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시즌 4 전리품의 재탄생은 방랑자를 육성하고 완성해 가는 재미가 확실하다.

 

시즌 4 진행 중 있었던 인상적인 순간들을 갈무리하였다.

 

도살자: 신선한 고기.

 

도살자는 여러 악마들의 육신을 융합하여 창조한 악마로, 1편, 3편, 이모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본편에 출현한다.

 

진행 중이던 악몽 던전에 도살자가 생성되어 있어 조우하였다.

 

어렵지 않게 처치하였는데, 하나 다음에 만날 도살자는 그렇게 쉽지 않을 것쯤은 알고 있다.

 

도살자는 순간적으로 방랑자를 낚아채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하니, 거의 다 잡았다며 방심할 수 없는 적이다.

 

악의 굴길에서 고행 바르샨의 메아리를 소환하고 처치하였다.

 

소환에는 요구되는 물품들이 존재하며, 고행 바르샨의 메아리 처치는 시즌 여정의 임무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참회자의 전당에서 전류의 성자 그리구아르를 처치하는 시즌 여정 임무도 있다.

 

모든 시즌 축복 최대치 도달.

 

시즌 축복은 이글거리는 재로 활성화한다. 각 축복바다 최대 4단계가 있고, 단계마다 효과가 5%, 혹은 10% 증가한다.

 

이글거리는 재는 프리미엄 패틀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획득하며,

 

이글거리는 재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배틀 패스의 88단계에선 무려 3개나 획득할 수 있다.

 

배틀 패스 90단계 완료.

 

배틀 패스 진척도가 90단계에 도달하였다. 워낙에 재밌는 시즌이어서 의식하지 않고 진행했을 때도 단계가 많이 올랐다.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시즌 축복, 칭호, 의상 및 무기 형상, 탈것 장식품을 획득할 수 있으나,

 

90단계에 도달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1,000백금화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구매해야겠다.

 

곧 100레벨을 달성한다. 시즌 여정의 용사 및 파괴자 장, 적당한 장비 완비, 모든 명망 보상 잠금 해제 등 아직도 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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