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1791564
격전의 아제로스를 앞두고 새로운 만화가 올라왔다.
이번 만화의 주인공은 제이나다. 제이나는 자신이 속한 얼라이언스와, 또 대립하는 호드 사이의 평화를 위해서
테라모어에서 호드와 공모했을 때, 언더시티에서 스랄과 바리안의 충돌을 막던 순간, 그 외 많은 걸 희생했던 과거를 돌이키며 후회하고 있다.
제이나는 자신에게 던지는 수많은 의문을 뒤로 한 채 변장하여 쿨 티라스로 돌아갔지만,
자신의 평판이 매우 나쁘다는 것과, 쿨 티라스가 얼라이언스를 아직 받아들이지 않으며, 격전 앞에 스스로 고립되려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제이나는 쿨 티라스가 결코 고립되도록 두지 않을 것을 결의한다.
이 만화를 바탕으로 다음 확장팩에서 제이나가 맡을 역할을 알아차릴 수 있다.
호드와의 전쟁을 피하지 않으며, 쿨 티라스와 얼라이언스의 동맹을 위해 몸소 행동할 것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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