 하면 방패를 던지거나, 기껏해야 주먹으로 치거나 하는 이미지가 훨씬 더 익숙할 테니.


근데 캡틴 아메리카가 소총을 다루는 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는 미군의 군사 훈련을 받았었고, 해빙되고 나서도 특수 조직의 요원이었다.


야전교범을 숙지하고 있으며, 특수 임무에도 능한 그가 화기를 못 다룰 이유가 없으니까.


캡틴 아메리카와 비슷한 제다이 오비완도 광선총을 잘 다뤘던 걸 보면, 캡틴도 필요하면 언제든 총기를 사용하긴 할 것이다.


그에게 향상된 체력과 비브라늄 방패가 있어서 딱히 필요할 만한 순간이 드물겠지만.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래가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0) 2018.06.03
어벤져스의 한 장면  (0) 2018.06.03
토니와 로스 장관  (0) 2018.06.02
스파이더맨 3의 명장면  (0) 2018.06.02
타노스의 절묘한 시기  (0) 2018.06.01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토니 스타크와 썬더볼트 로스 장군(현 장관)이 만나는 장면.


토니는 슈트가 없어도 원체 힘있는 인물이라 인맥이 넓고, 군수업에 몸담기도 했으니 로스 장군을 알았겠지만,


그런 것과 시빌 워에서의 둘의 모습과는 별개로, 그 전에도 이렇게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훗날 장관과 어벤져스의 히어로로서 재회하게 되는 두 인물.


토니는 로스가 사실상 강요한 소코비아 협정에 찬성하면서도, 특수부대까지 동원하려는 그를 설득함으로써,


캡틴 아메리카를 필두로 한 협정에 서명하지 않은 나머지 히어로들을 배려해주었고, 그들을 데려오는 역할도 자청하였었다.


얼핏 보면 통하는 면이 있어 보이지만 로스는 끝까지 토니를 하대했고, 토니 또한 그런 대우에 불만이라는 듯 말미엔 그를 무시한다.


후속작에선 토니의 친구이자 군인인 로드조차도 로스의 명에 불복종하니, 지나치게 강경했던 로스가 인망을 얻지 못했음은 확실하다.

'히어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벤져스의 한 장면  (0) 2018.06.03
소총을 든 캡틴 아메리카  (0) 2018.06.02
스파이더맨 3의 명장면  (0) 2018.06.02
타노스의 절묘한 시기  (0) 2018.06.01
(스포일러) 인피니티 워의 명장면  (0) 2018.06.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