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 [게임] - 다시 시작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020/08/20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흐얄마치, 하핑가르 모험

2020/08/21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허핑가르, 리치 모험

 

신속 이동 기능을 사용하여 화이트런으로 돌아왔다.

 

유스게르드가 도와준 드웨머 금속 운반. 드웨머 금속으로 용광로에서 드워븐 주괴를 주조할 수 있다.

 

하나 가지고 있던 드워븐 주괴로 드워븐 전쟁도끼를 강화했다.

 

강화에 이어 용광로에서 드워븐 주괴를 주조하였다.

 

대장기술 향상을 위하여 철제 단검을 제작했다.

 

남은 가죽과 가죽 끈으로 통가죽 팔방어구를 만들었다.

 

가죽이 고갈되어 더 만들 수 없을 만큼 만들었다.

 

통가죽 팔방어구 50개. 아드리안느가 200골드에 매입해주었다.

 

강철 제련 능력을 습득하였다면 강철 방패를 더 강화하는 기능이 해금된다.

 

이제서야 완수하게 된 파렌가르의 부탁.

 

연금술사와의 거래.

 

배달원. 정확하고 신속한 집배를 위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고수다.

 

포크리스의 족장이 편지를 보냈다.

 

 

자기 가문에 자긍심을 가진 올프리드.

 

같은 가문원인 욘은 이타적인 행위를 반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인공을 강화시켜야 한다. 자연의 에이드라 키나레스의 축복은 지구력을 높여준다.

 

독서는 유익하다.

 

스카이림에서 탈로스 신앙이 부정당한 것에 상당한 박탈감을 가진 하임스커.

 

화이트런 드래곤종착지, 발그루프의 침소에는 엘븐 장검이 달인등급 진열장 안에 있다.

 

정말 아름다운 검이다. 불꽃 같았던 모 태양왕이 언급하기로 엘프의 검은 양단되어도 복원하면 더 강력해진다.

 

경비병이 감시하고 있었기에 투명화 물약이 필요했다.

 

경비병한테 발각당하는 일 없이 엘프 장검을 습득했다.

 

검신, 코등이, 자루, 폼멜 모두 수려한 엘븐 장검. 스팀펑크풍 외형이 마음에 들었던 드워븐 전쟁도끼를 대체했다.

 

발그루프의 전망대에서만 담을 수 있는 화이트런 전경.

 

화이트런에서 리버우드로 돌아갔다.

 

엘븐 장검. 강화 재료는 월장석 주괴다. 금차 초반부에 유용한 검이 될 것이다.

 

새 목적지는 리프튼이다.

 

급류에 닿지 않아야 한다.

 

늑대는 흔한 적이다.

 

적 둘이 주인공을 발견했다.

 

백강 감시대. 던전의 입구는 적들이 지키는 경우가 많다.

 

산적을 향해 머 종족, 엘프가 벼린 검의 예리함을 알려주었다.

 

산적이 생전에 미각은 있었던 모양이다.

 

야채 수프는 정말 좋은 음식이다. 지구력 1을 매초마다 회복시켜준다. 경직기인 방패 밀어내기와는 둘도 없는 친구다.

 

양배추, 감자, 부추파, 토마토를 하나씩 소모하여 야채 수프를 요리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이걸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화이트런 홀드. 앞의 도시는 화이트런이다.

 

견습 불꽃 마법사가 기습해왔다.

 

마법사 적인데다가 기습당했기에 조금만 늦었어도 소븐가르드로 갈 번 했다.

 

이정표. 목적지는 리프튼이니 가리키는 방향대로 가면 된다.

 

근처에 선돌이 있다. 선돌은 견습 강령술사가 선점하고 있었다.

 

강령술사는 시체와 해골을 되살려 협공해오는데, 강령술사를 처치하면 저들도 흙으로 돌아간다.

 

의식의 징표는 매일 한 번에 한해서 근처의 시체를 되살리는 기능을 추가해준다.

 

준마 선돌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어서 위 선돌의 가호를 받지 않았다.

 

암갈색장미 바위는 거인의 야영지다. 지금처럼 초반부에 정면으로 거인과 맞선다는 건 무모한 행위다.

 

거인의 몽둥이질을 결정타로 맞으면 뇌명팔괘에 직격당했던 누구처럼 하늘 높이 날아간다.

 

그러니 오로라나 감상하면서 거인의 야영지를 우회해야 한다.

 

은하수. 스카이림에서도 몽환적인 경치다.

 

동상 거미는 존재를 잊지 않도록 간헐적으로 출현한다.

 

묵사발요람 바위. 거인의 야영지다.

 

급류에 닿으면 급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급류 위에서 도약이 유효했기에 망정이었다.

 

산양 둘.

 

점차 리프튼에 가까워지고 있다.

 

잃어버린 칼 비밀은신처.

 

아몰 요새.

 

폭포.

 

전방에 늑대가 있다.

 

거리가 있다면 활이 더 좋다.

 

화살 한 발로 늑대의 위협을 평정할 수 있다.

 

암흑물가 통로.

 

여기서는 폭포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바위를 넘으면 길로 돌아가게 된다.

 

흡혈귀 둘의 습격. 흡혈귀는 감염자를 흡혈귀로 변모시키는 질병을 확률적으로 전염시킨다.

 

흡혈귀는 처치당한 조수를 되살리기까지 한다.

 

추산악 현참정.

 

주인공이 흡혈귀가 되어가는 질병이다. 생명력이 감소한다.

 

약화 효과가 있지만 진행에 따른 강화 효과도 있고, 흡혈귀가 낭만적인 존재로 그려지기도 하니 방치할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감염되어 흡혈귀화가 될 경우 스카이림의 순혈 흡혈귀는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아트로나크 선돌.

 

마법 저항력과 매지카가 증가하나 매키카 재생량이 감소한다.

 

안개감시대.

 

온천이다.

 

검치호랑이가 하나인 줄 알았으나, 측면에서 다른 하나의 습격을 당았다.

 

유스게르드는 길을 찾지 못해서 저기서 도와주지 못했다. 혼자서 검치호랑이 둘을 잡는 건 어려웠다.

 

생명력 치료 물약을 모두 소모한 후 다시 생명력이 낮아져도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검치호랑이와 사투를 벌여 레벨이 오른 덕에 생명력 성장이 가능했다.

 

흔히 RPG 게임에서는 레벨이 오르면 생명력과 전투 자원이 회복된다는 걸 이용한 것이다.

 

주인공에게 생기가 돌아왔고, 검치호랑이 둘을 잡을 수 있었다.

 

그렇게 10레벨이 되었다. 10레벨부터 마을과 도시가 흡혈귀의 습격을 받게 되며,

 

드래곤본이라고 공언되었을 시 미락의 광신도들이 찾아와서 공격한다.

 

일전에 산적과 흡혈귀를 처치하는 연출도 그렇고, 스카이림은 멋진 마무리 일격 연출이 많다.

 

유스게르드는 오지 않았다.

 

거인이 죽은 매머드 앞에 있다.

 

거인 근처로 다가가도 경고하거나 적대하지 않았다. 명령어 tdetect를 사용한 게 아니었는데도.

 

거인과 함께.

 

리치만큼이나 리프트에도 분포하는 듯한 검치호랑이.

 

방금 전과는 다른 연출이다.

 

스카이림의 늑대들.

 

흡혈귀와 적대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흡혈귀가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없었다.

 

어떤 일인지는 머지않아 알게 되었다. 스텐다르의 파수꾼 둘이서 흡혈귀를 사냥하고 있었다.

 

흡혈귀 처치. 스카이림은 독자적인 레벨링 방식을 채용하여 주인공의 적 마무리로 경험치를 얻는 방식이 아니다.

 

흡혈귀가 착용하던 반지. 경갑 기술이 12점 증가한다.

 

이 스텐다르의 파수꾼에게 부탁하여 흡혈귀 감염을 완치했다.

 

이들은 진단은 해주었으나 치료를 강요하지 않았다. 부탁하니 치료를 해주었으며, 그것도 무상으로 해주었다.

 

흡혈귀의 영향이 사라졌다. 생명력을 되찾았다.

 

이들이 주적은 데이드라다. 추가로 각각 몰라그 발, 허씬이 기원인 흡혈귀와 늑대인간도 섬멸해나가고 있다.

 

스텐다르의 파수꾼들은 파수꾼의 전당을 근거지로 두었다. 파수꾼의 전당은 페일에 있다.

 

노드의 무작위 전투 대사가 출력된 장면.

 

파수꾼 둘은 저기서 머무르고 있다.

 

철퇴와 방패로 무장한 전사. 적대하지 않기에 근처로 가는 용병인가 싶었다.

 

정체는 감염된 피난민이었다.

 

리치에서도 만났던 적들과 동일한 존재를 섬기는, 다른 페리아이트의 신도를 만날 줄은 몰랐다.

 

모험길의 늑대.

 

늑대의 공격으로 근접 공격력이 25%나 감소하는 병에 걸렸다.

 

지금까지 스카이림의 늑대로부터 입었던 피해가 많지만, 이것이 최고로 치명적이었다.

 

실제 늑대의 생태와 습성을 알고 좋게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스카이림을 다시 시작하니 왜 조상들이 집요하게 늑대들을 몰아냈는지 알 수 있었다.

 

동상 거미. 근접 공격력이 25% 감소한 상태여서 어려운 적이었다.

 

쇼어의 감시탑. 탑을 지키던 보초병들은 모두 살해당한 상태였다.

 

멀리 있는 마을이 쇼어의 돌이다. 쇼어의 돌은 리프튼의 인근 마을이라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다는 의미였다.

 

대기를 하며 유스가르드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진은 4시간을 대기한 후의 사진이다.

 

레벨 스케일링, 그리고 거인에게 덤비지 않은 덕에 유스가르드를 처치할 만한 강적은 없으니 오리라고 믿었다.

 

계속 기다려도 유스게르드는 오지 않았다. 화이트런에 돌아갔을 수도 있다.

 

쇼어의 돌.

 

쇼어의 돌 경비병이 넌지시 여명수비대 얘기를 했었다.

 

여명수비대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첫 DLC 던가드에서 흡혈귀 측에 대립하는 세력이다.

 

쇼어의 돌 대장장이와 거래하여 노획품 대다수를 팔고, 흡혈귀 외투와 부츠를 착용했다.

 

그린월 요새. 리프튼에 더 다가갔다.

 

늑대가 귀찮아지기 전에 선제공격해야 한다.

 

저격수는 정확도와 좋은 장비가 필요하다.

 

리프튼에 거의 다 갔다.

 

리프튼 측근에 위치한 마구간 주인은 자신만만하다. 혹시 성벽도 늑대인간과 역병 앞에선 무용하다는 걸 아는 걸까.

 

격투에 전 재산을 담보로 내놓는 건 주인공만 손해다. 이긴다면 상관없겠지만.

 

격투는 순조로웠다. 무언가 잘못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할 만큼.

 

열세에 처한 호프그릴이 단검을 들었다.

 

사진도 이미 한 번 불러온 것인데, 이전에는 호프그릴이 단검을 착용하자 경비병들도 주인공을 적대했었다.

 

수세에 몰리던 호프그릴이 다시 단검을 꺼냈다.

 

단검 피해는 생각보다 많이 입는다. 그렇게나 전 재산을 잃기 싫었던 걸까.

 

다행히 누구도 죽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격투 이전 진행을 다시 불러온 후 리프튼 경비병과 대화했다.

 

리프튼 경비병의 부당한 요구를 물리쳐서 리프튼 출입권을 얻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호프그릴과 격투를 해야 한다. 여기서 호프그릴은 단검을 사용하는 짓을 하지 않았다.

 

밀리기 시작하자 단검을 들던 모습과는 달리, 순순히 패배를 인정한다.

 

주인공은 만 골드가 넘는 돈을 걸었는데, 호프그릴은 그렇게 많은 돈을 주지 않는다.

 

리프튼에 처음 입장하면 묠과, 에린이라고도 알려진 에이린이 대화하고 있다. 대화 주제는 리프튼의 치부인 도둑 길드.

 

도둑 길드를 비난하는 묠을 거들면 묠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량의 우호도가 높아진다.

 

반대로 도둑 길드를 두둔한다면 묠과는 거기서 끝이다.

 

의견에 동의해주었다는 것 하나로 주인공을 신뢰해주는 묠.

 

묠은 리프튼의 지킴이 같은 인물이다.

 

묠에게 깊은 호감을 가진 에이린. 호감이 지나친 나머지, 묠과 혼인한 다른 스카이림 플레이어들의 공적이 되기도 했다.

 

그들은 에이린의 집착을 멈추기 위하여 정말 많은 수단을 강구하였다.

 

퉁명스러운 마울은 이렇게 지나치면 된다. 마울과는 거리를 두고 싶었다.

 

블랙브라이어 가문원 잉건. 권세가의 일원인데도 본인의 가문에 비판적이다.

 

사파이어가 샤드르를 협박하는 현장. 사파이어는 도둑 길드 조합원이다.

 

메이븐 블랙브라이어. 영주를 능가하는 영향력을 지닌 리프튼의 실력자다.

 

서두르기만 하면 사파이어가 여관에 들어가기 전에 샤드르의 채무를 해결할 수 있다.

 

샤드르의 채무를 말소해주는 사파이어. 다른 도둑 길드 조합원인 브린욜프나 마울 등과 달리 설득 난이도가 낮다.

 

샤드르는 무작위 물품을 건넨다. 묘약 - 확장된 투명화를 받았다는 문자가 좌측 상단에 표시됐다.

 

합숙소 주인 헬가. 디벨라 신자다.

 

대장장이 발리문드. 불꽃 소금 10개를 요구한다. 불꽃 소금은 화염 아트로나크의 처치 보상이다.

 

불꽃 소금은 연금술사들이 진열해놓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

 

브린욜프가 시비를 거는데 무시하면 된다.

 

대화를 걸어오는 걸 무시하면 저런 대사를 한다.

 

메이븐을 예찬하는 언그리엔. 열정이 넘치는 점원이다.

 

언그리엔의 열정 뒤에 뭐가 있는지 설득하면 알 수 있다.

 

열정 뒤 있는 건 일자리와 신변을 위협하는 메이븐의 무도함에 대한 공포심이었다.

 

매일 묠을 따라다니는 에이린. 묠과 혼인한 스카이림 플레이어들이 에이린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다.

 

상술한 것처럼 야채 수프는 정말 좋은 음식이다. 노드의 강인함과 지적 우월성이 결합된 궁극의 해법이다.

 

지구력 소모 기술은 지구력 요구량의 하한선이 없어 지구력이 1만 있어도 기술의 남발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방패 밀쳐내기의 단짝이 야채 수프다. 소재는 양배추, 감자, 부추파, 토마토.

 

스카이림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면 마라말과 대화해야 한다.

 

결혼식은 마라의 신전에서 치러진다.

 

 

 

200골드를 지불하여 마라의 아뮬렛을 구매하였다.

 

마라의 아뮬렛 착용 시 결혼이 가능한 캐릭터와의 대화에서 결혼에 관한 선택지가 생긴다.

 

마라의 사제.

 

리프튼은 스톰클록의 영역이라 스카이림과 노드의 유서 깊은 탈로스 숭배가 허용된다.

 

이런 편지도 있다. 이바르스테드의 윌헬름이 보냈다. 아이바스테드라고도 하는 이바르스테드는 꺼림칙한 곳이다.

 

탈로스 신자 누라.

 

치유사였던 누라의 영애는 스톰클록에 가입했었다.

 

울프릭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인 사에르룬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울프릭은 탈모어와 엘렌웬과 깊은 악연을 맺었는데, 실상을 알면 충격적이다.

 

마법과 화학 기술을 섭렵한 윌란드리아.

 

윌란드리아의 마법 이론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9를 선택하긴 했어도 9가 왜 마법 원칙의 기본인지는 알지 못했다.

 

도둑 길드가 자리잡은 리프튼에 도둑들의 과욕이라는 책이 있다.

 

영주가 받는 비판에 반박하는 아누리엘.

 

전쟁의 양상보다 리프트 주민들을 우선시하는 라일라 영주.

 

지금까지의 전사자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전사자들이 더 발생하는 걸 두려워한다.

 

경비병이 흡혈귀 이야기를 한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격언이 있다. 그 말대로 도시에 사냥개를 대동한 흡혈귀가 난입했다.

 

이런 현상은 주인공의 레벨이 10이 되는 순간을 기점으로 여러 군데서 발생한다.

 

민간인 희생자가 나올 수 있으니, 밤 시간대에 도시로 진입할 때 조심해야 한다.

 

묠, 경비병들과 협공했다. 뱀파이어 지도자는 생명력이 높았다.

 

일대일 승부였다면 승전을 장담할 수 없었다.

 

묠이 맹렬한 기세로 흡혈귀 지도자를 처치했다.

 

흡혈귀 습격의 희생자는 에이린이다. 그간 에이린이 수많은 방식으로 희생되었음을 알았건만,

 

그리고 스카이림을 여러 회차에 걸쳐 진행했건만 그가 이렇게 희생당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묠한테 있어서도 생명의 은인인 에이린은 각별하기에, 묠은 상심하여 당분간 대화를 거부하게 된다.

 

흡혈귀를 피해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서 숨어있었던 도둑 길드의 마울.

 

마주치자마자 이전에 피했던 대화를 시도해온다.

 

호프그릴은 말을 사지 않으면 주인공을 비방한다.

 

격투가 불리하자 단검을 사용하던 호프그릴의 모습은 어쩌면 오류가 아니라 본심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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