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선돌은 리치에 있다.

 

가림 연안절벽 동굴로 이동했다. 동굴이나 그 왼쪽 아래 광산이나 모두 포스원 점령지다.

 

본문에서는 벽에 바짝 붙어서 뛰어올라 등반하는 편법으로 갔다. 정석대로라면 카스웨이스튼에서 남하해야 한다.

 

상단에 선돌이 표시되었다. 연인 선돌이다.

 

벽에 붙으면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계속 올라가기를 시도하면 된다.

 

급류에는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폭포수는 거슬러 오를 수 없다. 폭포 좌우의 두 바위는 디딜 곳이 없으니 물을 건너서 옆으로 가야 한다.

 

물을 건너 왼쪽의 바위를 향해 계속 전진하면 추락하지 않고 붙어서 움직인다. 바위의 가장자리를 돌면 들판이 나온다.

 

 

 

 

연인 선돌.

 

연인 선돌을 작동시키면 활성화된 동안 주인공에게 연인의 안식이 상시 지속된다.

 

연인 선돌의 효과 자체는 연인의 안식이라, 8시간 이상 숙면 시 8시간간 지속되는 휴식 효과를 대체한다.

 

연인의 안식은 모든 기술의 습득을 15% 가속화하며, 배우자 근처에서 휴식 효과 적용 조건이 달성되면 적용된다.

 

휴식 효과를 받지 못하는 늑대인간도 본 선돌의 효과는 적용되고, 침낭 및 침대에서 8시간 취침해도 소실되지 않는다.

 

연인 선돌의 효과는 타 선돌을 활성화하면 교체되는데, 이후 늑대인간 외 주인공은 다시 휴식 효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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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페일, 윈터홀드 모험

 

윈터홀드에서 리버우드로 돌아갔다. 밤에 도착했다. 실제론 사진과 달리 먼 곳으로 신속 이동 기능을 사용한다면,

 

도착한 시간이 야간이라면 확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흡혈귀 출현을 대비하여, 인근에 이동 후 대기하다 가야 한다.

 

이번 모험의 첫 목적지는 포크리스였다. 금차에 가지 않은 스카이림의 도시로서는 마지막이었다.

 

지금까지의 모험으로 화이트런, 모르탈, 솔리튜드, 마르카스, 리프튼, 윈드헬름, 던스타, 윈터홀드에 방문했다.

 

리버우드 근처의 이정표. 이정표에 포크리스가 없어도 틀린 길은 아니었다.

 

수호자 선돌. 세 선돌이 자리잡은 곳이다.

 

마법사 선돌은 마법사 계열 기술의 습득을 20% 증폭해준다.

 

마법사 계열 기술은 마법부여, 변이마법, 소환마법, 파괴마법, 환영마법, 회복마법이다.

 

도둑 선돌은 도적 계열 기술의 습득을 20% 증폭해준다.

 

도적 계열 기술은 경갑 방어구, 소매치기, 연금술, 은신술, 자물쇠 해제, 화술이다.

 

전사 선돌은 전사 계열 기술의 습득을 20% 증폭해준다.

 

전사 계열 기술은 궁술, 대장기술, 방어술, 양손 무기, 중갑 방어구, 한 손 무기다.

 

세 선돌의 위치.

 

해당 이정표엔 포크리스의 안내판이 있었다.

 

스카이림에서 설원은 흔한 풍경이다.

 

동토로 알려진 스카이림이라고 하여도 리프트와 포크리스 홀드처럼 남부는 상대적으로 온화하다.

 

소나무감시대. 단순한 민가가 아닌 걸 알기에 지나쳤다. 저긴 한 번 진입하면 생각보다 긴 모험을 겪게 된다.

 

동상 거미는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해서인지 적절한 순간마다 등장한다.

 

전혀 위험하지 않은 것 같아도 저런 곳을 지나간다면 조심해야 한다.

 

산적들이 점거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은 인간형 적 1인칭 처치 연출이다.

 

건너편에 오키쉬 활이 있었다. 산적 점령지는 생각보다 대단한 물품들이 놓인 경우도 있다.

 

주인공이 더 강해지면 산적의 야영지나 탑에서 에보니 장비를 발견할 수도 있다.

 

오키쉬 활의 옆엔 드워븐 화살통이 있었다.

 

오시머의 활과 드웨머의 화살은 기묘한 조합이다.

 

다리 밑에는 낙석 함정이 설치된 상태였다.

 

아주 예전, 초회차 이야기인데 함정 발동음에 당황하면서도 계속 직진하다가 낙석에 피해를 받았던 순간이 있다.

 

봉우리의 그늘 탑.

 

포크리스에 거의 다 도착했다.

 

행인 하나가 나아가고 있다.

 

밤에 조우하는 이들은 적대적인 마법사나 흡혈귀, 강도가 대부분인데 적대적이지 않은 행인도 있다.

 

행인의 정체는 방랑자 탈스가르.

 

모험담이 될 경험을 위해 방랑한다는 탈스가르.

 

내려가면 포크리스에 도달하게 된다.

 

모험과 시가로 유명했던 19세기의 방랑 시인이 생각나는 대목.

 

조금 더 가면 이번 회차도 스카이림의 모든 도시 기호를 지도에 활성화하게 된다.

 

포크리스.

 

경비병이 말하는 개와 마주친 적 없고, 아직은 데이드라와 엮이고 싶지 않아서 지나쳤다.

 

포크리스의 여관.

 

음유시인의 신청곡은 해당 영지의 소속마다 다르다.

 

솔리튜드의 음유시인이 울프릭을 저주한다면, 윈드헬름의 음유시인은 울프릭을 축복한다.

 

희망적인 가사.

 

스카이림의 투숙비는 10골드다.

 

10골드를 지불하면 여관주인이 객실로 안내해준다.

 

여관주인이 안내한 객실의 침대는 일시적으로 해금되어, 취침할 수 있다.

 

객실의 책. 제국에 비판적이면서 스톰클록을 예찬하는 내용이다.

 

스톰클록의 표어는 스카이림의 독립이다. 알드머 자치령과 제국의 백금 조약으로 탈로스가 격하된 데 이어,

 

그 숭배마저도 금지된 건 탈로스를 신성시하는 스카이림의 노드로부터 큰 반감을 샀다.

 

스톰클록은 민족주의로써 노드의 박탈감에 호소하는 선전으로 스카이림의 절반을 울프릭 휘하로 집결시켰다.

 

그렇게 민족주의에 심취한 스톰클록의 노드가 배타성으로 타 종족의 반감을 사는 건 역설적이다.

 

침낭 및 침대에서 수면 기능을 8시간 이상 이용한 후에 경험치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모든 기술의 향상이 10% 증가하는 효과. 8시간 지속된다. 침대가 아니라 침낭에서 자면 5% 증가한다.

 

퇴출당한 족장 덴게이르. 스톰클록 측에 우호적이다.

 

연금술 향상을 위해선 소재들을 혼합해야 한다.

 

연금술의 등급이 한 단계 더 올랐다.

 

일전에 집배원을 통해 주인공에게 편지를 하나 보냈던 영주 시드게이르.

 

스톰클록의 지지자여서 압력으로 물러났다는 덴게이르의 주장과 상충되는 대사다.

 

호의호식하는 시드게이르.

 

포크리스를 지탱하는 건 영주가 아니라 영주의 가신들이다.

 

 

기술 향상 서적.

 

넨야는 시드게이르를 보좌하는 집사다.

 

 

특수 효과가 부여된 물품의 마력을 추출하면 마법부여 경험치가 증가한다.

 

포크리스는 분명 제국의 세력권인데 스톰클록 지지자들이 적지 않다.

 

공물의 마을 로릭스테드에 가는 게 새 계획이었다. 공물이란 당연히 화이트런에 진상될 농작물만 의미한다. 아마도.

 

길가 폐허.

 

한 스프리건을 상대했다. 스프리건은 전승 속 드리아드와 유사한 존재다.

 

스프리건의 잔해를 탐색해서 동체뿌리를 얻었다.

 

단순히 세계관의 주제 하나를 압축해 전하는 책들이 많지만, 기술 단계를 상승시켜주는 책들도 존재한다.

 

포크리스 홀드의 숲.

 

야생의 곰이 나타났다.

 

스프리건 둘이 배회하는 곳이었다.

 

방치된 천막.

 

잠시 머물렀던 여행자의 일지.

 

설연안개 탑.

 

증오협곡 광산. 다른 번역명은 바일걸치 광산이다.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택할 오시머들이 상주한다.

 

한 산적이 습격해왔는데 산적의 후방에 있던 유스게르드가 한 번에 처치했다.

 

포크리스와 로릭스테드 간의 경로가 긴 편인데 그 사이의 장소는 많지 않았다.

 

최대한 직진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스카이림의 지도에 표기될 수 있는 장소는 상당히 많다.

 

늑대.

 

신성한 허씬의 사도인 늑대가 여행을 방해한다.

 

다른 늑대.

 

특별히 타지와 구분되거나 딛을 때의 효과가 있는 건 아니어도 화이트런 홀드는 정겨운 곳이다.

 

로릭스테드의 전경.

 

연금술 소재는 곤충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농가와 농작물.

 

로릭스테드.

 

스카이림 경비병의 대사 가운데 주인공의 장비를 의식하는 대사도 많다.

 

농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농부.

 

로릭스테드는 우수한 농경지다. 단 한 번의 흉작도 없이, 지금도 풍작만을 수확한 역사를 이어가는 곳이다.

 

농경지의 양분이 무한하거나, 선진적인 농법이거나, 신격 존재의 가호거나. 행운에 불과한 일이 아니다.

 

호기심 많은 외지인은 마을의 비밀을 밝히려다가 봉변을 당하기 십상이다.

 

곡물을 사랑했던 한 마법사도 호기심이 죽음만을 불러온다고 하지 않았던가.

 

저 농부가 배우자를 생각한다면 속히 화이트런으로 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물론, 화이트런에 좋은 시설이 있어서지 다른 의미는 아니다.

 

로릭스테드 여관에서도 객실을 대여했다. 마찬가지로 10골드를 요구한다.

 

마을의 여관이라 조금 부족한 감이 있으나 휴식 효과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8시간 취침.

 

휴식 효과 갱신.

 

여관주인 므랄키는 모험가가 되려는 에릭을 만류한다.

 

여관 밖으로 나갔더니 아침인데도 흡혈귀 지도자가 있었다.

 

로릭스테드에 진입하였던 순간 생성되었는데, 주인공이 여관에 들어가서 계속 야외에 있었던 모양이다.

 

흡혈귀는 혼자서 습격하지 않는다. 흡혈귀 지도자가 데려온 적이 민간인을 해치기 전에 찾아야 한다.

 

마을 어귀에 흡혈귀와 대동하던 적들이 있었다.

 

흡혈귀 지도자와 같이 왔던 흡혈귀의 노예.

 

다른 흡혈귀의 노예. 둘 다 엘프였다. 다행히 희생된 민간인은 없었다.

 

특정 주민이 장작을 매입해주는 것처럼 농작물을 매입하는 주민도 있다.

 

대지주 로릭.

 

로릭스테드라는 촌명이 로릭의 인명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사실이라면 자랑스러운 일이다.

 

경작하는 주민들.

 

한 농가에선 영혼보석을 찾을 수 있다. 농기구에 마법부여를 할 일이 있었던 듯하다.

 

로릭의 저택. 로릭과 쥬아네가 저기서 동거한다.

 

 

친구 두는 능력이 대단하고, 스스로 숙달된 치유사라고 주장하는 쥬아네라면 고상한 책을 읽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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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헬름에서 윈터홀드로 가는 것도 생각했었는데, 유스게르드를 다시 데려가기 위해 화이트런으로 신속 이동했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도착한 후 목적지가 야간이면 시민을 살해할 가능성이 있는 흡혈귀가 출현할 수도 있기에,

 

도시로 직접 이동하는 게 아니라 도시 인근으로 이동해야 한다. 사진처럼 화이트런으로 가려고 한다면,

 

화이트런 마구간으로 이동하는 게 좋다.

 

화이트런 마구간에 도착하니 유스게르드가 동행하고 있었다. 주인공과 단절된 후 돌아가던 모양이다.

 

스카이림 밤하늘에 물결치는 오로라는 대단히 예술적인 풍경이다.

 

도시로 직접 간 게 아니라, 도시 인근에 갔다고 해도 도시에 입장 전 해야 할 일이 있다.

 

도시 앞에서 아침 시간대가 되도록 대기해야 한다. 그래야 도시의 주민들이 흡혈귀의 습격에 희생될 염려가 없다.

 

다시 돌아간 화이트런.

 

파렌가르가 드래곤 석판의 소재지를 알게 된 과정은 기밀이라고 한다.

 

만물상 벨레토르.

 

중간점검을 했다. 무기는 엘븐 장검, 강화와 숙련도로 높아진 피해는 23.

 

포스원 활의 피해는 17. 은신 사격을 적극 활용하기에, 적들이 받을 피해는 더 높다.

 

 

검과 동시에 착용하는 방패의 방어도는 29.

 

 

 

방패를 제외한 네 방어구의 방어도를 총합하면 107.

 

스텐다르의 아뮬렛이 방패 방어율을 10% 증가시켜준다.

 

금반지는 치장용이다. 반지는 착용해도 격투로 주는 피해가 늘지 않는다.

 

화이트런에서 던스타를 향해 여행하기로 했다.

 

야외 시점의 드래곤종착지.

 

마차와 산적 야영지가 있다.

 

주인공이 산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유스게르드가 산적을 후방에서 공격하였다.

 

소매치기 교습 서적.

 

산적 처치 연출.

 

많은 수의 락픽을 구비했거나, 혹은 저장과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하면 스카이림에 해제가 불가능한 자물쇠는 없다.

 

락픽으로 열지 못하는, 무조건 열쇠가 필요한 자물쇠의 경우는 예외다.

 

락픽의 적절한 위치 선정이 관건이다.

 

주인 없는 말.

 

설산이 나왔다. 던스타로 정확히 가고 있다는 의미다.

 

계속 북녘으로 이동하면 된다.

 

화이트런 홀드의 한 관문에서 경비병과 산적이 교전하였다.

 

파손된 마차.

 

광대 복장을 한 시세로. 춤에 단검 두 자루를 패용했다.

 

시세로는 순순히 도와주는 것이 시세로와 근처 농장주한테도 좋다. 정말로. 시세로는 그냥 광대가 아니다.

 

이번 회차는 초반부의 자유로운 모험을 위해 시세로의 요청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모험이 순조롭길 바란다면 이야기의 진행이 미비하여 야외에 드래곤이 없는 지금이 최적기다.

 

전방에 늑대.

 

늑대를 은신 사격으로 처리했다. 그러자 무리의 다른 늑대가 예상치 못했던 적을 경계했다.

 

그 다른 늑대도 은신 사격으로 동지의 곁으로 보내주었다.

 

 

은신 사격으로 정리한 두 늑대. 궁술과 은신술에 통달한 플레이어들은 한 번도 발각되지 않고 던전을 완료하기도 한다.

 

거인의 야영지.

 

눈보라가 흩날리는 설원을 돌파하는 게 스카이림에서는 흔한 일이다.

 

요새가 하나 있었다.

 

던스타드 요새.

 

던스타에 근접해가고 있었다.

 

요새를 우회했다. 우회했는데도 요새의 산적들이 적대 상태가 되었다.

 

산적들의 경계를 풀기 위해 은신을 했다. 유스게르드는 저기서 굳이 대응 사격을 하고 있었다.

 

리프트에서 조우한 스텐다르의 파수꾼이 안내했던 파수꾼의 전당이다.

 

흡혈귀의 습격으로 전당은 무너졌으며 죽음의 사냥개와 흡혈귀, 전당을 지키던 파수꾼의 사체가 있었다.

 

요즘 팀을 버리면 안 된다는 풍조가 유명하기에 유스게르드를 기다리기로 했다.

 

단발로 1시간 대기, 오지 않으면 1시간 더 대기하는 방법으로 유스게르드를 기다렸다.

 

이번엔 유스게르드가 도착했다. 도끼의 혈흔으로 판단하건대 산적들과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듯하다.

 

거인의 야영지에 전사한 산적이 있다.

 

산적들이 종종 거인의 야영지를 공격하는 경우가 있으며,

 

산적들이 뇌명팔괘를 맞으며 소븐가르드로 축출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바로 앞이 던스타다.

 

던스타의 여관은 칼바람 여관.

 

여관에서는 주민들이 총력을 다해 악몽의 고충을 하소연하고 있었다.

 

에란두르는 사실 그렇게 무력하지 않기에 신뢰해도 된다. 신뢰가 필요한 사제다.

 

탐리엘의 주민이 기이하면서도 초능력적인 악영향에 시달린다면, 대개 데이드라 군주에 의한 현상이다.

 

데이드라 군주들은 독자적으로 오블리비언을 창조했다. 이들은 창조 과정에서의 희생이 없었기에 불멸이다.

 

그러면서도 에이드라의 문두스에 간섭하는 데이드라 군주들이 존재하며, 간섭의 과정과 결과 대부분이 악영향이다.

 

던스타의 대장장이 세렌.

 

묘약 제조 시도를 성공한다면 소재의 효능을 알 수 있다.

 

스카이림의 상선들도 해적의 방해로 활동에 차질이 많다.

 

용광로를 이용하면 주괴를 주조할 수 있다. 수은 주괴가 필요한데 지금으로서는 얻기 힘들다.

 

선장 웨이파인더.

 

영주 스칼드와 언쟁하는 브리나. 스칼드는 평판이 좋지 않다.

 

스톰클록의 전망을 낙관하는 스칼드.

 

스카이림의 드래곤 출몰은 제국도 탈모어도 무관한 사안이다.

 

던스타에서 윈터홀드행 여행길에 오르기로 했다.

 

던스타 성역. 특정 이야기 전개를 거치면 저기서도 화이트런 홀드에서 만났던 시세로와 만날 수 있다.

 

호커들.

 

방치된 천막의 침낭에서 아침까지 기다리기로 하였다.

 

침낭, 침대, 자택의 침대에서 8시간 이상 취침하면 좋은 효과가 적용된다.

 

휴식 효과로 앞으로 8시간 기술의 향상이 5% 가속되었다.

 

증가폭은 수면 장소의 영향을 받는다. 침대에서 8시간 이상 취침하면 기술 향상이 8시간에 한해 10% 가속된다.

 

호커.

 

저 위에 선돌이 위치하고 있다.

 

스카이림에서도 최북단 지대라 그런지 얼음 늑대가 등장했다.

 

보통 늑대들보다는 강했다.

 

꽤 먼 길을 올라가면 선돌로 갈 수 있다.

 

탑의 선돌. 전문 이하 난이도의 자물쇠가 자동으로 해제되는 효과다.

 

해정술을 직접 올리고 싶었기에 활성화하지 않았다.

 

탈로스 석상.

 

탈로스 석상 옆의 책.

 

탈로스 석상.

 

인근의 설원 검치호랑이가 난입했다.

 

동료와 함께라면 설원 검치호랑이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

 

드물게 동료가 다른 적을 상대하거나, 험악한 지형을 이동하지 못하는 등 이유로 동행하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면.

 

호커의 공격은 효율적으로 방어와 방어구 숙련도를 높여준다.

 

저 위의 건물은 윈터홀드 대학이다. 북해의 정기가 깃든 지식의 요람, 찬란한 영광의 윈터홀드 대학은 마법 학교다.

 

약제사의 소지품이던 데이드라 심장. 상당히 귀중한 소재이므로, 초반부에 낭비되어서는 안 된다.

 

본서는 약제사의 다른 소지품이었다.

 

지형의 고저차가 심하여 돌아서 갔다.

 

폐가부터 있다.

 

윈터홀드.

 

윈터홀드는 협소한 도시다. 과거에 모종의 사유로 발생한 대붕괴가 도시 대부분을 침수시켜서이다.

 

야채 수프는 노드의 강인함과 지적 우월성이 결합하여 탄생한 궁극의 해법이다.

 

왜 이런 신기의 책정가가 낮은지 모르겠다. 이번 회차에서 사용하지 않았고, 계속 그러기로 했다.

 

재료는 양배추, 감자, 부추파, 토마토.

 

주인공은 화술 능력치가 저단계라면 판매 시 원가보다 저가에 팔게 된다. 손해여도 거래를 계속하면 화술이 오른다.

 

화술에 거래 관련 특성이 많다.

 

스카이림의 비기 열두 그릇은 24골드에 팔렸다.

 

윈터홀드 여관의 넬라카르.

 

윈터홀드는 빈곤한 편이라고 한다.

 

주민들의 이주로 주민이 얼마 남지 않은 윈터홀드. 비운의 도시다.

 

넬라카르와 거래할 수 있다.

 

고장의 자랑거리조차도 별로 없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한다.

 

영주 코리르는 윈터홀드 대학에 강한 반감을 품었다.

 

윈터홀드에는 대붕괴의 원인이 윈터홀드 대학이라는 낭설이 돈다.

 

 

윈터홀드 대학에 입장하려면 파랄다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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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리프트 모험

 

리프트. 리프트의 기후는 온화한 편이라고 한다.

 

동상 거미 셋. 부지런히 존재를 각인시켜주는 적이다.

 

무작위 조우로 도망자를 만날 수도 있다. 물건을 잠시 맡아달라고 한다. 도망자가 있다면 추적자도 있기 마련.

 

도망자는 대단히 급박한 모양이다.

 

방금 지나간 도망자를 추적하는 사냥꾼.

 

도망자가 맡긴 게 사냥꾼의 물건이었던 듯하다.

 

사냥꾼이 도망자를 포착하고 활을 쏘기 시작한다.

 

웬만해선 길이 안전하겠지만 레벨도 낮고 이야기 진행도가 미미해서 숲을 가로질러도 크게 위협적인 적은 없다.

 

어느 순간부터 늑대가 셋씩 나왔다.

 

스카이림의 늑대는 어려운 적이 아니다.

 

우리에 갇힌 늑대.

 

흡혈귀. 흡혈귀의 공격에 당할 시, 일정 확률로 흡혈귀화 질병에 감염되어, 최대 생명력이 감소한다.

 

흡혈귀는 불로의 존재지 불사의 존재가 아니다.

 

죽음의 사냥개는 흡혈귀의 수렵견이다. 죽음의 사냥개는 냉기 피해를 가한다. 냉기 피해는 지구력 손실도 유발한다.

 

다행히도 노드는 당하는 냉기 피해가 50% 절감되는 고유 지속 효과가 있다.

 

체감상 흡혈귀보다 강한 적이었다.

 

생명력 회복을 기다리며 은신했다.

 

저런 상황엔 미약한 매지카로나마 회복 주문을 시전하면 더 좋다.

 

늑대들.

 

상대적으로 완만한 방향을 찾아 내려가야 한다.

 

리프튼에서 흡혈귀 지도자로부터 감염되었었다. 계속 방치하면 주인공은 흡혈귀가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완전히 치유하거나 흡혈로써 흡혈귀화가 인간성을 잠식하는 단계를 낮춰야 한다.

 

마무리 일격.

 

저기서도 늑대가 셋이서 등장했다. 하나가 주의를 끄는 동안, 나머지가 측면이나 후방을 공격한다.

 

 

리프트와 이스트마치의 경계에 다다랐다.

 

앤실분드. 특이한 검의 습득 장소였던 걸로 기억한다.

 

모험을 방해하는 늑대들.

 

 

저기서는 투기장 늑대라는 늑대 무리를 상대했다.

 

보도를 찾았다.

 

전방에 동상 거미.

 

은신 사격으로 적의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시작하면 용이하다.

 

적이 다가왔기에 무장을 교체했다.

 

계속 가면 윈드헬름에 다다를 수 있다.

 

길가의 강도.

 

순순히 통행료를 넘기지 못하면 유혈사태가 발발한다.

 

헬겐 근처에 있던 시기에도 저런 적이 있었는데, 레벨 보정을 받아서인지 더 강해졌다.

 

기세등등하게 통행료를 강요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기본 파괴마법 주문, 전격으로 마무리했다. 황제로 즉위한 코러산트의 정치인이 생각났다.

 

리프튼과 윈드헬름을 가리키는 이정표.

 

근처에 거인이 야영지를 지었다.

 

야영지 앞에 불귀의 객이 된 말과 카짓이 있다.

 

카짓의 오키쉬 전투도끼. 마법부여가 된 물품은 효과에 맞게 사용하거나, 마법을 추출하거나,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

 

늑대. 스카이림은 노드가 아니라 늑대의 영역일지도 모른다.

 

소지품 무게가 한계를 넘어 이동이 힘들어졌다면 가장 무거운 방어구를 착용한다. 준마 선돌 덕분이다.

 

매머드 둘이 간격을 둔 채로 배회하고 있었다.

 

스톰클록. 이스트마치는 스톰클록의 총본산이다.

 

제국군에 대한 적의가 상당한 스톰클록.

 

낮이 되었다. 흡혈귀와 흡혈귀화 감염자들은 태양 아래에서 약화된다.

 

밤에 시내로 진입하면 위험한 이유가 확률적인 흡혈귀의 난동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주인공이 흡혈귀화에 전염될 가능성도 있어서이다. 흡혈귀화는 주간 활동에 방해가 된다.

 

윈드헬름.

 

윈드헬름 마구간. 그 앞은 스카이림의 도시들을 오가는 마차다.

 

직접 모험하던 즐거움이 정말 그리웠기에, 본 회차는 지금까지 마차 기능을 이용하지 않았다.

 

올룬딜은 윈드헬름 마구간에서 말을 판매한다.

 

 

윈드헬름 정문.

 

윈드헬름은 첫 걸음을 내딛자마자 노드 둘이서 던머를 차별하는 촌극이 펼쳐진다.

 

던머를 제국군 첩자라 매도한다.

 

주인공의 의견도 묻는 수바리스.

 

다크 엘프, 던머가 과거에 트라이뷰널이라는 사이비를 믿긴 했어도 싫진 않다.

 

윈드헬름은 노드 외 종족들이 공평히 차별받는 곳이라고 첨언한다.

 

던머 차별 및 학대의 주동자는 롤프 스톤피스트. 울프릭의 측근 갈마 스톰피스트의 형제다.

 

저런 논리라면 탐리엘은 드래곤의 것이며, 모든 노드는 알두인한테 스카이림을 봉헌해야 한다.

 

난폭한 롤프.

 

롤프가 격투 신청 직후에 여관에 입장했기에 따라갔다.

 

 

롤프는 당시까지의 격투 상대들 가운데 가장 약했다.

 

 

롤프 생각 속에 던머를 향한 적개심은 여전하다.

 

올라프는 궁전에서 드래곤을 생포하였다는 전설로 익히 알려졌다. 그 궁전이 발그루프가 기거하는 드래곤종착지다.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브룬울프.

 

스카이림은 모든 종족이 살기에 충분하다. 2B 같은 안드로이드, 포라 엘리누의 엘린,

 

찾아보면 노스렌드의 리치 왕, 피렌체의 에지오, 다스 베이더도 온 적이 있다.

 

노드 위주라는 울프릭의 인망.

 

스톰클록은 역전의 전사이자 용언도 다룰 수 있는 울프릭을 고평가한다.

 

울프릭은 선택적으로 참전한다. 그 선택은 종족이 좌우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내전의 본질을 관통하는, 울림이 있는 대사다.

 

던머 음유시인 루아핀. 드래곤본이 온다네는 종말에 맞설 신화적 존재인 드래곤본 찬송가이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주인공이 네레바가 환생한 존재인 네라바린이었듯,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주인공은 최후의 드래곤본이다.

 

윈드헬름에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사건과 관련된 걸 후술했다.

 

예언은 세계의 종결자 알두인이 회귀한 시대의 관건으로 드래곤본을 지목했다.

 

 

매일 밤마다 던머 거주지를 난장판으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롤프는 분열 조장과 분할 통치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윈드헬름의 촛불난로 전당은 역사가 깊은 장소다.

 

윈드헬름의 던머 차별 정서에 반감을 가진 수산나.

 

농장주 토르스텐.

 

울프릭을 존경하는 대장장이. 거래는 다른 대장장이와 할 수 있다.

 

울프릭은 호전적이고 탈로스를 신실히 믿는 노드들의 우상이다.

 

화이트런의 하늘대장간을 의식하는 윈드헬름의 대장장이.

 

이 대장장이와 카짓 행상단과의 차이점이 나온다. 윈드헬름 대장간은 이익이 아니라 명예를 위해 단조공 일을 한다.

 

 

니란예는 무려 알트머다. 대사로만 판단하면 적응력과 친화력이 좋은 편인 것 같은데,

 

특정 세력 이야기를 전개하다 보면 단순한 상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정로된다.

 

차별당하는 입장인 던머를 비하하는 니란예.

 

 

 

시로딜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주인공, 시로딜의 챔피언이 활약하던 제국의 심장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재를 조합해야 한다.

 

재료가 있는 한, 연금술사는 가능한 모든 조합을 강구할 것이다.

 

재료별 효능 네 가지를 일일이 기억하지 못해도, 제조에 실패해도 괜찮다.

 

재료는 언젠가 다시 얻을 수 있으며 섭취하거나 조합을 시도하는 걸로 효과를 알아가게 된다.

 

묘약의 효과는 연금술 특성을 습득하면 더 강해진다.

 

이전에 조합을 시도했을 때, 약물 제조가 실패한 재료들이 남을 때가지, 그러니까 더 만들 수 없을 때까지 하면 된다.

 

스카이림의 농장주는 노드만 있는 게 아니다.

 

레벨을 높이기 위해선 틈틈이 대장기술도 높여야 한다.

 

보석을 보유했다면 적은 재료 소모로 고가품을 제작할 수 있다.

 

대장기술 특성을 습득하였다면 더 효율적인 강화 기능도 해금된다.

 

웬만한 노드와는 다르게 호전적이지 않은 브룬울프.

 

윈드헬름 경비병.

 

바로 앞에 영주 울프릭 스톰클록이 거주하는 궁전이 있다.

 

처음 입성한다면 울프릭이 옥좌에서 사령부로 갔다가 옥좌로 돌아가며 긴 대사를 한다.

 

울프릭의 연설은 탁월하다고 할 수 있으나, 스톰클록이 의도와 정반대로 탈모어한테 도움이 된다는 점,

 

울프릭과 엘렌웬의 악연, 차별당하는 던머를 생각하니 울프릭이 호소하려는 바를 다 수긍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물론 상술한 건 필자의 사견에 불과하고, 울프릭의 투쟁이 정말로 숭고하며 진정성이 있음을 아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갈마 스톤피스트와 울프릭 스톰클록.

 

시스의 마음가짐을 지닌 갈마.

 

 

 

 

 

 

 

 

 

 

 

윈드헬름의 구석, 회색 지구라고 하는 던머 거주지에 갔다.

 

던머의 고충.

 

앞서 말했듯이 울프릭의 대처는 선택적이다. 선택의 결정적인 요소는 종족이다.

 

던머 만물상 레빈. 사진의 대사로 주장하는 바와는 달리 반지 하나가 장물이었다.

 

소피에는 꽃을 팔고 있다.

 

 

 

윈드헬름에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누군가의 집이다. 당돌한 아이 아벤투스의 집은 아니다.

 

발각된 상태에서도 은신을 하니 열쇠 소매치기가 통했다.

 

칼릭스토가 은밀히 보관해야만 했던 물건들.

 

 

바구니로 상인 등의 시야를 가리는 게 스카이림의 기본이었던 적도 있었다.

 

말을 돌보는 입장이라서 말이 지겨운 것 같다.

 

윈드헬름 마구간으로 돌아갔다. 의자와 탁자를 저기 배치하고, 탁자 위엔 촛불, 와인, 음식이 담긴 그릇이 있다.

 

야외의 추위에 인내할 수 있다면 설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다.

 

다시 윈드헬름으로 돌아갔다. 탈로스의 성소에 가야 했다.

 

타이버 셉팀, 승천하여 에이드라와 자리를 나란히 했던 탈로스.

 

탈로스의 축복을 받으면서 흡혈귀화가 완치되었다.

 

탈로스의 가호는 용언을 더 신속히 재사용하도록 도와준다.

 

자유로운 모험을 추구해서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아 용언을 사용하지는 못하나, 흡혈귀화 완치에 의미가 있다.

 

탈로스 신자.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페일, 윈터홀드 모험

2020/08/24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포크리스 홀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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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흐얄마치, 하핑가르 모험

2020/08/21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허핑가르, 리치 모험

 

신속 이동 기능을 사용하여 화이트런으로 돌아왔다.

 

유스게르드가 도와준 드웨머 금속 운반. 드웨머 금속으로 용광로에서 드워븐 주괴를 주조할 수 있다.

 

하나 가지고 있던 드워븐 주괴로 드워븐 전쟁도끼를 강화했다.

 

강화에 이어 용광로에서 드워븐 주괴를 주조하였다.

 

대장기술 향상을 위하여 철제 단검을 제작했다.

 

남은 가죽과 가죽 끈으로 통가죽 팔방어구를 만들었다.

 

가죽이 고갈되어 더 만들 수 없을 만큼 만들었다.

 

통가죽 팔방어구 50개. 아드리안느가 200골드에 매입해주었다.

 

강철 제련 능력을 습득하였다면 강철 방패를 더 강화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이제서야 완수하게 된 파렌가르의 부탁.

 

연금술사와의 거래.

 

배달원. 정확하고 신속한 집배를 위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고수다.

 

포크리스의 족장이 편지를 보냈다.

 

 

자기 가문에 자긍심을 가진 올프리드.

 

같은 가문원인 욘은 이타적인 행위를 반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인공을 강화시켜야 한다. 자연의 에이드라 키나레스의 축복은 지구력을 높여준다.

 

독서는 유익하다.

 

스카이림에서 탈로스 신앙이 부정당한 것에 상당한 박탈감을 가진 하임스커.

 

화이트런 드래곤종착지, 발그루프의 침소에는 엘븐 장검이 달인등급 진열장 안에 있다.

 

정말 아름다운 검이다. 불꽃 같았던 모 태양왕이 언급하기로 엘프의 검은 양단되어도 복원하면 더 강력해진다.

 

경비병이 감시하고 있었기에 투명화 물약이 필요했다.

 

경비병한테 발각당하는 일 없이 엘프 장검을 습득했다.

 

검신, 코등이, 자루, 폼멜 모두 수려한 엘븐 장검. 스팀펑크풍 외형이 마음에 들었던 드워븐 전쟁도끼를 대체했다.

 

발그루프의 전망대에서만 담을 수 있는 화이트런 전경.

 

화이트런에서 리버우드로 돌아갔다.

 

엘븐 장검. 강화 재료는 월장석 주괴다. 금차 초반부에 유용한 검이 될 것이다.

 

새 목적지는 리프튼이다.

 

급류에 닿지 않아야 한다.

 

늑대는 흔한 적이다.

 

적 둘이 주인공을 발견했다.

 

백강 감시대. 던전의 입구는 적들이 지키는 경우가 많다.

 

산적을 향해 머 종족, 엘프가 벼린 검의 예리함을 알려주었다.

 

산적이 생전에 미각은 있었던 모양이다.

 

야채 수프는 정말 좋은 음식이다. 지구력 1을 매초마다 회복시켜준다. 경직기인 방패 밀어내기와는 둘도 없는 친구다.

 

양배추, 감자, 부추파, 토마토를 하나씩 소모하여 야채 수프를 요리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이걸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화이트런 홀드. 앞의 도시는 화이트런이다.

 

견습 불꽃 마법사가 기습해왔다.

 

마법사 적인데다가 기습당했기에 조금만 늦었어도 소븐가르드로 갈 번 했다.

 

이정표. 목적지는 리프튼이니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면 된다.

 

근처에 선돌이 있다. 선돌은 견습 강령술사가 선점하고 있었다.

 

강령술사는 시체와 해골을 되살려 협공해오는데, 강령술사를 처치하면 저들도 흙으로 돌아간다.

 

의식의 징표는 매일 한 번에 한해서 근처의 시체를 되살리는 기능을 추가해준다.

 

준마 선돌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어서 위 선돌의 가호를 받지 않았다.

 

암갈색장미 바위는 거인의 야영지다. 지금처럼 초반부에 정면으로 거인과 맞선다는 건 무모한 행위다.

 

거인의 몽둥이질을 결정타로 맞으면 뇌명팔괘에 직격당했던 누구처럼 하늘 높이 날아간다.

 

그러니 오로라나 감상하면서 거인의 야영지를 우회해야 한다.

 

은하수. 스카이림에서도 몽환적인 경치다.

 

동상 거미는 존재를 잊지 않도록 간헐적으로 출현한다.

 

묵사발요람 바위. 거인의 야영지다.

 

급류에 닿으면 급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급류 위에서 도약이 유효했기에 망정이었다.

 

산양 둘.

 

점차 리프튼에 가까워지고 있다.

 

잃어버린 칼 비밀은신처.

 

아몰 요새.

 

폭포.

 

전방에 늑대가 있다.

 

거리가 있다면 활이 더 좋다.

 

화살 한 발로 늑대의 위협을 평정할 수 있다.

 

암흑물가 통로.

 

여기서는 폭포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바위를 넘으면 길로 돌아가게 된다.

 

흡혈귀 둘의 습격. 흡혈귀는 감염자를 흡혈귀로 변모시키는 질병을 확률적으로 전염시킨다.

 

흡혈귀는 처치당한 조수를 되살리기까지 한다.

 

추산악 현참정.

 

주인공이 흡혈귀가 되어가는 질병이다. 생명력이 감소한다.

 

약화 효과가 있지만 진행에 따른 강화 효과도 있고, 흡혈귀가 낭만적인 존재로 그려지기도 하니 방치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감염되어 흡혈귀화가 될 경우 스카이림의 순혈 흡혈귀는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아트로나크 선돌.

 

마법 저항력과 매지카가 증가하나 매키카 재생량이 감소한다.

 

안개감시대.

 

온천이다.

 

검치호랑이가 하나인 줄 알았으나, 측면에서 다른 하나의 습격을 당았다.

 

유스게르드는 길을 찾지 못해서 저기서 도와주지 못했다. 혼자서 검치호랑이 둘을 잡는 건 어려웠다.

 

생명력 치료 물약을 모두 소모한 후 다시 생명력이 낮아져도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검치호랑이와 사투를 벌여 레벨이 오른 덕에 생명력 성장이 가능했다.

 

흔히 RPG 게임에서는 레벨이 오르면 생명력과 전투 자원이 회복된다는 걸 이용한 것이다.

 

주인공에게 생기가 돌아왔고, 검치호랑이 둘을 잡을 수 있었다.

 

그렇게 10레벨이 되었다. 10레벨부터 마을과 도시가 흡혈귀의 습격을 받게 되며,

 

드래곤본이라고 공언되었을 시 미락의 광신도들이 찾아와서 공격한다.

 

일전에 산적과 흡혈귀를 처치하는 연출도 그렇고, 스카이림은 멋진 마무리 일격 연출이 많다.

 

유스게르드는 오지 않았다.

 

거인이 죽은 매머드 앞에 있다.

 

거인 근처로 다가가도 경고하거나 적대하지 않았다. 명령어 tdetect를 사용한 게 아니었는데도.

 

거인과 함께.

 

리치만큼이나 리프트에도 분포하는 듯한 검치호랑이.

 

방금 전과는 다른 연출이다.

 

스카이림의 늑대들.

 

흡혈귀와 적대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흡혈귀가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없었다.

 

어떤 일인지는 머지않아 알게 되었다. 스텐다르의 파수꾼 둘이서 흡혈귀를 사냥하고 있었다.

 

흡혈귀 처치. 스카이림은 독자적인 레벨링 방식을 채용하여 주인공의 적 마무리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 아니다.

 

흡혈귀가 착용하던 반지. 경갑 기술이 12점 증가한다.

 

이 스텐다르의 파수꾼에게 부탁하여 흡혈귀 감염을 완치했다.

 

이들은 진단은 해주었으나 치료를 강요하지 않았다. 부탁하니 치료를 해주었으며, 그것도 무상으로 해주었다.

 

흡혈귀의 영향이 사라졌다. 생명력을 되찾았다.

 

이들이 주적은 데이드라다. 추가로 각각 몰라그 발, 허씬이 기원인 흡혈귀와 늑대인간도 섬멸해나가고 있다.

 

스텐다르의 파수꾼들은 파수꾼의 전당을 근거지로 두었다. 파수꾼의 전당은 페일에 있다.

 

노드의 무작위 전투 대사가 출력된 장면.

 

파수꾼 둘은 저기서 머무르고 있다.

 

철퇴와 방패로 무장한 전사. 적대하지 않기에 근처로 가는 용병인가 싶었다.

 

정체는 감염된 피난민이었다.

 

리치에서도 만났던 적들과 동일한 존재를 섬기는, 다른 페리아이트의 신도를 만날 줄은 몰랐다.

 

모험길의 늑대.

 

늑대의 공격으로 근접 공격력이 25%나 감소하는 병에 걸렸다.

 

지금까지 스카이림의 늑대로부터 입었던 피해가 많지만, 이것이 최고로 치명적이었다.

 

실제 늑대의 생태와 습성을 알고 좋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스카이림을 다시 시작하니 왜 조상들이 집요하게 늑대들을 몰아냈는지 알 수 있었다.

 

동상 거미. 근접 공격력이 25% 감소한 상태여서 어려운 적이었다.

 

쇼어의 감시탑. 탑을 지키던 보초병들은 모두 살해당한 상태였다.

 

멀리 있는 마을이 쇼어의 돌이다. 쇼어의 돌은 리프튼의 인근 마을이라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다는 의미였다.

 

대기를 하며 유스가르드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진은 4시간을 대기한 후의 사진이다.

 

레벨 스케일링, 그리고 거인에게 덤비지 않은 덕에 유스가르드를 처치할 만한 강적은 없으니 오리라고 믿었다.

 

계속 기다려도 유스게르드는 오지 않았다. 화이트런에 돌아갔을 수도 있다.

 

쇼어의 돌.

 

쇼어의 돌 경비병이 넌지시 여명수비대 얘기를 했었다.

 

여명수비대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첫 DLC 던가드에서 흡혈귀 측에 대립하는 세력이다.

 

쇼어의 돌 대장장이와 거래하여 노획품 대다수를 팔고, 흡혈귀 외투와 부츠를 착용했다.

 

그린월 요새. 리프튼에 더 다가갔다.

 

늑대가 귀찮아지기 전에 선제공격해야 한다.

 

저격수는 정확도와 좋은 장비가 필요하다.

 

리프튼에 거의 다 갔다.

 

리프튼 측근에 위치한 마구간 주인은 자신만만하다. 혹시 성벽도 늑대인간과 역병 앞에선 무용하다는 걸 아는 걸까.

 

격투에 전 재산을 담보로 내놓는 건 주인공만 손해다. 이긴다면 상관없겠지만.

 

격투는 순조로웠다. 무언가 잘못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할 만큼.

 

열세에 처한 호프그릴이 단검을 들었다.

 

사진도 이미 한 번 불러온 것인데, 이전에는 호프그릴이 단검을 착용하자 경비병들도 주인공을 적대했었다.

 

수세에 몰리던 호프그릴이 다시 단검을 꺼냈다.

 

단검 피해는 생각보다 많이 입는다. 그렇게나 전 재산을 잃기 싫었던 걸까.

 

다행히 누구도 죽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격투 이전 진행을 다시 불러온 후 리프튼 경비병과 대화했다.

 

리프튼 경비병의 부당한 요구를 물리쳐서 리프튼 출입권을 얻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호프그릴과 격투를 해야 한다. 여기서 호프그릴은 단검을 사용하는 짓을 하지 않았다.

 

밀리기 시작하자 단검을 들던 모습과는 달리,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주인공은 만 골드가 넘는 돈을 걸었는데, 호프그릴은 그렇게 많은 돈을 주지 않는다.

 

리프튼에 처음 입장하면 묠과, 에린이라고도 알려진 에이린이 대화하고 있다. 대화 주제는 리프튼의 치부인 도둑 길드.

 

도둑 길드를 비난하는 묠을 거들면 묠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량의 우호도가 높아진다.

 

반대로 도둑 길드를 두둔한다면 묠과는 거기서 끝이다.

 

의견에 동의해주었다는 것 하나로 주인공을 신뢰해주는 묠.

 

묠은 리프튼의 지킴이 같은 인물이다.

 

묠에게 깊은 호감을 가진 에이린. 호감이 지나친 나머지, 묠과 혼인한 다른 스카이림 플레이어들의 공적이 되기도 했다.

 

그들은 에이린의 집착을 멈추기 위하여 정말 많은 수단을 강구하였다.

 

퉁명스러운 마울은 이렇게 지나치면 된다. 마울과는 거리를 두고 싶었다.

 

블랙브라이어 가문원 잉건. 권세가의 일원인데도 본인의 가문에 비판적이다.

 

사파이어가 샤드르를 협박하는 현장. 사파이어는 도둑 길드 조합원이다.

 

메이븐 블랙브라이어. 영주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지닌 리프튼의 실력자다.

 

서두르기만 하면 사파이어가 여관에 들어가기 전에 샤드르의 채무를 해결할 수 있다.

 

샤드르의 채무를 말소해주는 사파이어. 다른 도둑 길드 조합원인 브린욜프나 마울 등과 달리 설득 난이도가 낮다.

 

샤드르는 무작위 물품을 건넨다. 묘약 - 확장된 투명화를 받았다는 문자가 좌측 상단에 표시됐다.

 

합숙소 주인 헬가. 디벨라 신자다.

 

대장장이 발리문드. 불꽃 소금 10개를 요구한다. 불꽃 소금은 화염 아트로나크의 처치 보상이다.

 

불꽃 소금은 연금술사들이 진열해놓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

 

브린욜프가 시비를 거는데 무시하면 된다.

 

대화를 걸어오는 걸 무시하면 저런 대사를 한다.

 

메이븐을 예찬하는 언그리엔. 열정이 넘치는 점원이다.

 

언그리엔의 열정 뒤에 뭐가 있는지 설득하면 알 수 있다.

 

열정 뒤 있는 건 일자리와 신변을 위협하는 메이븐의 무도함에 대한 공포심이었다.

 

매일 묠을 따라다니는 에이린. 묠과 혼인한 스카이림 플레이어들이 에이린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다.

 

상술한 것처럼 야채 수프는 정말 좋은 음식이다. 노드의 강인함과 지적 우월성이 결합된 궁극의 해법이다.

 

지구력 소모 기술은 지구력 요구량의 하한선이 없어 지구력이 1만 있어도 기술의 남발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방패 밀쳐내기의 단짝이 야채 수프다. 소재는 양배추, 감자, 부추파, 토마토.

 

스카이림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마라말과 대화해야 한다.

 

결혼식은 마라의 신전에서 치러진다.

 

 

 

200골드를 지불하여 마라의 아뮬렛을 구매하였다.

 

마라의 아뮬렛 착용 시 결혼이 가능한 캐릭터와의 대화에서 결혼에 관한 선택지가 생긴다.

 

마라의 사제.

 

리프튼은 스톰클록의 영역이라 스카이림과 노드의 유서 깊은 탈로스 숭배가 허용된다.

 

이런 편지도 있다. 이바르스테드의 윌헬름이 보냈다. 아이바스테드라고도 하는 이바르스테드는 꺼림칙한 곳이다.

 

탈로스 신자 누라.

 

치유사였던 누라의 영애는 스톰클록에 가입했었다.

 

울프릭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인 사에르룬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울프릭은 탈모어와 엘렌웬과 깊은 악연을 맺었는데, 실상을 알면 충격적이다.

 

마법과 화학 기술을 섭렵한 윌란드리아.

 

윌란드리아의 마법 이론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9를 선택하긴 했어도 9가 왜 마법 원칙의 기본인지는 알지 못했다.

 

도둑 길드가 자리잡은 리프튼에 도둑들의 과욕이라는 책이 있다.

 

영주가 받는 비판에 반박하는 아누리엘.

 

전쟁의 양상보다 리프트 주민들을 우선시하는 라일라 영주.

 

지금까지의 전사자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전사자들이 더 발생하는 걸 두려워한다.

 

경비병이 흡혈귀 이야기를 한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격언이 있다. 그 말대로 도시에 사냥개를 대동한 흡혈귀가 난입했다.

 

이런 현상은 주인공의 레벨이 10이 되는 순간을 기점으로 여러 군데서 발생한다.

 

민간인 희생자가 나올 수 있으니, 밤 시간대에 도시로 진입할 때 조심해야 한다.

 

묠, 경비병들과 협공했다. 뱀파이어 지도자는 생명력이 높았다.

 

일대일 승부였다면 승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

 

묠이 맹렬한 기세로 흡혈귀 지도자를 처치했다.

 

흡혈귀 습격의 희생자는 에이린이다. 그간 에이린이 수많은 방식으로 희생되었음을 알았건만,

 

그리고 스카이림을 여러 회차에 걸쳐 진행했건만 그가 이렇게 희생당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묠한테 있어서도 생명의 은인인 에이린은 각별하기에, 묠은 상심하여 당분간 대화를 거부하게 된다.

 

흡혈귀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서 숨어있었던 도둑 길드의 마울.

 

마주치자마자 이전에 피했던 대화를 시도해온다.

 

호프그릴은 말을 사지 않으면 주인공을 비방한다.

 

격투가 불리하자 단검을 사용하던 호프그릴의 모습은 어쩌면 오류가 아니라 본심이었을지도.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프트, 이스트마치 모험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페일, 윈터홀드 모험

2020/08/24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포크리스 홀드 모험

2020/08/20 - [게임] - 다시 시작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020/08/20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흐얄마치, 하핑가르 모험

 

폭포.

 

여전히 솔리튜드를 찾아 헤매는 귀족 하객들이다.

 

이 대화의 화자는 플라티우스 카르베인. 뒤에 모피를 걸친 귀족이다.

 

앞의 귀족은 플라티우스의 배우자인 살로니아 카르베인. 화이트런 홀드에서도 만났었다.

 

플라티우스와의 대화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기억하기로는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이들과 적대하게 되며,

 

주인공이 이들의 신변에 위해를 가할 경우 모종의 이유로 화이트런의 드래곤종착지에 입장하면 적대당하였다.

 

드래곤 다리.

 

여관주인은 신빙성 있는 정보와 음식, 투숙 기능을 제공한다.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전초기지. 아직 마로 사령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장작은 가장 단순히, 그리고 쉽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다만 이렇게 타인이 선점한 기구는 사용할 수 없다. 호르게이르는 저 장작패기 받침대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왜 스카이림에서 용언 거침없는 힘이 유행했는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산 위의 달.

 

스카이림의 야외엔 맹수가 많다.

 

검치호랑이는 버거운 적이었다.

 

묘약의 복용 제한은 없다. 있는 대로, 필요한 대로 마시면 된다.

 

늑대가 먹잇감을 덮친다. 스카이림의 늑대는 약한 적이라 위협적이지는 않다.

 

멋있는 마무리 연출.

 

전방에 환경과 다른 색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존재가 있다. 화염 아트로나크다.

 

화염 아트로나크는 처치해도 피해를 주는 폭발이 발생한다.

 

화염 아트로나크의 처치 보상은 불꽃 소금이다.

 

달빛소나무 동굴. 경비병은 저기 흡혈귀가 있다는 언급을 했다.

 

사진에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계단 위에 입구가 있다.

 

극지방의 오로라.

 

 

 

 

적대적인 산적들이 있었다. 한 산적의 생명력이 거의 고갈된 상태였다는 게 의아했다.

 

산적들 근처에는 견습 소환술사가 있었다.

 

설원 검치호랑이. 더 강력한 검치호랑이다.

 

설원 검치호랑이 처치.

 

앞에 무장한 모험가들이다.

 

컴패니언즈였다.

 

빌카스도 다른 이처럼 컴패니언즈 입단 권한은 자신한테 없다고 말한다.

 

이상 네 인원은 컴패니언즈의 핵심, 더 서클의 구성원이다.

 

컴패니언즈 이야기를 진행하면 저들의 강한 야성을 확인하게 된다.

 

볼스키그.

 

문을 여니 화염이 분출된다. 고대 노드 유적엔 저런 함정이 많다.

 

야외라 그런지 드라우그나 스키버조차도 없었다.

 

다가오는 산적.

 

폐월수화라는 말이 있다. 그 말과 반대로 스카이림의 달은 구름 뒤로 숨지 않으며, 꽃은 주인공이 채취할 뿐이다.

 

길은 아니나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 이동해도 된다.

 

스카이림에는 계곡이 많다.

 

포스원이다. 포스원은 리치의 원주민이다. 포스원은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여 원시적인 무장으로 투쟁하고 있다.

 

리치를 돌아다니면 포스원을 상대할 순간이 더 많다.

 

상단에 적이 출몰했는데 적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움직여야 한다.

 

은신하면 주인공이 적에게 발각되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적이 기척을 감지하여 주인공을 적대하지만, 주인공을 완전히 발견하지는 못한 경우도 있다.

 

은신 상태에서 화살을 맞추면 추가 피해를 가하게 된다.

 

포착하지는 못했으나 저 포스원은 정말로 움직여서 화살을 피했다.

 

포스원이 지키던 곳은 브루카의 도약 보루라는 장소의 출입구였다.

 

앞에 요새가 있다.

 

하머크슈탈. 거미 공포증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 던전이다.

 

검치호랑이를 사냥하는 모험가들.

 

이들도 컴패니언즈다. 야외의 컴패니언즈는 세 명씩 무리지어 다닌다.

 

파르카스. 얼마 전에 만난 빌카스의 형제다.

 

스카이림에는 산적이 많다. 이 산적들은 말 하나에게 고전하는 상황이었다.

 

산적들의 습격으로 인해 희생된 행상인.

 

행상인이 생전 타던 말. 주인이 없어도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아 주인공이 타면 훔치기로 취급된다.

 

별수 없이 말에 오르게 되었다. 말은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헬겐에서 말도둑 일생을 마감한 로키어가 생각났다.

 

늑대와 스톰클록 군인들.

 

스톰클록이 늑대를 사냥한다.

 

늑대를 사냥하고 계속 길을 가던 스톰클록은 제국군와 마주친다. 서로가 적대세력이라 교전한다.

 

스카이림이 내전 상태라는 걸 되새겨주는 제국과 스톰클록의 전투.

 

개입하지 않으니 수적으로 열세던 스톰클록 병사가 제국군 병사들을 해치웠다.

 

마지막 남은 제국군도 처치하는 스톰클록.

 

브타르담즈. 드웨머 유적이다. 유일한 치료법이라는 임무와도 연관된 던전이다.

 

던전 앞에서 감염자들이 등장한다. 감염자들은 피해를 주는 독액을 분사한다.

 

이들은 역병의 데이드릭 군주, 페리아이트의 신도들이다.

 

목적지는 마르카스다. 브타르담즈에서 마르카스로 가로지를 수 없어 돌아가기로 했다.

 

말을 타면 이동이 편하다.

 

말 위에서 무기를 휘두를 수는 있긴 하나, 난해하다.

 

드래곤이빨 분화구. 포스원이 점거한 곳이었다.

 

리치의 광산촌 카스웨이스튼이다.

 

처음 진입하면 주민들 간의 언쟁이나 논의가 오가는 마을이 많다.

 

광산촌의 폐광.

 

실버블러드 가문은 평판이 좋지 않다.

 

다시 말 위로.

 

마르카스는 아직이다.

 

검치호랑이. 늑대와 검치호랑이는 지겹도록 등장하는 맹수들이다.

 

향사와 기사처럼 나온 사진.

 

추락했다. 승마 상태로 방향 돌리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행상인 곁으로 간 가련한 말. 토닥여주며 작별을 고하는 기능은 없다.

 

동굴 외부에 포스원의 영역이리라 유추할 수 있는 기물들이 놓여 있다.

 

마침내 도착한 마르카스.

 

마르카스의 경비대는 수상한 구석이 있다.

 

마르카스에 처음 갔다면 먼저 웨이린을 처치하는 습관이 생겼다.

 

주인공이 웨이린을 먼저 공격해도 현상금이 오르지 않는다.

 

웨이린을 막지 못한다면 마그레트는 살해당하게 된다.

 

왜 표적이 되었는지에 대해 저렇게 답하는 마그레트. 사실 마그레트의 목적은 펜던트가 아니다.

 

엘트리스가 쪽지를 전하는 방식. 엘트리스의 이야기를 진행하면 경비병들과 마주치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 오류로 진행에 차질이 생겨서 콘솔 명령어로 해결했던 걸 기억하기에 저 쪽지는 무시하고 있다.

 

퉁명스러운 잉바르.

 

실버블러드 가문은 마르카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의 기반은 광산에서 채굴하는 은괴의 재력이다.

 

무정한 감독.

 

노획한 포스원 방어구의 강화는 가죽만을 요구한다.

 

포스원 검의 강화엔 강철이 필요하다.

 

비관적인 투숙객 호그니. 호그니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디벨라의 석상을 훔치라는 디게인.

 

마르카스에서도 격투를 할 수 있다.

 

격투도 은근히 방어구 숙련도가 많이 오른다.

 

200골드 획득.

 

월권하지 않는 흐레인.

 

리스벳의 배우자는 포스원한테 살해당했다고 한다.

 

리스벳도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대화술 향상 도서.

 

스텐다르의 신도가 과한 호기심을 표출하고 있다.

 

몰락의 밤을 겪고 싶지 않다면 들어가선 안될 집이다. 이번엔 메리디아도 도와주지 못한다.

 

탈모어와 제국에 반감을 가진 실버블러드 가문원.

 

시드나 광산을 자랑한다. 마르카스는 제국의 편인데, 재력으로 마르카스를 좌지우지하는 실버블러드 가문은 그 반대다.

 

완고하던 이들도 설득이 통하면 부탁을 하며 편의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있다. 사진의 베룰루스도 한 예시다.

 

마르카스는 드웨머 유적을 영주의 궁궐로 사용하고 있다. 외부에 난공불락임은 분명하다. 내부의 위협엔 취약하지만.

 

드웨머 박물관 출입은 허가받아야 한다.

 

탈모어 심판관 온도레마르. 엘렌웬 주관 탈모어 대사관 연회에서도 등장한다.

 

선민의식이 강한 전형적인 탈모어다.

 

오블리비언 대란은 전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시기, 메이룬스 데이건과 휘하 데이드라의 탐리엘 습격 사건이다.

 

탈모어는 데이드라와 메이룬스 데이건 격퇴의 공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광기의 군주가 탄식할 것 같다.

 

용병이 싫다는 이그문드. 이그문드는 탈모어의 개입이 있었다지만 울프릭과 악연이 있다.

 

주인공은 이그문드로부터 포스원 지도자 처치를 지시받는다.

 

탈모어 보병들.

 

백금 조약에 의거하여 탈로스는 나인 디바인에서 격하되었고, 숭배는 금지되었다. 위반 시 탈모어가 처벌한다.

 

알트머라는 자부심을 지닌 온도레마르.

 

무이리. 폄범한 점원 같아도 다크 브라더후드 이야기와 연관이 있다.

 

마르카스의 연금술사 보셀라.

 

연금술사들은 조제된 약물을 매입해준다.

 

정육점 주인 호그니. 의미심장한 대사다.

 

포스원은 리치의 거주지 전역에 해악을 미친다.

 

포스원은 매서운 적이다.

 

리치의 주민들은 포스원을 두려워하고 있다.

 

광산의 애완견 토롬.

 

카짓 행상단이 리치에 있었다.

 

카짓을 재정의한 대사를 남긴 리사아드.

 

스카이림의 사살 연출은 훌륭하다.

 

영역 침범에 경고하는 포스원.

 

리치에는 검치호랑이도 많이 분포한다.

 

화살에 강한 검치호랑이.

 

오시머 나그루브의 경고.

 

아르큰담즈. 안에서 드워븐 주괴의 재료를 많이 얻었다.

 

접근하면 위협하는 스톰클록.

 

 

 

 

검치호랑이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 노드 유적지의 궤짝에서 주인공의 무장 수준보다 좋은 무기를 얻었다.

 

드워븐 전쟁도끼.

 

 

 

포로를 호송하는 제국군.

 

사진의 개는 스키버를 상대하고 있었다. 예전에 같이 다녔던 유기견과는 달라서인지 데려가지 못했다.

 

디벨라의 성소에서 만난 사냥꾼.

 

검치호랑이 두 마리가 한 전사의 앞에서 죽었다.

 

오크에게 명예로운 죽음이란 전투로 삶을 마치는 것이다.

 

전사에 대한 예의로써 방패를 탈착하고 싶었으나 생존을 포기할 순 없었다.

 

강력한 노병이었다.

 

노병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안겨주었다.

 

폭포수. 유스게르드가 오지 않아서 T키로 대기 기능을 사용했다.

 

대기 기능을 사용했더니 유스게르드, 그리고 폭력배 셋이 왔다.

 

폭력배들은 강한 데다가 수도 많았다. 정말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노드의 고유 능력인 전투의 함성을 사용했다.

 

비책으로서 완벽한 전투의 함성은 함성 범위의 인간형 적들을 도망가게 만든다.

 

폭력배들을 모두 처치하여도 전투가 지속되는 게 의아했다가 머지않아 그 원인을 알았다. 원인은 도살물고기였다.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추종자와 대화와 소지품 교환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유스게르드가 활로 도살물고기를 잡았다.

 

길지 않은 순간이었어도 소지품 무게 초과로 힘들었다.

 

이 수급인들의 도급인은 화이트런의 게르다였다.

 

화이트런으로 이동하려고 했다. 게르다에게 보복할 생각은 없다. 소지품을 가득 채운 물품들을 처분해야 한다.

 

유스게르드에게 최대한 많은 물품을 넘겼으나 추종자도 물품 운반에 한계가 있었다.

 

한 가지 묘책이 있다. 무거운 방어구가 이동을 방해한다면, 가장 무거운 방어구를 착용하면 된다.

 

이에 관해서 당시 주인공이 적용받던 준마 선돌의 효과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일시적인 착용이 될 터이나 미늘 투구와 금속판 철제 갑옷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2020/08/22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리프트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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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고전했던 궤짝을 드디어 열었다.

 

안의 물품은 통가죽 방패, 66골드, 집단 마비의 두루마리였다.

 

되는대로 가다가 라비린시안에 당도했다.

 

라비린시안에는 서리 트롤이 세 마리나 있다.

 

극초반부에 서리 트롤은 대단한 강적이다.

 

대단히 안타깝게도 여기서 유기견을 잃었다. 유기견은 용맹했다.

 

회피 기동하면서 참참이 강타를 가하고, 음식 섭취로 지구력을 미량만 보충하는 걸 반복하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예전에는 트롤, 거인, 카스타그 등에게 그런 방법을 많이 활용했으나 이번에는 주위상계, 그냥 도망가기로 했다.

 

불굴의 유스게르드조차 비굴해져야만 했던 순간.

 

약한 상태에서도 무모한 방랑을 하고 싶었다.

 

모르탈 도달. 흡혈귀와 얽힌 마을이다.

 

모르탈에서는 전소한 집에 관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

 

베노르. 100골드를 걸고 격투를 할 수 있다.

 

상대의 공격을 피하지 않으니까 꽤 많은 피해가 들어왔다.

 

베어 너클을 포기하고 공격을 피하는 베노르. 사실 저렇게 해야 한다.

 

베노르를 꺾으면 100골드를 얻고 동행이 가능해진다.

 

인간형 동료는 총 1명만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이는 서리 트롤이 앗아간 유기견류의 동물 동료과는 별도.

 

모드를 설치하면 인간형 동료 다수와 같이 움직일 수도 있긴 하다.

 

알바. 전소한 집에서 가족을 잃은 환부와 동거하고 있다. 알바는 단순한 쾌락주의자가 아니라 위험한 존재다.

 

스카이림을 양분한 제국과 스톰클록의 영역권을 표시한 지도. 하나하나 살펴 도시와 마을을 지도에 표기할 수 있다.

 

잠든 고름. 고엄이라고도 번역되었었다. 남의 편지를 가로채는 건 분명 몹쓸 버릇이다.

 

수취인은 알디스. 사실 이 편지는 다른 과정으로 요청받아서 전달할 수 있기에 굳이 훔치지 않아도 되는 편지다.

 

꿈나라를 여행하는 요릭.

 

저런 책이 요릭의 침대 밑에 놓여있다.

 

야경.

 

요나는 흐로가르를 의심하고 있다.

 

가족을 잃자마자 알바와 동거했다는 흐로가르.

 

요나로서는 의심할 만한 정황이 확실했다.

 

음유시인이라는 오시머.

 

흐로가르와 마찬가지로 모르탈에서 평판이 좋지 않은 팔리온.

 

스카이림은 밤이라면 어디나 위험하다.

 

모르탈에서 나왔다. 아무데나 갔는데 하핑가르로 가는 방향이었다.

 

적대적인 동상 거미 셋과 마주쳤다.

 

동상 거미는 외형에 대한 공포가 없다면 어려운 적이 아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다크 브라더후드 이야기를 진행해봤다면 익히 알 장소.

 

사냥꾼과 조우했다. 인근에서 사냥과 낚시로 살아왔다고 한다.

 

먼 발치에서 얼핏 산적이나 흡혈귀의 노예로 오인했던 게 미안했다.

 

아름다운 광경. 스크린샷의 화질 열화로 다 담아지지 못했다.

 

방치된 야영지.

 

선돌. 스카이림 곳곳의 선돌은 선돌마다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준다.

 

위 선돌은 매지카 재생 가속과 마법 저항력 약화 효과를 부여한다.

 

마법 저항력 약화는 마법사 적에 대적하면 실이 크다. 전격 한 번에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

 

다른 방치된 야영지.

 

솔리튜드 항구.

 

욜프의 배를 타고 다른 항구로 갈 수 있다. 당연한 것일지 모르나 미락의 솔스타임에는 가지 못한다.

 

욜프가 제시하는 목적지는 던스타와 윈드헬름. 둘 다 50골드가 필요하며 스톰클록 영역권이다.

 

비토리아 비키. 황제 티투스 메데 2세의 친척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상황이다.

 

동제국 회사 창고는 출입금지 구역이다.

 

윈드헬름으로 가라는데 영주 울프릭 스톰클록의 근거지 윈드헬름은 솔리튜드와 대립하는 입장이다.

 

솔리튜드로 올라갈 수 있는 다른 길.

 

이전 회차의 플레이에서 솔리튜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한 후, 저 길의 반대편에서 여기로 탈출한 적이 있다.

 

더 이전 회차에서는 다크 브라더후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저기로 나왔었다.

 

정박한 함선.

 

해적선이었다. 두 해적이 경계 태세로 여길 주시한다.

 

솔리튜드의 등대.

 

하핑가르의 북녘은 역시 한랭대다. 스카이림 자체가 한랭대인데 더 혹독한 곳이다.

 

설원.

 

초록그림자 대동굴.

 

레드가드 전사 둘이 무고한 레드가드를 심문하는 현장.

 

레드가드 전사들은 레드가드를 찾고 있다. 그 레드가드는 화이트런에 있다.

 

여기 화이트런이라는데 오류가 좀 있는 것 같다.

 

저긴 화이트런과는 상당히 먼 하핑가르 북부였다.

 

건너편에 검치호랑이가 있다. 여기서 궁술로 검치호랑이를 공격하고,

 

물을 건너지 못하는 검치호랑이가 돌아서 여기로 올 때쯤이면 저기로 넘어가서 다시 사격하는 걸 반복하려 했다.

 

은신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은신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는 것과,

 

적이 주인공을 탐색하는 시기에 은신 상태에서 발각당하지 않는 것이 있다.

 

유스게르드는 의도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다만, 강철 대검으로 검치호랑이를 세 방에 잡았다.

 

전방에 행인 셋.

 

탈모어. 탈모어는 알드머 자치령의 실권자들로서 스카이림 주민들의 공적 취급을 받는다.

 

스카이림의 스톰클록은 탈모어를 적대하며, 제국도 스톰클록을 제압하면 백금 조약과 탈모어의 위치를 재고하려 한다.

 

알드머 자치령은 해머펠에서도 레드가드의 용맹한 항전으로 패주한 바 있는데,

 

내전이 완료되면 스카이림이 제2의 해머펠이 되거나, 탈모어가 활개칠 수 없는 공고한 제국의 영역이 될 수도 있다.

 

주인공을 배척하는 탈모어 고등판사.

 

보통 이들은 탈로스 신도를 연행하고 있는데 체포된 탈로스 신도 없이 심판관 하나와 보병 둘뿐이었다.

 

탈모어는 탈로스 신앙 억압을 위시로 스카이림 곳곳에 간섭하고 있다.

 

앞서가도 특별한 대사나 적대행위는 없다.

 

폐가 근처에서 적대적인 산적들이 덤벼들었다.

 

산적 우두머리도 주인공과 동일하게 검과 방패로 무장했다.

 

산적들의 은거지.

 

특정 서적은 기술 단계를 올려주기도 한다.

 

설경.

 

승마한 누군가가 길을 간다.

 

대화를 거부하는 귀족.

 

이 근처에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가 있다.

 

준마 선돌이다. 선돌 효과로 운반 용량과 방어구의 이동 제약을 없애준다.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데다가 유용하다.

 

무게 제한을 100이나 증폭해준다.

 

요새. 다가가면 요새 위의 적이 경계한다.

 

해정술을 올려주는 책.

 

은신 사격은 목표한테 더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사냥감을 향하는 화살.

 

유스게르드의 말대로 동굴은 거미, 산적, 곰만 아니라 트롤, 팔머나 흡혈귀가 상주하기도 한다.

 

난파선. 근처에 산적이 야영지를 차려서 자리를 잡았다.

 

난파선 잔해에는 스쿠마도 있다.

 

자물쇠 해제 기술 등급이 낮아도 상위 등급의 궤짝을 여는 게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

 

잡혀있다가 탈출한 민간인이 인근 던전의 위치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마을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기만 하면 알아서 간다. 호위 임무는 없다.

 

호커의 연타는 방어 및 방어구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마이크와 재회했다. 인류애가 넘치는 카짓이다.

 

말하기 좋아하는 마이크도 한계가 있다.

 

앞에 로브 착용자가 있었다. 늦은 시간대인데다가 로브를 착용했기에 혹시 적이 아닐까 했다.

 

적이 아니라 순례자였다. 순례자는 아주라의 성소로 가는 길이었다.

 

성지는 데이드릭 아티팩트인 아주라의 별과 연관이 깊다.

 

건너편 섬에 보물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건너가지는 않았다.

 

절경. 넌의 두 달은 매서와 세쿤다이다.

 

넌의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은 창조의 고통을 감내하지 못하여 달아난 신들이 돌파한 차원로다.

 

넌루트. 연금술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상술했던 경로로 솔리튜드에 입성하였다.

 

솔리튜드에 처음 가면 로그비르의 처형이 진행된다.

 

로그비르는 결투로 솔리튜드의 선왕 토리그를 살해한 영주 울프릭을 위해 성문을 열어주었었다.

 

물러서야 한다. 로그비르를 구할 수는 없다. 구한다 해도 특수 상호작용은 없다.

 

방금 면식을 튼 주인공을 신뢰한다는 비비안.

 

솔리튜드 여관주인의 후계자 소렉스.

 

비비안, 소렉스, 로그비르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다.

 

생전의 로그비르는 소렉스에게 짓궂었다고 한다.

 

담당 영역의 지리에 능통한 경비병과의 대화로 특정한 장소가 지도에 표기되기도 한다.

 

솔리튜드의 푸른 궁전. 영주 엘리시프가 기거한다.

 

앞서 대화한 소렉스는 포크한테 물품을 가져다 달라는 부탁을 했다.

 

트롤의 약점을 다룬 책. 트롤의 약점은 불이다. 트롤의 재생력을 상쇄한다고 한다.

 

스카이림에서 화염 분출 수단은 포효부터 다양한 두루마리와 화염 계열 파괴마법 주문 등, 상당히 많다.

 

솔리튜드의 실권자가 영주 엘리시프가 아니라 툴리우스 장군이라고 주장하는 오다르.

 

횡설수설하는 것 같은 더베닌. 그러나 단순히 지나칠 수 없다. 더베닌의 이야기를 거쳐 불멸자 하나를 만날 수 있다.

 

하임바르는 저 밑에서 해결사를 찾는 아르고니안, 자리라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임바르는 드래곤 처치에 비관적이다. 스카이림의 민간인들에게 드래곤 처치는 어려운 일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강력한 전사도 드래곤의 무력화는 가능하나, 완전한 처치는 불가능하다.

 

드래곤의 처치는 다른 드래곤이나 게임의 주인공인 드래곤본만이 가능한 일이다.

 

대장장이가 악평했던 아르고니안은 다른 행인에게도 일을 권유했었다.

 

토리그에 대해 비판적인 세이마. 외람된 이야기로 토리그는 울프릭을 존경했었으며,

 

울프릭이 결투로 살해하지 않았다면 스톰클록의 봉기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았었다고 한다.

 

비비안은 로그비르 처형의 경위를 얘기해준다.

 

이번엔 흡혈귀 동굴의 위치를 알려주는 경비병.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정당한 수입 수단도 있다. 일례로 장작패기가 있다. 장작패기는 벌목용 도끼가 필요하다.

 

장작은 도끼질 한 번에 2개를 얻는다. 한 번 명령을 실행하면 장작패기를 총 세 번하여 장작 6개를 얻는다.

 

장작 48개를 팔면 240골드를 받는다. 흔하고 단순한 일회성 임무의 보상이 보통 250골드다.

 

2020/08/21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허핑가르, 리치 모험

2020/08/22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리프트 모험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프트, 이스트마치 모험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페일, 윈터홀드 모험

2020/08/24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포크리스 홀드 모험

화살을 맞춰 해골을 처치하는 사진.

 

관을 열고 나온 드라우그를 직격할 화살.

 

멀리 궤짝이 하나 있다.

 

굳게 잠긴 궤짝은 달인등급. 극초반에 열기에는 힘드나, 저장해두고 불러오기를 반복하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플레이어의 기술 수준보다 높은 등급의 자물쇠에 도전하면 락픽이 잘 부러진다.

 

여섯에 불과한 적은 수의 락픽으로 달인 등급에 도전하면 정말 어렵다.

 

고정쇠를 회전하여 자물쇠를 열 락픽의 허용 범위가 대단히 협소하다.

 

락픽을 한 번 봐라. 넌 실패했다! 궤짝은 잠겨 있지. 방금 전에는 불러와서 락픽을 겨누게 했지만 그것도 실패. 잠금은 굳건해지고, 넌. 계속. 실패. 또 실패! 궤짝은 잠겨있다. 궤짝은 강하다!

 

잠금 해제 직전에 부러진 락픽. 저만큼 가기도 상당히 어렵다.

 

위 두 사진이 그나마 성공에 근접한 실패 사례로, 이 외에도 수십 차례 도전했으나 아직도 열지 못했다.

 

추후 플레이를 이어서 계속 도전할 텐데 이 도전에 상응하는 값어치의 물품이 담겨 있기를 바란다.

 

사실 그렇지 않아도 좋다. 잠금 해제가 어렵고, 트롤이나 거인 상대도 버겁던 초심이 그리웠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을 다시 시작했다.

 

이번 기회에 구매 후 방치해둔 게임들을 하려고 했으나,

 

불현듯이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그리고 어딘가를 자유롭게 모험하는 걸 바라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실행한 스카이림은 스페셜 에디션이 아니라 레전더리 에디션이며, 모드는 우리말 번역 모드만 유일하게 적용했다.

 

선택 종족은 노드, 난이도는 아군과 적의 피해가 피차 공평한 숙련, 피치 못할 경우 외에 콘솔 명령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첫 대기 화면에 등장하는 알두인.

 

스톰클록 가담자로 오인받은 주인공이 처형장으로 압송되며 시작한다.

 

혹독한 스카이림. 마차 위의 죄수들은 주인공, 랄로프, 로키어, 그리고 윈드헬름 영주 울프릭 스톰클록이다.

 

탈모어는 알드머 자치령의 집권층이다. 사진의 탈모어는 알드머 자치령의 엘렌웬,

 

탈모어와 논의하고 있는 제국군은 툴리우스 장군이다.

 

처형장에 도착한 주인공.

 

울프릭을 도발하는 툴리우스, 울려퍼지는 드래곤의 포효.

 

주인공이 처형되려는 찰나 아카토쉬의 장손 알두인이 난입했다.

 

알두인을 목전에서 마주한 주인공.

 

헬겐 탈출은 해드바, 아니면 랄로프와 동행하게 된다.

 

동행하기로 결정한 캐릭터마다 맞서야 할 적 세력이 다르다.

 

곰은 은신 사격으로 추가 피해를 입히고 상대할 수 있다.

 

알두인.

 

인근에서 조우한 유기견. 함께 모험할 수 있다.

 

유기견은 동료와 별개로 데리고 다닐 수 있기에 주인공과 동료, 유기견 셋이서 같이 다닐 수 있다.

 

빈 오두막의 적바림. 하필 오두막 근처에 드래곤 둥지가 있었다.

 

드래곤 둥지로 가려면 동굴을 거쳐야 한다. 동굴에서는 적대적인 설원 늑대가 동굴을 배회하였다.

 

드래곤 둥지에 드래곤은 없었고, 늑대가 있었다. 극초반부라서 그런 것 같았다.

 

드래곤의 둥지에서 궤짝의 보상과 용언을 얻을 수 있다. 용언을 해금하려면 드래곤 영혼이 필요하다.

 

단검으로 무장한 도둑이 통행료를 갈취하려고 접근한다. 어려운 상대가 아니었다.

 

리버우드 마을.

 

해드바와 탈출하였다면 대장장이 알보르의 집에 가게 된다.

 

알보르는 드래곤의 출몰에 관해 해드바와 토의하게 되고,

 

솔리튜드로 복귀하는 해드바를 대신하여 주인공에게 화이트런 영주 발그루프를 알현하여 파병 요청을 해달라 부탁한다.

 

이후 알보르는 주인공을 친구로 받아들이며, 자택과 대장간의 웬만한 물품은 다 가져가게 해준다.

 

알보르는 재료를 제공하면서 대장기술을 가르쳐준다.

 

주인공과 같이 온 유기견과 리버우드의 애완견의 모습이 동일하다.

 

허풍선이 마이크. 본편의 주인공인 드래곤본만이 아니라,

 

3편 주인공인 네레바린, 4편 주인공인 시로딜의 챔피언과도 면식이 있는 카짓이다.

 

건너편 산의 황량한 폭포 고분. 황금 발톱과 드래곤 석판을 위해서라면 가야 하는 고대 노드 유적이다.

 

스카이림의 길 곳곳에 이정표가 있으니 참고하면 여행에 도움이 된다.

 

망설임도 의심도 없이 주인공을 추종하는 유기견.

 

포크리스 스톰클록 야영지.

 

한 스톰클록 병사가 입대한 경위를 설명한다.

 

울프릭의 사상과 이념을 신봉해서가 아니라, 친척이 스톰클록에 복무해서 입대했다고 한다.

 

거인을 사냥하는 컴패니언즈 3인방.

 

거인 사냥에 조력하면 에일라라고도 하는 컴패니언즈 궁수 아에라가 칭찬해준다.

 

컴패니언즈 가입은 이들의 권한이 아니니 코들랙 화이트메인을 찾아가야 된다.

 

화이트런 장외의 카짓 행상단.

 

한 카짓 행상인이 생각하기에 스카이림 내전은 한몫 잡을 기회였다.

 

화이트런의 대장장이 아드리안느.

 

마침 밤 시간대라 카를로타와 미카엘이 여관에 있었다.

 

카틀로타는 미카엘이 구애를 그만두게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미카엘을 설득하는 데 실패한다면 스카이림식으로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

 

이제 장사를 방해하는 게 하나 줄어든 카를로타.

 

호전적인 유스게르드. 100골드를 걸고 겨룰 수 있다.

 

정면 승부. 사진과 달리 인공지능의 한계를 이용해서 고지를 선점하거나 움직이며 공격해도 된다.

 

흐트러지지 않는 유스게르드.

 

비무장 상태여도 좌측과 우측 강공격을 동시에 누르면 지구력을 소모하여 특수 공격이 가해진다.

 

주인공을 인정하는 유스게르드. 100골드를 받고, 동료로서 동행이 가능해진다.

 

주인공의 두 동료인 유스게르드와 유기견.

 

유스게르드의 집 앞. 소지품 교환으로 열쇠를 받으면 들어가서 골드나 물품을 챙겨도 된다.

 

왼쪽 아이는 라르스, 오른쪽이 브레이스다. 브레이스가 라르스를 괴롭히면서 금전 상납을 강요한다.

 

주인공이 해결할 수 있는데 브레이스의 괴롭힘은 호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말다툼하는 사피르와 암렌. 암렌은 사피르의 만류로 나가지 못하니,

 

자신을 대신해 가보인 검을 회수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화이트런의 탈로스 석상. 탈로스는 셉팀 황가의 시초이자 인간이었으나 승천해 신격에 등극한 타이버 셉팀이다.

 

탈로스는 세계를 창조한 여덟 에이드라와 동격으로 신성시되었으며, 에이드라와 탈로스의 통칭은 나인 디바인이다.

 

저 시점에서 제국 내 탈로스 숭배는 불법이다. 제국과 알드머 자치령은 대전쟁 말미에 백금 조약을 체결하였는데,

 

백금 조약에서 알드머 자치령 측 요구 사항이 탈모어 자치권 보장, 블레이드 해체, 해머펠 지방 남부 양도,

 

그리고 탈로스 숭배 금지여서이다. 이에 탈로스와 연고지가 같다며 숭배하던 스카이림과 노드가 크게 반발하였고,

 

탈로스 신앙 보전, 탈모어 척결, 스카이림 독립을 기치로 내건 스톰클록이 반란을 일으켜서 내전이 진행되고 있다.

 

반면 툴리우스 장군이 주장하기론, 스톰클록은 오히려 알드머 자치령에 제국이 반격할 시기를 지연시켰다고 한다.

 

화이트런의 하늘대장간.

 

하임스크르. 하임스커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 탈모어 석상 앞에서 믿음을 전하는 열성적인 신도다.

 

매일 알트머를 비롯한 엘프와 제국 수뇌부를 비판하면서도, 스톰클록과 제국 속 인류의 궐기를 규호한다.

 

스카이림 경비병의 유명한 대사.

 

알보르의 요구를 전하면 발그루프는 즉각 병력을 차출해 리버우드에 파병한다.

 

그 시점부터 리버우드의 닭을 해쳐도 주민 전체한테 맞아 소븐가르드에 가는 일 없이 공손히 연행될 수 있다.

 

스카이림에는 많은 서적이 존재한다. 본서는 시로딜의 챔피언이었던 쉐오고라스의 지팡이 와바잭을 다루고 있다.

 

프로벤투스와 발그루프. 프로벤투스는 발그루프의 곁에 있거나 옥좌 후편, 오다빙을 생포하는 곳에 있다.

 

키나레스의 축복. 일정 시간 동안 지구력이 25점 증폭된다.

 

이솔다는 매머드 상아가 필요하다. 극초반 매머드는 강한 적인데다가 다수가 거인 곁에 있어 직접 사냥하기는 어렵다.

 

발그루프의 침실에서 매머드 상아를 하나 절도하여 이솔다에게 가져다주어도 된다.

 

어차피 장물은 관련 퍽을 습득하지 않으면 상인에게 매도할 수도 없다.

 

알두인과 아카토쉬가 별개의 존재라는 걸 알리는 책.

 

알두인은 세계를 멸망시킬 권능을 보유한 존재이나, 그 역시 아카토쉬에게 종속된 존재다.

 

아카토쉬는 왕의 아뮬렛을 매개로 스스로를 바친 마틴 셉팀에 현신하여 메이룬스 데이건을 사경으로 몰아넣았다.

 

이야기를 더 진행하면 사진 좌측의 망루에서 드래곤을 처치하여 용의 영혼을 얻게 된다.

 

무작위 조우로 만날 수 있는 귀족. 솔리튜드에서 열릴 황제의 조카와 귀족의 혼인식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다.

 

주인공이 말을 걸면 비방하여 대화를 거부한다. 지체가 높아서 일개 모험가와 엮이는 걸 싫어한다.

 

부디 저 귀족이 스톰클록이나 산적과 마주치지는 않기를 바라게 되었다.

 

부서진 판자 밑에는 궤짝이 있다.

 

애주가와 조우했다.

 

허닝브루 벌꿀주를 준다. 허닝브루 양조장은 화이트런에서 남쪽에 있고, 도둑 길드에 가입했다면 방문하게 된다.

 

대화를 거부하는 귀족.

 

귀족과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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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은 워낙 게임의 자유도가 높아, 불사 설정된 NPC 외엔 다 살해할 수 있다.

 

당연히 그런 행위는 범죄다. 정당방위나 해당 영지에 소속되지 않은 NPC 살해는 예외지만 말이다.

 

그러나 늑대인간은 다르다. 늑대인간은 마주치면 공격받으며 반격해도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못하나,

 

드래곤본이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걸 들키지만 않는다면 늑대인간 상태에서 집단학살을 자행해도 무죄다.

 

대신, 드래곤본 모습에서도 집단학살의 현장 근처에 간다면 한 경비병이 대화를 시도해온다.

 

현장에 관해 아는 게 있느냐고 묻는데, 모른다고 답하면 그냥 넘어가나, 답하지 않겠다고 거절하면 투옥된다.

 

타뷸라의 늑대가 연상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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