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성공했지만, 비판을 피할 수 없었던 스파이더맨 3에서도 명장면이 있다.


뒤틀린 길에서 올바른 길로 돌아온 한 영웅의 귀환을, 그 외에도 많은 것이 나타난 명장면.

바로 피터 파커가 옛 슈트를 다시 꺼내는 장면이다.


심비오트의 영향으로 광기에 빠졌던 피터는 거친 언행을 일삼았고, 심지어는 메리 제인을 밀기까지 했는데,


넘어진 메리를 보고 심비오트가 주는 힘에 비례하는 위험함을 마침내 깨달은 피터가 교회에서, 그것도 종을 울리며 심비오트로부터 벗어났지만,


심비오트가 새 숙주를 찾아 베놈이 출현하여 다시금 영웅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오자 피터의 선택은 단 하나였다.


예전의 그 모습, 사람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 돌아가는 것.


그가 심비오트의 힘에 물들어 방치했던 옛 슈트를 다시 착용하는 거였다.


캡틴 아메리카만한 의지는 없는 피터 파커지만, 그의 본성은 선하며 그 역시 히어로라는 것 또한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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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후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폴아웃 시리즈의 최신작이 될, 폴아웃 76의 예고편이 올라왔다.


폴아웃 시리즈는 비판도 있었지만 2015년 출시되었던 폴아웃 4의 성공으로 그 위상을 이어갔는데,


이번에 발표된 폴아웃 76에서도 그 위상이 이어질지는 모를 일이다.


그리고 폴아웃 76에서는 한글 패치를 공식 배포할지, 엔진은 바꿀지, 모드 관련 논란이 있을지, 세력들의 극단적인 한계가 있던 스토리에서 발전할지는...

2008년의 인크레더블 헐크보다 거의 30년 전에 방영했던 TV 드라마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의 음악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그렇듯이, 괴물 같은 인격 헐크가 언제 튀어나올지 두려워하며, 그걸 제어하기도 바빠서 늘 혼자가 되는,


브루스 배너 박사의 서글프고 애절한 내면이 잘 담긴 음악이다. 그는 헐크라는 존재 때문에 항상 숨기고, 억눌러야 했고, 늘 불행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토니, 토르, 나타샤와 친해져 더는 외롭지 않고, 인피니티 워에선 헐크의 변신 거부로 오래된 소원이 이뤄졌다고 할까?


엔드게임에선 완전한 통합을 이루었기도 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쿠키 영상에서 직접 나서겠다고 선언했던 타노스.


하지만 인피니티 스톤을 직접 차지한 것은 그보다 최소 2년 뒤(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언급)였다.


중요한 건 그가 직접 나서서 잔다르 침공을 시작으로 지구의 와칸다까지의 활동 속에서 그가 목표를 완수되었다는 것이지만,


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이 아주 절묘했다는 점은 확실하다.


어벤져스가 둘로 분열된 상태로 심지어 한 쪽은 무법자 취급을 받고 있으며,


아스가르드는 오딘이 승하하여 맏이 헬라의 손에 정예군과 워리어즈 쓰리를 잃은 후, 자신들의 세계까지 라그나로크로 파괴되어 실향민이 되었고,


도르마무는 협상 끝에 지구를 포기, 에고는 능력을 보고 아낀 아들 스타로드가 초월적인 힘을 포기하면서까지 파괴한 뒤라는 시기에.


정말로 타노스에게는 좋은 시기였다. 인피니티 스톤은 모으는 것만으로도 우주 몇몇 세력의 이목을 끄는 물건인데,


그걸 모두 모아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없앤다는 그의 계획은 더욱 위험해서, 그 자체로도 우주 전체의 적이 될만한 것이다보니,


껄끄러운 상대가 최대한 줄어든 그와 같은 때에 실행에 나서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것이 최고로 안전한 선택이었다.


또한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 급의 장비를 언제든 만들 수 있는 난쟁이들을 경계하여 능력을 못 쓰도록 만든 걸 감안하면,


그는 제거할 수 있는 방해물은 제거하여 최대한 빠르게, 최소한의 방해를 받으며 목표를 완수하고 휴식에 들고 싶었던 것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니까 타노스는 확실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이 최대한 사라진 상태를.


타노스는 영리했다. 적절한 시기의 행동으로도 스톰브레이커를 완성한 토르의 공격에 일생일대에 한 번뿐일 성공과, 그 성공을 앞두고 실패할 뻔했는데,


그처럼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 토르만큼 위험한 변수가 가득한 상황에서 행동했다면 더욱 힘든 일을 겪었을 것이다.


허나 그렇게 기다렸던 것과 보여준 강력함이 무색하게도, 1400만의 미래를 모두 인지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최종 단계에 걸려버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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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에 등장한 장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리얼리티 스톤과 소울 스톤이 없다.


인피니티 워의 명장면 중 하나로 캡틴 아메리카가 사력을 다해 타노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장면인데,


캡틴 아메리카의 표정에서 자신으로서는 한참을 못 미치는 강력한 힘이지만, 퍼스트 어벤져와 시빌 워의 대사 '하루 종일도 가능하다.'로 나타났던,


그의 대단한 정신력과 의지를 잘 나타낸 명장면이다.


캡틴 아메리카. 비록 범죄자, 수배자 신세였지만 히어로라는 정체성과 책임감을 잃지 않고,


전투에 있어서는 토르, 헐크는 물론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보다도 뛰어나다고 하지는 못하지만,


상대보다 약한 힘에서 더욱 돋보이는 저런 장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이는 캡틴 아메리카만이 아닐까?


아이언맨이 다재다능함과 수많은 기능으로 타노스에 맞서며 명장면을 연출했다면, 캡틴 아메리카는 미약한 힘이나 굳센 의지로 명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강력한 체력과 기술도 갖추었지만, 그것보다 더욱 뛰어난, 의미 그대로 굴복할 줄 모르는 정신 자체로 히어로라고 여길 만한 슈퍼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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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소니의 베놈이라는 영화가 개봉하게 된다.


베놈이라는 존재는 심비오트라는 물질에 집어삼켜져 난폭해졌지만 다양한 능력을 얻은 사람인데,


이 베놈의 핵심, 심비오트라는 물질은 코믹스는 물론, 11년 전에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3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심비오트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로 유명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피터 파커의 삶을 크게 바꿔 놓았다.


훗날의 인식조차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피터 파커는 코믹스에서도 그랬듯, 형편이 어렵지만 선하고 똑똑한 청년이었다.


실험체 거미에게 물려 손목에서 거미줄이 나오고(웹 슈터가 필요하지 않다.), 힘과 감각이 비약적으로 발달하여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스파이더맨 3에서 삼촌을 살해한 진범 플린트 마르코의 탈옥 소식을 듣게 되었고,


플린트 마르코가 삼촌을 살해하는 악몽으로 괴로워하던 사이, 심비오트에게 잠식되었다.


심비오트는 그를 기쁘게 만들었고,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주었다.


그래서 피터 파커는 원래 슈트보다 심비오트 슈트를 더 애용했다.


하지만 심비오트는 위험한 물질이었다.


피터는 심비오트 슈트의 힘에 도취하어 공격적이고 안하무인 격인 태도를 갖게 되었다.


범죄자들을 잡는 방식이 점차 과격해졌고, 심비오트는 아주 위험하다는 코너스 교수의 경고조차도 건성으로 듣고 만다.


심지어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에디 브록의 카메라를 부수고, 데일리 뷰글 신문사에서 예의 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눈총을 받기도 했다.


그전까지 편집장 존 조나가 피터를 부려 먹으면서 함부로 대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튼 이러한 나날들을 보내며, 삼촌의 살해범 플린트 마르코와 사진을 도용하고 편집한 에디 브록에게 복수하거나,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등,


여러모로 행복할 수 없었던 그의 인생에서 나름대로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피터 자신만 행복했고, 주위 인물들이 그를 꺼렸지만.


그리고 히어로 역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춤을 남겼다.


피터는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심비오트 슈트를 입고 춤을 추면서 뉴욕 거리를 걷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이상한 제스처를 했다.


그것이 바로 피자, 핫도그와 함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웃긴 쪽으로 상징하는 피터의 춤이다.


피터의 희한한 춤은 두고두고 회자되었고, 위와 같은 움짤이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심비오트가 주는 힘에 물들었다가는 아주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좋지 못한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베놈, 그리고 베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던 당시 모 사는, 그 부작용에 대해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다.

유치한 VS놀이의 일환이지만,

어벤져스 빅3로 일컬어지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가 각각 인피니티 워의 모습으로,

그러니까 아이언맨은 나노 슈트, 캡틴 아메리카는 와칸다 비브라늄 방패,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를 착용한 상태에서

자신들이 첫 작품에서 싸웠던 빌런과 다시 붙는다면 어떨지를 가정하고 생각해 보았다.


아이언맨 1의 오베디아 스탠. 아이언맨을 궁지로 몰아넣었었다.

오베디아 스탠이 착용했던 아이언 몽거 슈트엔 다양한 중화기가 탑재되어 있지만,

현 아이언맨의 나노 슈트엔 공격받는 부위의 밀도를 높이거나, 방패를 만드는 기능이 있어서 아이언 몽거 슈트로 피해를 주기도 힘들고,

설령 피해를 줄 수는 있을지언정 금세 부위가 복구되는 것도 나노 슈트의 기능이다.

아이언 몽거 슈트가 아이언맨 1에서는 당시 아이언맨의 슈트보다 강했고, 유리한 조건에서 싸웠기에 압도적이었지만,

아이언맨의 나노 슈트가 기동성과 화력, 그리고 전투 지속력에서 더 강세를 점하고 있어 다시 싸운다면 아이언맨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퍼스트 어벤져의 레드 스컬. 전투 중 테서랙트로 인해 보로미르로 옮겨졌다.

캡틴 아메리카처럼 강화 시술을 거쳐 능력에서 거의 동등하고, 테서랙트의 힘으로 만든 신무기로 무장했다.

현 캡틴 아메리카가 시빌 워에서 원래 방패를 내려놓아 와칸다의 새 방패를 장착했는데,

방어 범위가 좁아졌지만 레드 스컬의 사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고, 장착되어 있어 빼앗길 염려도 없으며,

무엇보다 더 높아진 공격성으로 레드 스컬에게 강한 타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른 두 히어로와 달리 캡틴 아메리카가 크게 우세를 점하지는 않겠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더 유리해졌다고 여길 수 있겠다.


천둥의 신의 로키. 토르에게 완전히 제압당했다.

토르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강력한 신체를 지녔고, 다양한 마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오딘의 무기 궁니르를 들고 있다.

궁니르에서 발사되는 섬광은 토르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데다가 묠니르 없이도 번개의 힘을 다루는 지금의 토르와 싸운다면 로키가 또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사실 토르가 그를 다시 본다면 살아있는게 익숙하다며 농담할 확률이 더 높지만.


이름 

종족

목적

무장

침공 병력

단일 전투력

좋아하는 것

영향

이후 행방

로키

서리거인

지구 정복

치타우리 셉터, 비수

치타우리

토르 이하

정복, 지배

독일, 뉴욕 피해

아스가르드에서 투옥됨

울트론

인공지능

인류 멸망

비브라늄 육체

울트론 센트리

비전 이하

진화, 구원, 멸망

인터넷 해킹, 소코비아 피해

마지막 개체까지 파괴됨

타노스

타이탄

우주인 학살

인피니티 건틀릿

아웃라이더, 블랙 오더

우주 최강급

균형, 가모라, 인피니티 스톤

우주 생명 절반 소멸

해돋이를 보며 휴식


△ 스타크 타워에서 오기를 부리는 로키.

서리 거인의 왕 라우페이의 아이였으나, 오딘의 손에 길러졌다.

함께 자란 형 토르를 질투하면서도 인정했었지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제거하려고 시도했다.

토르가 추방된 사이, 오딘에게 인정받기 위해 서리 거인의 세계 요툰헤임을 공격했지만,

토르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오딘에게도 인정받지 못하자 우주 저편으로 떨어졌다.

타노스의 세력과 동맹을 맺은 후 치타우리 셉터를 들고 지구에 나타나 많은 이들을 살해하였고

급기야 뉴욕에서는 적대적인 외계인인 치타우리 무리를 불러내는 만행을 자행했다.

하지만 필의 죽음을 계기로 단결된 어벤져스가 치타우리를 막아냈고,

로키 자신은 스타크 타워에 떨어져서 헐크에게 제압당했다.


△ 소코비아 상공의 울트론.

스칼렛 위치의 능력으로 환상을 본 토니 스타크는 새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모종의 이유로 프로그램이 독자적으로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해 움직였고,

자신이 담길 육신을 만들기 위해 율리시스 클로의 비브라늄을 사들였으나,

비브라늄 육신을 얻는 데에는 실패하고 새로운 비브라늄 로봇을 제작했다.

소코비아에서 도시를 공중에 띄웠고, 어벤져스에 대응할 센트리들을 내보냈다.

그러나 비전의 힘으로 인터넷에서 차단됐고, 센트리들도 점점 개체가 줄었으며 얼티밋 울트론도 파괴되었다.


△ 테서랙트를 들고 있는 타노스.

타이탄 행성의 주민이었다. 인구가 늘어 자원이 고갈될 위기에 처하자 절반을 학살하자고 주장했었다.

모행성이 멸망한 후에는 우주 곳곳을 누비며 자신의 철학대로 종족 절반을 학살하고 세력을 모았다.

로키와 울트론이 실패하고, 아스가르드가 파괴되자 직접 행동에 나서,

잔다르를 공격해 파워 스톤을, 아스가르드 주민들의 우주선을 습격해 스페이스 스톤을 얻었다.

나머지 4개의 스톤을 모으기 위해서 콜렉터에게서 리얼리티 스톤을 강탈했고, 보로미르에선 소울 스톤을 받았다.

타이탄에서 부하 모가 타임 스톤을 바칠 예정이었으나 자신을 막으려는 히어로들과 조우했고,

인피니티 건틀릿을 빼앗기기 직전까지 몰렸지만 충격을 받은 스타로드의 난동으로 탈출했다.

자신을 막아서는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압했고, 닥터가 넘긴 타임 스톤을 받은 뒤 지구로 이동했다.

지구에서 블랙 팬서와 어벤져스를 제압하고 파괴된 비전을 타임 스톤으로 복구하여 마인드 스톤을 얻는다.

모두 모인 인피니티 스톤을 보며 웃던 그 순간 토르의 번개와 스톰브레이커에 맞아 빈사 상태에 빠졌으나,

기지를 발휘하여 왼손 손가락을 튕겼고, 소울 스톤 속의 가모라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 휴식하러 떠났다.

인피니티 스톤을 활용하는 그의 계획이 완수되어, 지구는 물론 우주의 생명체 절반이 소멸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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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 아이언맨 2(2010)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2011)


샘 윌슨(팔콘)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클린트 바튼(호크아이) - 토르: 천둥의 신(2011)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 아이언맨(2008)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2014)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토르 - 토르: 천둥의 신(2011)


비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제임스 로드(워 머신) - 아이언맨 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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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뱀으로 변해 토르를 물었다.


토르: 천둥의 신

* 추방된 토르에게 협약을 대가로 토르를 영구 추방했다며 거짓말을 했다.


* 오딘을 죽이게 해 준다고 라우페이를 불렀지만, 궁니르로 라우페이를 처치했다.


* 비프로스트에서의 폭발에 휘말려 토르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사실 분신의 행동이었다.


어벤져스

* 탈출하는 분신으로 토르를 속여 토르가 갇히도록 하고 감옥을 추락시켰다.


* 분신 기만으로 필 콜슨 요원에게 치명상을 가했다.


* 치타우리의 공습을 보며 토르가 함께 막을 것을 제안할 때 비수로 토르를 찔렀다.


토르: 다크 월드

* 탈옥시켜준 토르에게 다양한 변신술을 보여준다.


* 토르를 쓰러뜨리고 제인을 넘기는 가짜 환영을 만들어 말레키스를 속였다.


* 알그림과 함께 죽는 분신을 내보냈다.


* 오딘으로 변신해 있다가 떠나가는 토르를 보며 미소짓는다.


토르: 라그나로크

* 오딘으로 변신해 있었지만 토르에게 발각되었다.


* 토르의 검투사 대기실에 분신을 보냈지만 반응은 냉담.


* 시카르를 탈출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척하며 토르가 자신을 던지는 작전에 성공했다.


* 우주선 앞에서 토르를 기만하려던 시도를 들켜서 전격 제어 장치에 제압당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노스에게 테서랙트를 넘기는 시늉을 하며 헐크를 불러냈고,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기습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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