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6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022.06.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네레바린의 악몽

2022.06.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전갈

2022.07.01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

 

https://en.uesp.net/wiki/Legends:The_Red_Mountain

 

Legends:The Red Mountain - The 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 (UESP)

The Red Mountain is a location available in Race Against Time. It is unlocked after you've beaten the Cogitum Centralis. After you survived the hordes of Dwemer constructs, you'll get into possession of the next memory star and replay Sotha Sil's retreat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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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레전드)

전투 전:
소사 실: 암담한 날이다. 로칸의 심장을 향했던 우리의 연례 순례는 파국을 맞았다. 교묘한 속임수만이 우리가 살아나오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전투 중:
다고스 우르: 보아라, 오만한 트라이뷰널이여! 심장의 힘이 나와 내 추종자들에게 흐른다! 이젠 우리가 신이고, 우리가 강해지는 만큼 너희는 약해질 것이로다. 너희가 행한 배신의 대가를 치를 순간이 왔도다!
전투 후:
다고스 우르: 너희가 이겼다고 생각하는가? 심장은 아직 내 수중에 있다. 그럴 수 있을 때 달아나거라, 소사 실. 나는 인내할 수 있느니라. 나의 승리가 오고야 말리라.
소사 실: 깨달음을 얻었다. 심장의 중요성이 과하다. 반드시 대안을 창조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걸 어디에 보관한단 말인가? 이너 큐리오시티 너머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야겠다.
라네스: 그렇군. 틀림없이 심장은 그곳에 있어!

Pre-match:
Sotha Sil: "A dark day. Our annual pilgrimage to the Heart of Lorkhan ended in disaster. It was only through a cunning trick that we escaped with our lives."
During the match:
Dagoth Ur: "Behold, arrogant tribunal! The power of the Heart flows through me and my minions. We are the gods now, growing stronger as you grow weaker. It is time to pay for your betrayal!"
Post-match:
Dagoth Ur: "You think you have won? I still hold the Heart. Escape while you can, Sotha Sil. I am patient. My victory will come."
Sotha Sil: "I have learned. The Heart is too important. A backup must be created. But where to store such a thing? I shall build a new chamber, beyond the Inner Curiosity."
Laaneth: "That's it. That's where the heart [sic] must be!"

 

https://en.uesp.net/wiki/Morrowind:Dagoth_Ur_(god) 

 

Morrowind:Dagoth Ur (god) - The 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 (UESP)

"My first question is: Are you really Nerevar reborn?" By the grace of gods and fate, I am Nerevar reborn. I'm a loyal servant of the Emperor. I am a self-willed hero, and I make my own fate. I know no more than you do. "That is bitter. The gods and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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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시오, 네레바여. 친구 혹은 배신자여, 오십시오. 와서 심장, 어쿨라칸을 감상하십시오. 그리고 레이스가드도 가져와 주시길... 난 그게 필요합니다.
"심장의 방으로 오십시오. 우리가 영겁의 시간 전에 만났던 거기서 기다리겠습니다."
"불과 전쟁을 넘어 내게 오십시오. 환영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Moon-and-Star. 그대를 위한 장소를 준비했습니다."
"오십시오. 레이스가드를 심장의 방으로 가져오십시오. 함께 저주받은 거짓 신들을 해방합시다."
"반갑습니다, 네레바. 힘을 합쳐 우리의 법률과 영토를 대표하고, 모로윈드에서 제국의 잡종견들을 몰아냅시다."
"이것이 그대가 여섯 번째 대가문과 애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존중하는 방식입니까? 숨지 말고 나오십시오."
"다고스 우르가 환영합니다, 네레바, 나의 오랜 벗이여. 그러나 운명이 결정될 이 장소에 왜 준비되지 않은 채로 오신 겁니까?"
"환영합니다, Moon-and-Star. 여기서 운명이 결정될 겁니다."

"Come, Nerevar. Friend or traitor, come. Come and look upon the Heart, and Akulakhan. And bring Wraithguard... I have need of it."
"Come to the Heart Chamber. I wait for you there, where we last met, countless ages ago."
"Come to me, through fire and war. I welcome you."
"Welcome, Moon-and-Star. I have prepared a place for you."
"Come. Bring Wraithguard to the Heart Chamber. Together let us free the cursed false gods."
"Welcome, Nerevar. Together we shall speak for the Law and the Land, and shall drive the mongrel dogs of the Empire from Morrowind."
"Is this how you honor the Sixth House, and the tribe unmourned? Come to me openly, and not by stealth."
"Dagoth Ur welcomes you, Nerevar, my old friend. But to this place where destiny is made. Why have you come unprepared?"
"Welcome, Moon-and-Star, to this place where destiny is made."

 

맞이:
카그레낙의 세 도구가 없다면:
"이상하군요.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입니다. 그대가 준비 없이 오시다니."
"더 잘 준비해서 오시기 전까지, 우리가 논의할 건 없습니다."
카그레낙의 세 도구가 있다면 (레이스가드, 키닝, 선더):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서 끝날 겁니다. 남길 고별사는 없으십니까? 아니면 말은 건너뛰고 바로 결판을 내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대는 여기서 도전자이니, 선공을 양보하는 예의를 갖추겠습니다."
"더 말할 게 있으십니까?"

Greetings:
If you have not yet gotten all three tools of Kagrenac:
"Strange. This outcome I did not foresee. That you would come unprepared."
"Until I see you better prepared, we have nothing to discuss."
If you do have the three tools (Wraithguard, Keening, and Sunder):
"It began here. It will end here. Have you any parting words? Or would you prefer to skip the speeches, and get to our business. [sic] You are the challenger here, after all. So to you goes the courtesy of the first blow."
"Have you something more to say?"

 

준비 없이 도착:
카그레낙의 세 도구가 없다면:
"여기는 운명의 장소입니다. 또한 운명은 오로지 카그레낙의 도구들을 보유한 자를 통해서만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대가 무엇을 해낼 생각인지는 알지 못합니다만, 내게 대적하려고 든다면 그대를 파멸시킬 겁니다."
세 도구를 갖고 있다면:
"이번엔 준비되지 않은 채로 온 게 아니셔서 다행입니다."

come unprepared:
If you have not yet gotten all three tools of Kagrenac:
"This is the place of destiny. And destiny may only be shaped by the holder of Kagrenac's Tools. I do not know what you think to accomplish. But raise your hand against me, and I shall destroy you."
If you do have the three tools:
"I am glad that this time you did not come unprepared."

 

"하하하, 선더의 잘못된 복제본을 들고 오셨습니까? 수치로 여기십시오, 하하하."
"오. 제발, 네레바! 살려주세요!"
"으하하하. 오, 세상에.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이게 즐거운걸요."
"항복합니다! 항복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전능. 전지. 최상. 불변. 신이 된다는 건 얼마나 감미로운 일입니까!"
"안녕히, 귀여운 네레바. 다시 태어날 성육신엔 더 좋은 운이 있으시길."
"끈질기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슬슬 귀찮아지는군요."
"우둔하긴..."
"그대는 완고한 자입니다, 네레바."
"시간을 너무 오래 끌었군요."
"덤비십시오!"
"저주받을 것..."

"Hah-hah-hah, did you get a false copy of sunder? Shame on you, hah-hah-hah."
"Oh. Please, Nerevar! Spare me!"
"Hah-hah-hah-hah. Oh, dear me. Forgive me, but I am enjoying this."
"I surrender! I surrender! Hah-hah-hah-hah-hah!"
"Omnipotent. Omniscient. Sovereign. Immutable. How sweet it is to be a god!"
"Farewell, sweet Nerevar. Better luck on your next incarnation."
"Persistent, aren't you."
"This is getting tiresome."
"STUpid...."
"You are a stubborn thing, Nerevar."
"This is taking too long."
"Come on!"
"Damn this thing…"

 

그대는 어리석군요. 나는 신입니다. 어떻게 신을 죽일 겁니까? 대단하고도 도취적인 순진함이군요. 어떻게 그렇게나 무지할 수 있으십니까? 도망칠 방법은 없습니다. 소환이나 개입이 여기선 전혀 발동하지 못합니다. 무기를 내리십시오. 자비를 바라기에 늦지 않았습니다.

What a fool you are. I'm a god. How can you kill a god? What a grand and intoxicating innocence. How could you be so naive? There is no escape. No Recall or Intervention can work in this place. Come. Lay down your weapons. It is not too late for my mercy.

 

(로칸의) 심장 타격 2:
"뭐 하시는 겁니까?"
심장 타격 3:
"무슨 짓입니까?!"
심장 타격 4:
"어리석은!"
심장 타격 5:
"멈춰!"
심장 타격 6:
"끝이로구나. 씁쓸한, 쓰라린 끝이야."

Heart Hit #2:
"What are you doing?"
Heart Hit #3:
"WHAT ARE YOU DOING?!"
Heart Hit #4:
"FOOL!"
Heart Hit #5:
"STOP!"
Heart Hit #6:
"This is the end. The bitter, bitter end."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785338

 

다크문 축제가 돌아옵니다

포고꾼의 부름에 응하세요. 아제로스 최고의 축제를 방문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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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오셔서 놀라움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다크문 축제는 아제로스의 온갖 경이롭고 이색적이며, 불가사의한 것들이 한데 모인 행사입니다! 안개에 휘감긴 이 섬은 발 닿는 곳마다 수수께끼가 튀어나오는 곳이죠. 매달 첫 주에 단 일주일 동안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어서 모여 우리의 유랑단장 실라스 다크문이 준비한 볼거리를 확인하세요. 아주 감질날 겁니다!

 

 

https://en.uesp.net/wiki/Morrowind:Dagoth_Ur_(god) 

 

Morrowind:Dagoth Ur (god) - The 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 (UESP)

"My first question is: Are you really Nerevar reborn?" By the grace of gods and fate, I am Nerevar reborn. I'm a loyal servant of the Emperor. I am a self-willed hero, and I make my own fate. I know no more than you do. "That is bitter. The gods and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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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022.06.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네레바린의 악몽

2022.06.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전갈

2022.07.03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3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서 끝날 겁니다. 남길 고별사는 없으십니까? 아니면 말은 건너뛰고 바로 결판을 내실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대는 여기서 도전자이니, 예의를 차려 선공을 양보하겠습니다.

It began here. It will end here. Have you any parting words? Or would you prefer to skip the speeches, and get to our business. You are the challenger here, after all. So to you goes the courtesy of the first blow.

 

이제 여기까지 왔으니, 오직 하나의 결과만이 있을 겁니다. 나는 수차례 그대와 여기서 함께하자고 제안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그대가 섬기겠다는 맹세를 수락하는 걸 고려했습니다. 그대가 레이스가드, 키닝과 선더를 넘겨 내게 넘겨 신뢰를 얻으려 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우리가 다시 한번 친구... 동료... 전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Now that you have come to me here, there can be but one result. Many times I have considered offering to share this place with you. I considered offering to accept your oath of service. You might try to buy my trust by giving me Wraithguard, Keening, and Sunder. I thought we might once again be friends... comrades... brothers in arms.

 

하나 나는 정복의 권리로 이 장소와 힘을 얻었습니다. 대담하면서도 진취적인 권리로 말입니다. 이걸 두고 교활과 기만의 가능성을 부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대와의 거래는 없습니다. 그대가 나의 적이라면 그대를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대가 나의 적이 아니라고 하여도, 그대를 살려둘 수는 없습니다.

But I have won this place and power by right of conquest. By right of daring and enterprise. I will not risk it to cunning and deceit. I offer you no deals. If you are my enemy, I cannot trust you. And even if you are not my enemy, I cannot let you live.

 

이곳에서 모든 게 해결될 것입니다. 나는 내 우세를 믿습니다. 하지만 확신할 수는 없고, 난 실패할 경우 남긴 말로써 기억되길 원할 만큼 허영심이 강합니다. 그러니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지금 여쭙도록 하십시오. 나도 그대가 답해준다면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It will all be decided here. I believe I will prevail. But I cannot be sure, and I am vain enough that, should I fall, I would wish to be remembered in my own words. So, if you have final questions you would ask, ask them now. I have final questions I would ask you, if you would answer.

 

내가 첫 번째로 여쭙고 싶은 건 그대가 진정 네레바의 환생이 맞냐는 겁니다.
My first question is: Are you really Nerevar reborn?

(신과 운명의 은총으로, 나는 네레바의 재림이오.
By the grace of gods and fate, I am Nerevar reborn.)

씁쓸합니다. 신들과 운명은 잔혹하지요. 한때 나는 그대를 충실히 섬겼었지만, 네레바 경, 그대는 나를 죽이는 걸로 회답했습니다. 이번에 그대가 불신의 대가를 치르게 되길 고대합니다.
That is bitter. The gods and fates are cruel. I served you faithfully once, Lord Nerevar, and you repaid me with death. I hope this time it will be you who pays for your faithlessness.

 

(나는 황제의 충성스러운 종이오.
I'm a loyal servant of the Emperor.)

그럼 그대의 주인을 향한 그대의 충실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대와 그대의 황제를 나의 적으로서, 모로윈드를 강탈하고 더럽힌 것과 던머족에게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 저주합니다. 그대의 죽음과 굴욕은 나에게 특별한 희열을 줄 것입니다.
Then I salute you for your faithful service to your lord. And I curse you and your Emperors as my enemies, for your stealing and spoiling Morrowind and degrading the Dunmer race. Your death and humiliation will give me special pleasure.

 

(나는 독자적인 영웅이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하오.)
I am a self-willed hero, and I make my own fate.)

그대는 대담하군요. 난 그대의 자립심을 존중합니다. 그대는 신들에게 그들의 한계를 가르치는 인물입니다. 음유시인들의 가무가 죽은 그대의 영광을 찬양하길.
You are bold. I honor your independence. You are one to teach the gods their limits. I hope the bards will praise the glory of your death in song.

 

두 번째로 여쭐 건 그대가 이긴다면 심장의 힘으로 무엇을 하시렵니까? 스스로 신이 되시어, 신정을 수립하시겠습니까? 혹은 어쿨라칸을 완성하여, 탐리엘의 지배를 두고 셉팀과 대립하실 겁니까? 아니면 그대의 추종자들과 심장을 나누어, 내가 그랬듯이 새로운 신성한 불멸자들을 창조하시겠습니까?
My second question is: if you win, what do you plan to do with the power from the Heart? Will you make yourself a god, and establish a thearchy? Or will you complete Akulakhan, and dispute control of Tamriel with the Septims? Or will you share the Heart with your followers, as I have, and breed a new race of divine immortals?

(심장을 위한 나만의 은밀한 계획이 있소.
I have my own, secret plan for the Heart.)

으음. 어쩌면 나를 놀래킬 게 남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는 그대의 주의에 따라 계획을 감춘 걸지도요. 아니면 그대가 본능적인 허풍선이일지도 모릅니다. 상관없습니다.
Well. Perhaps there may be surprises in store for me yet. Or perhaps you obscure your plans on principle. Or perhaps you are an instinctive bluffer. No matter.

 

(나 스스로 신이 될 것이오.
Make myself a god.)

트라이뷰널의 전철을 밟으실 겁니까? 그건 어리석고 진취적이지 못한 야망입니다. 트라이뷰널의 만행을 직시하십시오. 그자들은 던머족의 명예와 존엄을 희생시켰고 우리의 고토를 제국의 잡종견들에게 갖다 바쳤습니다. 좋은 뜻으로 말했어도, 그대의 미래상은 부족합니다. 그대는 심장에 부적격합니다.
You will follow the model of the Tribunal? That is a dull and unenterprising ambition. See what the Tribunal have done. They've sacrificed the honor and dignity of the Dunmer race, and handed over our ancient land to the mongrel dogs of the Empire. You may mean well, but you lack vision. You are not worthy of the Heart.

 

(심장을 공유하겠소.
Share the Heart.)

그대는 고결한 정신을 지녔습니다. 나는 심장에서 얻은 힘을 공유해 신들에 대한 태고의 공포로부터 필멸자들을 해방합니다. 죽음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가 무얼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대의 목표는 적격하고, 그렇기에 그대를 존중합니다.
You have a noble spirit. I share the power I have from the Heart to help free mortals from their ancient fears of the gods. Who knows what we might be capable of once we no longer fear death? Your goal is worthy, and I honor you for it.

 

내가 마지막으로 여쭐 건 만약 내가 그대를 받아주기로 한다면, 그 맹세를 위해 그대의 레이스가드, 선더와 키닝을 내게 넘겨주시겠냐는 겁니다.
My final question is: If I had offered to let you join me, would you have surrendered Wraithguard, Sunder, and Keening to me to seal your oath?

(아니, 당신과 손잡지 않겠소.
No, I would never join you.)

솔직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제, 여쭙고 싶은 것이 있거든 여쭈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그대는 도전자입니다. 먼저 공격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Thank you for the forthright response. And 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ask them. Otherwise, you are the challenger. I await your first blow.

 

(심장으로 하려는 게 무엇이오?
What is your plan for the Heart?)

앞으로도 심장의 신성한 힘을 추출하여 내 동족과 추종자들에게 분배할 겁니다. 나는 계속해서 신성한 힘을 마름병 바람에 살포해서, 그건 바덴펠의 사람들에게 닿고, 그리고 더 넓게는 물을 건너 나머지 모로윈드와 탐리엘까지 퍼질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온 탐리엘의 필멸자가 신성과의 결속에서의 해방을 체감할 것입니다.
I will continue to draw divine power from the Heart and distribute it to my kin and followers. I will continue to broadcast divine power upon the blight winds, so that it will touch each soul in Vvardenfell, and then more broadly, across the waters to the rest of Morrowind and Tamriel. In time, every mortal in Tamriel shall feel the liberating contact with the divine.

 

(여섯 번째 대가문에 대한 계획은?
What is your plan for the Sixth House?)

여섯 번째 대가문은 우리 활동의 정예 간부로서 봉사할 겁니다. 교단원들이 계몽 과정들을 거쳐 발전하면, 그들은 적성에 따라 신성한 전사나 사제가 됩니다. 그들의 의무는 섬기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고, 신성한 꿈의 세계에서 심오한 계몽을 심화하는 게 그들의 기쁨이자 해방입니다.
The Sixth House will serve as the elite cadre of our movement. As cultists evolve through various stages of enlightenment, they will become, as suits their abilities, either holy warriors or priests. Their duty is to prepare themselves for service; their joy and liberation is to enter even-more-deeply into the profound enlightenment of the divine dreamworld.

 

(던머를 위한 계획은 무엇이오?
What is your plan for the Dunmer?)

나는 제국의 멍에로부터 던머를 자유롭게 하고, 신전의 거짓 신들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나는 그들이 고대의 미신에서 벗어나도록 주도하고, 신성에 대한 친밀한 지식을 선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모로윈드가 고대의 영광을 복원했을 테니, 그땐 제국의 야망을 키울지 숙고하게 될 겁니다.
I will free the Dunmer from the Imperial yoke, and cast down the false gods of the Temple. I will lead them out of their ancient superstitions, and gift them with intimate knowledge of the divine. Then, perhaps, when Morrowind is once again restored to its ancient glories, it will be time to consider whether the Dunmer should cultivate ambitions of empire.

 

(어째서 당신의 죄를 정당화하오?
How do you justify your crimes?)

만일 내 죄라는 게 전쟁으로 인해 필연적인 고통과 파괴를 뜻한다면, 내 지도력의 짐을 감내해야겠지요. 여섯 번째 대가문의 재건은 전쟁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계몽은 전통에 얽매이고 만족하는 군중을 뒤엎는 걸 감수하지 않고는 자라지 못합니다. 그리고 피바람 없이 모로윈드에서 제국의 잡종 군대를 축출할 수 없습니다. 내게 자애와 연민이 있기에, 나는 이를 슬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임무는 정당하고도 고결합니다.
If, by my crimes, you mean the inevitable suffering and destruction caused by war, then I accept the burden of leadership. The Sixth House cannot be restored without war. Enlightenment cannot grow back without the risk of upsetting the tradition-bound and complacent herd. And the Mongrel armies of the Empire cannot be expelled from Morrowind without bloodshed. As I have charity and compassion, I grieve. But our mission is just and noble.

 

(드웨머에게 무슨 일이 있었소?
What happened to the Dwemer?)

드웨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나도 모릅니다. 난 레이스가드를 학습할 기회를 거부당했습니다. 그리고 난 카그레낙의 지식이 얼마나 많은 걸 발명했는지, 그의 마법과 전문성의 경지에 대해서도 확실히는 모릅니다. 나는 오랫동안 카그레낙에 대해 탐구해 그의 지성과 기술에 감탄했습니다. 언젠가 여섯 번째 대가문이 과업을 완수하고 안정되면 이 신비에 전념할 시간이 오길 바랍니다.
I have no idea what happened to the Dwemer, I have been denied the opportunity to study Wraithguard, and I am not sure how much of Kagrenac's lore was invented in his tools, and how much in his own sorcery and mastery. I have long studied Kagrenac, and have come to admire his wisdom and craft. Someday, after the campaigns of the Sixth House are secure, I hope to have time to dedicate to this mystery.

 

(어쿨라칸을 만드는 이유는?
Why are you building Akulakhan?)

어쿨라칸은 세 가지 목적을 수행하게 됩니다. 첫 번째로는 내 군대의 용사가 되어, 처음으로 바덴펠을, 그 다음은 모로윈드를 해방시키고, 어쩌면 남은 탐리엘이 그 다음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심장에서 나오는 물질의 파종자인 동시에 경작자로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제국에 맞서고, 필멸자들을 고대의 미신들로부터 해방하며, 신들에 대항하는 우리 성전의 중요한 기치이자 대의의 상징으로서 우뚝 설 것입니다.
Akulakhan will serve three purposes. First, it will be the champion of my armies, liberating first Vvardenfell, then Morrowind, and then, perhaps the rest of Tamriel. Second, it will serve as a sower and cultivator of the divine substance derived from the Heart. Three, it will serve as the prominent banner and symbol of our cause -- to defy the Empire, to liberate mortals from ancient superstitions, and to glorify our crusade against the god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꼰대주의보※기상! 재입대다!🗯️ㅣ와우ㅣ웃어ㅣ와크맨 ep5 성기사편

 

와우의 모든 직업을 알아보는 와크맨!🎉
그 다섯 번째 시간!🤗
⚔아제로스에는 당신이 필요하다!⚔
꼰머력 만렙 성기사 교관 '웃어'님과
그의 훌륭한(?) 동료들을 만나봤습니다!
자네 지금... 감히 '웃어'...?😠
#성기사 #우서 #중대장은실망했다 #라떼는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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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출연진⭐ - 웃어, PD, 초병, 인간성기사 뿌뿌뿡 : 이봉준 성우님
- 주인공 : 미갈님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381641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식 및 개발 업데이트 - 2022년 6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출시일과 소식, 긴급 수정 사항 등 지금까지 놓친 정보를 모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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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소식 및 개발 업데이트

8월 4일 4시즌 시작

어둠땅 3시즌이 곧 종료됩니다. 이후 8월 4일 주간 초기화를 기점으로 실험적인 4시즌이 시작됩니다.


WoW 클래식 소식 및 개발 업데이트

리치 왕의 분노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테스트 기간에 걸쳐 참가 신청을 접수한 베타 테스터를 비롯한 많은 분께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며, 곧 출시될 클래식 확장팩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된 플레이어에게는 Battle.net 데스크톱 앱에서 직접 베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라는 안내 사항이 기재된 이메일 초대장이 전달됩니다. 이번에 초대받지 못했다면 잊지 말고 베타에 등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이 진행되는 대로 다시 테스터 초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게시글을 참조해주세요.

개발자 업데이트: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의 전망 미리 보기

WoW 클래식 서사시의 다음 장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할 여러 변경 사항을 적용할 기회의 장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개발자 업데이트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개발팀의 관점에서 일부 변경 사항을 소개하는 한편, 또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제로스 세우기: 노스렌드

아제로스 세우기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감상하세요!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동토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지금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긴급 수정 사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과 불타는 성전 클래식, WoW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최신 긴급 수정 사항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긴급 수정 사항은 즉시 적용되는 사항과 예정된 주간 점검 후 적용되는 사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 측의 패치 업데이트 없이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으니 유념해 주세요. 본 목록은 추가 긴급 수정 사항이 적용됨에 따라 갱신되니, 주기적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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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집중 조명

플레이어분들께서 소셜 미디어의 해시태그  #WoWShare를 이용해 최고의 게임 내 스크린샷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볼만 했습니다. 플레이어분들의 놀라운 작품을 즐겨보시죠! 클릭해서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제출: Flamestruck

제출: lohaeris

제출: amayablossom

제출: Mirialani

제출: Zoombroom

제출: Mirialani

제출: cvanims

제출: cvanims
 
 
 
 

 

여러분들의 스크린샷을 기다립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WoWShare 해시태그를 사용해 최고의 스크린샷을 공유해 주세요. 개발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향후 공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이트와 공식 워크래프트 글로벌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됩니다! 

이번 주의 어둠땅 소식

  • 한여름 불꽃축제 7월 5일 종료 예정
    • 한여름 불꽃축제는 일 년 중, 가장 뜨거운 계절을 기념하여 모두가 떠들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 애완동물 대전 보너스 이벤트
    • 이 이벤트 기간에는 애완동물이 얻는 경험치가 평상시의 3배로 증가합니다! 지금 애완동물 대전에 참여하세요!
  • PvP 난투: 아라시 눈보라
    • 수영복은 잠시 넣어 두고, 파카를 꺼내세요. 여러분이 익히 알고 사랑하는 아라시 분지가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환상의 겨울 나라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둠땅 차후 일정

다음 주 시작 예정

  • 다크문 축제
    • 실라스 다크문과 유랑단을 찾아가 자신의 용맹과 신념을 시험해 보세요. 아제로스 전역에서 모인 이국적인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기회는 단 하룻밤뿐! 7월 4일 환상적이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세요
    • 해가 진 후에는, 한여름의 열기를 축하하는 뜻으로 매시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불꽃놀이를 보고 싶으시면 주요 도시나 무법항을 찾아 주세요.
  • PvP 난투: 중력 붕괴
    • 중력을 거부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폭풍의 눈으로 들어가 완전히 새롭고 가벼워진 경험을 만끽해 보세요.
  • 주간 보너스 이벤트: 판다리아의 안개 시간여행
    • 이 보너스 이벤트가 진행되는 일주일 내내 여섯 개의 판다리아의 안개 던전에서 새로운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7월 11일부터 시작 예정

  • 토르가스트: 허망의 동굴의 야수
    •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에 허망의 동굴의 야수가 출현했습니다!
  • 투기장 연습 전투 보너스 이벤트
    • 이 이벤트 기간에는 투기장 연습 전투를 통해 얻는 명예 점수가 평상시보다 증가합니다. 부름에 응하시겠습니까?
  • PvP 난투: 인공지능 격파
    • 아라시 분지로 돌격해 AI 적들과 난투전을 벌이세요. 파티 찾기 도구(기본 단축키: i)의 플레이어 간 전투 항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기회는 7월 13일 단 하루뿐! - 반짝반짝 발광 생물
    • GG 기계공학단이 바쉬르 심연에서 발광 생물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생물들이 심해 속으로 다시 사라지기 전에 연구할 기회를 잡으려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게임 내 달력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목록과 예정된 이벤트 시작 시간을 확인하세요!

 

 

https://www.wowhead.com/news/shadowlands-season-4-begins-on-august-2nd-327535

 

Shadowlands Season 4 Begins on August 2nd

Blizzard has announced that Season 4 will begin on August 2nd!

www.wowhead.com

북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토론장 관리자 Linxy가 어둠땅 4 시즌의 구체적인 시작 일정을 게시했다.

 

어둠땅 4 시즌은 북미 시간 기준으로 8월 2일,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는 목요일인 8월 4일 시작된다.

 

4 시즌은 최대 장비 수준의 상한이 증가하고 시즌 고유 쐐기돌 수정치가 장막으로 교체되는 정규 시즌인데,

 

동시에 실험적인 시즌으로, 신규 공격대와 새로운 야외 활동 무대의 추가는 없이 용군단을 기다릴 짧은 과도기다.

 

  • 장비

운명 공격대의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 현재 영웅에 해당하는 265 장비를,

신화 난이도에서 304 장비, 신화 후반부 우두머리들은 311 장비를 준다.

4 시즌에서 15단계 쐐기돌 던전을 완료하면 내주 금고에서 304 장비가 제공된다.

3 시즌에 도입된 티어 장비와 효과는 그대로 이어진다.

티어 장비를 제작하는 창조의 촉매 중첩 누적도, 조건에 부합하는 장비의 티어 변환 기능도 유지된다.

지배의 성소에서 필수적이었던 지배의 조각 세트 효과는 비활성화된다.

 

  • 시즌 4 신화+ 던전

타자베쉬 경이의 거리와 소레아의 승부수를 제외한 모든 어둠땅 던전이 4 시즌 쐐기돌 던전에서 배제된다.

그 대신 과거 확장팩의 던전 여섯 곳이 4 시즌 쐐기돌 던전으로 편입되며, 그렇게 총 여덟 던전으로 구성된다.

- 강철 선착장,  파멸철로 정비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다시 찾은 카라잔: 하층, 상층 (군단)

- 메카곤: 고철장, 작업장 (격전의 아제로스)

- 타자베쉬: 경이의 거리, 소레아의 승부수 (어둠땅)

2 시즌에서 도입된 평점제가 유지되어, 한 던전의 15단계 경화, 폭군을 모두 정시 완료 시 약 250점을 얻으며,

완료한 쐐기돌 던전의 단계와 소모 시간의 단축, 제한 시간 초과 여부에 따라서 매겨지는 점수가 변동한다.

쐐기돌 던전 평점이 2,000점에 도달하면 쐐기돌 장인 업적과 질서를 바로잡는 죽음방랑자 탈것을 얻는다.

 

  • 시즌 접두사: 장막

https://ko.wowhead.com/news/%EC%96%B4%EB%91%A0%EB%95%85-4-%EC%8B%9C%EC%A6%8C-%EC%8B%A0%EA%B7%9C-%EC%90%90%EA%B8%B0-%EC%A0%91%EB%91%90%EC%82%AC-%EC%9E%A5%EB%A7%89-%EB%AF%B8%EB%A6%AC-%EB%B3%B4%EA%B8%B0-327102#news-post-327102

 

어둠땅 4 시즌 신규 쐐기 접두사 장막 미리 보기

세계 최고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W) 정보 웹사이트. 직업, 전문 기술, 성약의 단, 공격대 던전, 형상변환 및 수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ko.wowhead.com

장막은 4 시즌 신화+ 접두사이자 교만, 고통, 암호의 위치를 계승하는 고유 수정치다.

나스레짐들이 던전의 적으로 위장해 있으며, 생포하면 타 중개단의 보상으로 2차 능력치가 증가한다.

보상으로 증가하는 능력치는 던전을 시작할 때 치명타 및 극대화, 가속, 유연, 특화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다수 나스레짐은 그리 강하지 않다고 하나, 고정된 위치의 줄가묵스는 강하지만 더 많은 보상을 준다.

 

  • 운명의 공격대와 공격대 수정치

https://ko.wowhead.com/news/%EC%96%B4%EB%91%A0%EB%95%85-4-%EC%8B%9C%EC%A6%8C-%EC%A3%BC%EA%B0%84-%EC%9A%B4%EB%AA%85-%EA%B3%B5%EA%B2%A9%EB%8C%80-%EB%A1%9C%ED%85%8C%EC%9D%B4%EC%85%98%EA%B3%BC-%EB%8D%94-%EB%86%92%EC%9D%80-%EC%95%84%EC%9D%B4%ED%85%9C-%EB%A0%88%EB%B2%A8-%EC%A0%84%EB%A6%AC%ED%92%88-326737

 

어둠땅 4 시즌 - 주간 "운명" 공격대 로테이션과 더 높은 아이템 레벨 전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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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owhead.com

4 시즌에선 어둠땅의 기존 공격대인 나스리아 성채, 지배의 성소,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가 운명적으로 새 단장한다.

이 공격대는 한 주 한 곳만 운명의 공격대로 활성화되며, 공격대의 우두머리, 보상이 4 시즌 적정 수준으로 보정된다.

운명은 활성화된 공격대와 연계된 야외 우두머리 및 그 보상에도 적용되고, 일반과 영웅 같은 난이도 세분화가 유지된다.

운명 공격대는 공격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가적인 적을 소환하는 수정치를 부여받아 도전을 더 어렵게 한다.

세 공격대를 모두 운명 주간에 완료하면 운명의 어둠땅 공격대원 업적과 지글스워스 시니어 탈것을 받는다.

 

  • 의문스러운 중개단 디나르

운명 공격대 우두머리 30명 처치 퀘스트 완료 시 의문스러운 중개단 디나르가 지급된다.

모든 난이도를 통틀어서 우두머리 1명당 1회만을 인정해주므로 완료에 최소 3주가 소요된다.

이후 동일한 보상의  20명 처치, 10명 처치 퀘스트가 순차적으로 발주되어 총 세 닢을 얻게 된다.

디나르로 위대한 금고 인근 중개자 상인들로부터 4 시즌 보정 공격대 무기 및 장신구를 구매할 수 있다.

 

  • 공격대 장비 강화

영웅 및 신화 난이도의 운명 공격대 우두머리를 처치할 시 조각을 획득한다.

조각을 일정량 획득해 제작하는 도구는 선택한 공격대 장비를 영웅 및 신화 수준으로 강화하는 데 소모된다.

조각이 충분하다면 공격대 찾기, 일반 공격대에서 얻은 장비를 신화 장비로 즉각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https://en.uesp.net/wiki/Lore:Message_from_Dagoth_Ur

 

Lore:Message from Dagoth Ur - The Unofficial Elder Scrolls Pages (UESP)

Book Information Seen In: Message from Dagoth Ur An appeal for a truce from a god to his former master Lord Nerevar Indoril, Hai Resdaynia My Lord, Friend, and Companion Once we were friends and brothers, Lord Nerevar, in peace and in war. No houseman ever

en.uesp.net

 

2020.08.26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022.06.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네레바린의 악몽

2022.07.01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

2022.07.03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3

 

 

네레바 인두릴 경, Hai Resdaynia
나의 주군, 벗, 동지에게

네레바 경, 한때 우리는 평화 속에서나 전쟁 속에서나 친구면서 형제였습니다. 어떤 시종도 그보다 더 잘 섬기거나, 충실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수많은 일을 그대의 명령대로 행하며 나 스스로와 내 명예에 막대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그럼에도 레드 마운틴에서, 그대가 지킨다는 맹세로 나를 속박시킨 보물을 보호하는 동안 그대는 날 쳤습니다. 그대의 손에 쓰러진 건 잔혹한 일격이자, 비통한 배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오랜 우정을 기억하며, 나는 그대를 용서할 것이고, 삼가 받들겠습니다. 여섯 번째 대가문은 죽은 게 아니라 잠들어 있었을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오랜 꿈에서 깨어나, 모로윈드를 외래 지배자들과 신성을 참칭하는 자들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서 진격합니다. 이 땅에서 거짓된 친구들과 탐욕스러운 도둑들을 청소할 때, 비로소 벨로스의 아이들은 다시금 이 척박한 황무지에 풍요로운 정원을 지을 것입니다.

레드 마운틴으로 오십시오, 오랜 친구여. 우리가 한때 나누었던 친교와 명예를 위해, 그대가 새로이 우정을 서약하기만 한다면 나는 조언과 힘을 드리겠습니다. 레드 마운틴으로 오는 길은 멀고, 위험으로 가득할 테지만, 그대에게 자격이 있다면 거기서 지혜, 충직한 친구, 세상을 바로잡는 데 필요한 힘에 도달하게 될 겁니다.

언제나처럼, 그대의 공손한 종 그리고 충성스러운 벗,
보린 다고스 경, 다고스 우르

 

Lord Nerevar Indoril, Hai Resdaynia
My Lord, Friend, and Companion

Once we were friends and brothers, Lord Nerevar, in peace and in war. No houseman ever served you better, or more faithfully. Much that I did was at your command, at great cost to myself, and my honor.
Yet beneath Red Mountain, you struck me down as I guarded the treasure you bound me by oath to defend. It was a cruel blow, a bitter betrayal, to be felled by your hand.
But, remembering our old friendship, I would forgive you, and raise you high in my service. The Sixth House was not dead, but only sleeping. Now we wake from our long dream, coming forth to free Morrowind of foreign rulers and divine pretenders. When the land is swept clean of false friends and greedy thieves, the children of Veloth will build anew a garden of plenty in this blighted wasteland.
Come to Red Mountain, old friend. For the fellowship and honor that once we shared, I would grant you counsel and power, if only you would pledge that friendship anew. The path to Red Mountain is long, and filled with danger, but if you are worthy, you will find there wisdom, a firm friend, and all the power you need to set the world aright.

As ever, your respectful servant and loyal friend,
Lord Voryn Dagoth, Dagoth Ur

 

 

https://elderscrolls.fandom.com/wiki/Sleepers_Awake#Journal

 

Sleepers Awake

Sleepers Awake is one of the quests in the main questline of The Elder Scrolls III: Morrowind, acquired automatically during the quest "Antabolis Informant." It is an optional quest that runs concurrently with the main quest progress. Attacks on the Nereva

elderscrolls.fandom.com

 

2020.08.26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022.06.30 - [게임/워크래프트]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전갈

2022.07.01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2

2022.07.03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다고스 우르의 대사들 3

 

 

불안한 꿈을 꾸었다. 오로지 한 부분만 상기할 수 있다. 황금 가면을 착용한 장신의 인물이 피로연에 가듯 망자들 사이로 날 이끌었다. 많은 목소리가 들려도, 입술이 움직이지 않았다. 숨을 쉬려고도 했지만 가슴이 움직이지 않았다. 장신의 인물은 그들 사이를 거닐면서, 마치 살아있다는 듯, 웃으면서 농담을 걸었는데, 그들 누구도 답하지 않았다. 난 소리치려고 하였으나 숨을 쉬지 못하는 채로 혀만 요동쳤다.

I had a disturbing dream. I can only recall one part. A tall figure with a golden mask led me among the dead as through a wedding celebration. I heard many voices, but no lips moved. I strained to breathe, but my chest didn't move. The tall figure spoke with each figure as he passed among them, laughing and joking, as if they were alive, but they made no reply. I tried to cry out, but without breath, my tongue fluttered in vain.

 

꿈에서, 황금 가면을 착용한 장신의 인물이 나를 반기면서 말하길, "주님의 집에는 방이 많습니다. 안심하십시오, 내가 당신을 적들의 손으로부터 구했습니다." 마치 내가 죽은 듯 했고 초가 켜진 상 위에 누운 내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그 형상에 내 손이 닿자, 형상이 숨을 내쉬고, 눈을 뜨면서, 상에서 일어섰다. 이어서 방이 사라졌으며, 빛이 온 세상을 가득 채웠고, 꿈에서 깼다.

In my dream, a tall figure with a golden mask greeted me, saying, "There are many rooms in the house of the Master. Be easy, for from the hands of your enemies I have delivered you." It seemed I had died and could see myself laid upon a table lit by candles. But with my own hands I touched the figure, and the figure drew breath, opened eyes, and rose from the table. Then the room was gone, and the world filled with light, and I awoke.

 

황금 가면을 착용한 장신의 인물이 내게 말하는 꿈을 꿨는데, 난 한 마디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웃었고, 기쁜 것 같았지만, 그가 나와 접촉했을 때 나는 공포에 질려, 도주를 시도했으나, 움직일 수가 없었다. 나는 소리치려고 했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는 계속 미소지으며 말했지만, 그것이 내게 일종의 주문을 시전하는 것임을 직감했다. 깨어나는 순간, 난 꿈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I dreamed that a tall figure with a golden mask spoke to me, but I understood not a word. He smiled, and seemed pleasant, but when he reached to touch me, it terrified me, and I tried to escape, but I couldn't move. I tried to cry out, but I couldn't make a sound. The figure kept smiling and talking, but I felt sure he was trying to cast some sort of spell on me. When I woke, I couldn't recall how the dream ended.

 

꿈에서, 황금 가면을 착용한 장신의 인물이 내게 말했다. "네레바 인두릴 경, Hai Resdaynia! 오래도록 잊혔고, 새롭게 벼려졌지요! 셋이 그대를 속였고, 셋이 그대를 배신했습니다! 그대가 배신했던 이가 세 배는 더 진솔했습니다! 보린 다고스 경, 다고스 우르, 확고부동한 충신이자, 신의 있는 벗이, 그대에게 레드 마운틴을 올라올 것을 요청합니다! 레드 마운틴 밑에서, 다시 한 번, 그대의 족쇄를 끊고, 저주받은 허물을 탈피하며, 모로윈드에서 이방인들을 숙청합시다!"

In my dreams, a tall figure in a golden mask spoke to me. "Lord Nerevar Indoril, Hai Resdaynia! Long forgotten, forged anew! Three belied you, three betrayed you! One you betrayed was three times true! Lord Voryn Dagoth, Dagoth Ur, steadfast liegeman, faithful friend, bids you come and climb Red Mountain! Beneath Red Mountain, once again, break your bonds, shed cursed skin, and purge the n'wah from Morrowind!"

 

 

미락, 드래곤본
비용 11 공격력 5 생명력 5
소환: 적 생물을 가져옴

 

소환 1: 너는 네가 믿는 것만큼 강하지 않다.
소환 2: 네 운명을 추월하길 희망하지 못하리라.
공격 1: 네 심장을 갈라버리리라, 기만자여.
공격 2: Yol Toor Shul!
공격 3: 우린 빼앗긴 것을 되찾겠다.

 

카드 능력은 포효로 의지를 굴복시키던 원작의 행적을 반영했다.

 

2020/08/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파서낙스 카드

2020/09/01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다고스 우르 카드

2020/09/12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아말렉시아 카드

2020/09/16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비벡 카드

2020/09/2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소사 실 카드

2020/10/04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울프릭 스톰클록 카드

2020/10/07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툴리우스 장군 카드

2020/10/08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리디아 카드

2020/10/08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마틴 셉팀 카드

2020/10/28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사냥꾼 에일라 카드

2020/10/30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컴패니언 인도자 카드

2020/11/01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알두인 카드

2020/11/15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아스트리드 카드

2021.02.14 - [게임/엘더스크롤] - 엘더스크롤: 레전드 오다빙 카드

 

 

2022.06.28 - [게임/워크래프트]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시네마틱 영상 ㅣ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이 공개된 직후, 하스스톤에 접속 시 레나탈 전설 카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24.6 패치가 적용되면 증정 방식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카드 팩을 처음 개봉하는 순간 획득하는 걸로 달라진다.

 

왕자 레나탈은 데나트리우스의 양자 격인 존재로, 회개를 끝마쳐 벤티르로 거듭난 게 아니라 태생부터 벤티르였다.

 

원작의 레나탈은 데나트리우스의 통치에 반기를 들었으나 악전고투하다 급기야 나락에 유폐되기까지 하는데,

 

나락 방랑자의 도움으로 귀환하고 반란군을 규합해 나스리아 성채에서 데나트리우스를 제압하는 걸 성공하였다.

 

지배의 사슬 대장정에선 나스레짐의 간계에 데나트리우스의 신병은 상실하나 레벤드레스의 모든 메달을 확보했고,

 

레벤드레스의 통치 구조를 대영주 한 명에 의해 다스려지는 게 아닌, 의회 역할의 궁정이 지도하는 방식으로 개혁했다.

 

레나탈: 데나트리우스!
데나트리우스: 고작 이게 네 용맹한 저항의 전부인가? 그토록 오랫동안 교만한 영혼들을 징벌하지 않았더냐. 하나 그 고통으로부터 가르침을 얻긴커녕 똑같이 돼버렸구나. 그저 복종하면 됐을 것을. ···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 어둠땅 대장정 레벤드레스 최종장

 

데나트리우스: 어서 오너라! 너희가 당도하길 손꼽아 기다렸다. 그래, 손님들 얼굴이나 한번 볼까?
데나트리우스: 아무렴, 우리 철부지 왕자가 빠질 리 없지. 몰락한 규탄자여, 변함없이 성실하구나. 역모를 꾀했던 전직 장군도 있군. 거기다 최후를 맞고 싶어 안달이 난 필멸자 떨거지까지 달고 왔구나.
레나탈: 네놈 젠체는 지긋지긋하다, 데나트리우스! 덤비기나 하시지!
데나트리우스: 얼마 전에 똑같은 허세를 부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다, 레나탈. 어떻게 귀결됐는지는 우리 둘 다 알지 않나?
- 나스리아 성채 초입부

 

데나트리우스: 레나탈, 내 그렇게 많은 가르침을 베풀었건만 아직도 주제넘은 짓을 하는구나. 쯧쯧. 참으로 실망스럽도다..
레나탈: 덕분에 네 부하 녀석들을 처리하는 방법만큼은 제대로 배웠지, "주인"이여.
데나트리우스: 그래. 오는 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뒀더구나. 때리고 부수는 게 그리도 좋더냐? 내 육중한 친우가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것이니라.
진흙주먹: 누군데 이리 시끄러워?!
- 나스리아 성채 진흙주먹 전투 임박

 

데나트리우스: 말도 안 돼! 나는 영원하거늘...
레모르니아: 아직 끝이 아닙니다, 주인님! 제가 보존해 드리겠습니다.
드레이븐: 검이 놈의 정수를 흡수했습니다!
레모르니아: 조바알 님께 치유를 받은 뒤 복수하면 됩니다, 주인님!
레나탈: 아니, 데나트리우스는 배반의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 나스리아 성채 데나트리우스 제압

 

레나탈: 네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지. 벤티르는 파괴하는 대신 가르침을 줄 뿐이라고. 이제 네 녀석이 레벤드레스의 고결한 사명을 깨달아야 할 때다.
제랄리: 시작해 볼까?
데나트리우스: 날 여기 묶어둘 수는 없다! 나는 영원하다! 내가 너희 주인이다! 내가... 곧... 레벤드레스다!
레나탈: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 나스리아 성채 결말

 

레나탈: 말가니스, 우리가 적대할 필요는 없다. 함께 레벤드레스를 구원하고 너희의 추방을 끝내도록 하자.
말가니스: 애초에 추방당한 적도 없었다, 순진한 얼간이 같으니. 전부 주인님의 계획이었을 뿐! 네가 그 하찮은 메달에 집중하고 있던 동안, 우리는 진정한 보상을 쟁취했지. 대영주님의 정수가 깃든 레모르니아다. 우리의 사명은 변한 적 없지. ··· 그저 복종하면 됐을 것을...
- 지배의 사슬 대장정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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