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첫 음악이자, 첫 로그인 화면 음악이었던 Legends of Azeroth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의 로그인 음악처럼 길면서 이야기가 담겨있지는 않지만, 짧고 강렬하다.


이 음악을 들으며 로그인하고, 서버에 접속될 때까지 기다리고,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하던 오리지널 와우저들은 아직도 이 음악을 기억한다고 한다.


참 오래된 음악이지만 가장 워크래프트다운 음악이며, 첫 로그인 화면에도 적절한 것 같다.


훗날 대격변 로그인 음악인 The Shattering에서 이 음악의 일부를 살짝 편곡하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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