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하고 이상한 블로그

매일 일일 퀘스트가 활성화된 천신의 사원을 찾아다니던 여정 끝에,

시간질주자의 위대한 천신회 평판이 확고한 동맹 단계에 도달하였다.

확고한 동맹일 시 위대한 천신회 병참장교의 상품 중 요동치는 위대한 운룡 고삐, 위대한 천신회 휘장이 잠금 해제된다.

리믹스: 판다리아에선 현행 확장팩과 다르게 병참장교 거래가 비활성화되어, 통합 전에는 아직 구매할 수 없는 것 같다.

최근 패치 적용 후 디아블로 4에 접속하면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어 있다.

키요바샤드에서 애완동물을 만나는 퀘스트다. 완료하면 꾸미기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애완동물 아시아라가 추가된다.

애완동물은 방랑자와 동행하며 모험 중 방랑자의 획득 범위 외에 놓인 금화와 재료를 수집한다.

애완동물, 그리고 증오의 그릇 얼티밋 에디션에 동봉된 날개 꾸미기는 전작에 존재했던 기능이다.

본작에서는 출시 1년이 지나 확장팩이 공개되고 나서야 추가되었다.

나머지 세 애완동물은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예약 구매하여야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안녕하세요, 브렌트 깁슨입니다. 저는 디아블로 IV의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증오의 그릇은 고립과 가장 중요한 것을 지키려 할 때 고립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는 10월 8일에는 다음 장을 비롯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의 처음 몇 순간을 보여드렸으니 이제 신규 직업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7월 19일, 라이브 스트림에서 완전히 새로운 직업인 혼령사의 게임 플레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혼령사는 정글을 위해 만들어진 흐름과 느낌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여러분이 빨리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모험을 따라다니며 골드와 재료를 획득하는 애완동물을 선보이며 이번 발표를 기념하고자 합니다.
게임에 지금 바로 로그인하시면 키요바샤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착한 녀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티밋 에디션을 예약 구매하시면 나한투 테마의 애완동물들과 전쟁표범 탈것과 기타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와 함께 이 장대한 여정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10월이 빨리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때까지 저희의 모든 소셜 미디어 채널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역에서 뵙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는 잠자며 꿈을 꾸노라.
헤아릴 수 없는 세월 필멸의 영웅들이 일어나 그를 지켜왔으니 이들은 괴물, 폭군, 태고의 공포를 품은 야수에게 맞섰도다.
이들은 서로 반목하기도 하여... 그 증오가 이들을 따라 아득히 먼 해안까지 닿았고... 나아가 시간과... 공간도 넘어섰노라...
영웅들의 용기는 꺾이는 법이 없었나니 하물며 죽음의 문턱 앞에서도 의연했노라.
지평선 너머 새로운 희망이 움트나... 최후의 전투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 어둠 속에서... 세상의 심장부에서... 또다시 전장의 북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그리고 아제로스가 비로소 깨어나리라.
세계혼. 오랜 세월 날 거부해 왔지만 반드시 내 것으로 삼겠다.

리믹스: 판다리아에서 시간질주자로 영원꽃 골짜기 업적을 완료했다.

포괄 업적으로, 완료 조건은 상술한 바와 같이 범주 안의 네 가지 업적 중 두 가지를 완료하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황금 연꽃, 신출귀몰한 적: 영원꽃 골짜기 두 업적을 완료하면서 함께 완료했다.

리믹스: 판다리아에서 위대한 천신회 평판은 상대적으로 상승이 더디나, 황금 연꽃 평판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업적 완료와 동시에 천상의 황제의 운룡 고삐를 획득하며 소지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하면 수집품 탈것에 천상의 황제의 운룡이 추가된다.

https://news.blizzard.com/ko-kr/diablo4/24096024

누군간 지도자가 되기 위해 힘쓰죠. 하지만 저처럼 운명이 이끄는 대로 지도자가 되는 이들도 있어요.
열 살 때, 아버지 바리안 국왕이 사라지신 뒤로 제가 왕의 역할을 대신해야 했죠.
아버지가 돌아오시고 왕좌를 위협하는 음모도 사그라든 뒤에야 전 신성한 빛의 사제이자 얼라이언스 특사의 길을 걸었어요.
하지만 운명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죠. 몇 년 후, 아버지가 불타는 군단 앞에 쓰러지셨어요.
다시 왕관을 물려받은 전 반드시 평화를 쟁취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우린 비록 추방자, 방랑자로 이 세계에 왔으나 함께 뭉치면 더 큰 것이 될 수 있지.
압제의 사슬을 끊을 무기. 길을 잃고 쫓기는 자를 위한 든든한 요새. 그리고 피와 명예로 맺어진 하나의 가족.
하나 적들이 평화를 원치 않는다면 남은 건 전쟁뿐.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너희의 대족장으로서 맹세하노니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내 모든 걸 바치리라. 호드를 위하여!

평화. 제 평생의 숙원이죠. 진심으로 이해하고 양보하면 그 어떤 장애물도,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어요.
우린 모두 마음속 깊이 평화를 원하거든요.
전 믿어요. 이 이상한 곳에서도 우리가 서로 조화롭게 살 방법이 있다는 걸요! 이렇게요.
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예요. 우린 싸울 이유가 없어요. 그래도 정 원하신다면 상대해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