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 [게임] - 다시 시작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020/08/20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흐얄마치, 하핑가르 모험

 

폭포.

 

여전히 솔리튜드를 찾아 헤매는 귀족 하객들이다.

 

이 대화의 화자는 플라티우스 카르베인. 뒤에 모피를 걸친 귀족이다.

 

앞의 귀족은 플라티우스의 배우자인 살로니아 카르베인. 화이트런 홀드에서도 만났었다.

 

플라티우스와의 대화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기억하기로는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면 이들과 적대하게 되며,

 

주인공이 이들의 신변에 위해를 가할 경우 모종의 이유로 화이트런의 드래곤종착지에 입장하면 적대당하였다.

 

드래곤 다리.

 

여관주인은 신빙성 있는 정보와 음식, 투숙 기능을 제공한다.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전초기지. 아직 마로 사령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장작은 가장 단순히, 그리고 쉽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다.

 

다만 이렇게 타인이 선점한 기구는 사용할 수 없다. 호르게이르는 저 장작패기 받침대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왜 스카이림에서 용언 거침없는 힘이 유행했는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산 위의 달.

 

스카이림의 야외엔 맹수가 많다.

 

검치호랑이는 버거운 적이었다.

 

묘약의 복용 제한은 없다. 있는 대로, 필요한 대로 마시면 된다.

 

늑대가 먹잇감을 덮친다. 스카이림의 늑대는 약한 적이라 위협적이지는 않다.

 

멋있는 마무리 연출.

 

전방에 환경과 다른 색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존재가 있다. 화염 아트로나크다.

 

화염 아트로나크는 처치해도 피해를 주는 폭발이 발생한다.

 

화염 아트로나크의 처치 보상은 불꽃 소금이다.

 

달빛소나무 동굴. 경비병은 저기 흡혈귀가 있다는 언급을 했다.

 

사진에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계단 위에 입구가 있다.

 

극지방의 오로라.

 

 

 

 

적대적인 산적들이 있었다. 한 산적의 생명력이 거의 고갈된 상태였다는 게 의아했다.

 

산적들 근처에는 견습 소환술사가 있었다.

 

설원 검치호랑이. 더 강력한 검치호랑이다.

 

설원 검치호랑이 처치.

 

앞에 무장한 모험가들이다.

 

컴패니언즈였다.

 

빌카스도 다른 이처럼 컴패니언즈 입단 권한은 자신한테 없다고 말한다.

 

이상 네 인원은 컴패니언즈의 핵심, 더 서클의 구성원이다.

 

컴패니언즈 이야기를 진행하면 저들의 강한 야성을 확인하게 된다.

 

볼스키그.

 

문을 여니 화염이 분출된다. 고대 노드 유적엔 저런 함정이 많다.

 

야외라 그런지 드라우그나 스키버조차도 없었다.

 

다가오는 산적.

 

폐월수화라는 말이 있다. 그 말과 반대로 스카이림의 달은 구름 뒤로 숨지 않으며, 꽃은 주인공이 채취할 뿐이다.

 

길은 아니나 이렇게 위에서 아래로 이동해도 된다.

 

스카이림에는 계곡이 많다.

 

포스원이다. 포스원은 리치의 원주민이다. 포스원은 문명의 이기를 거부하여 원시적인 무장으로 투쟁하고 있다.

 

리치를 돌아다니면 포스원을 상대할 순간이 더 많다.

 

상단에 적이 출몰했는데 적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움직여야 한다.

 

은신하면 주인공이 적에게 발각되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적이 기척을 감지하여 주인공을 적대하지만, 주인공을 완전히 발견하지는 못한 경우도 있다.

 

은신 상태에서 화살을 맞추면 추가 피해를 가하게 된다.

 

포착하지는 못했으나 저 포스원은 정말로 움직여서 화살을 피했다.

 

포스원이 지키던 곳은 브루카의 도약 보루라는 장소의 출입구였다.

 

앞에 요새가 있다.

 

하머크슈탈. 거미 공포증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 던전이다.

 

검치호랑이를 사냥하는 모험가들.

 

이들도 컴패니언즈다. 야외의 컴패니언즈는 세 명씩 무리지어 다닌다.

 

파르카스. 얼마 전에 만난 빌카스의 형제다.

 

스카이림에는 산적이 많다. 이 산적들은 말 하나에게 고전하는 상황이었다.

 

산적들의 습격으로 인해 희생된 행상인.

 

행상인이 생전 타던 말. 주인이 없어도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아 주인공이 타면 훔치기로 취급된다.

 

별수 없이 말에 오르게 되었다. 말은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헬겐에서 말도둑 일생을 마감한 로키어가 생각났다.

 

늑대와 스톰클록 군인들.

 

스톰클록이 늑대를 사냥한다.

 

늑대를 사냥하고 계속 길을 가던 스톰클록은 제국군와 마주친다. 서로가 적대세력이라 교전한다.

 

스카이림이 내전 상태라는 걸 되새겨주는 제국과 스톰클록의 전투.

 

개입하지 않으니 수적으로 열세던 스톰클록 병사가 제국군 병사들을 해치웠다.

 

마지막 남은 제국군도 처치하는 스톰클록.

 

브타르담즈. 드웨머 유적이다. 유일한 치료법이라는 임무와도 연관된 던전이다.

 

던전 앞에서 감염자들이 등장한다. 감염자들은 피해를 주는 독액을 분사한다.

 

이들은 역병의 데이드릭 군주, 페리아이트의 신도들이다.

 

목적지는 마르카스다. 브타르담즈에서 마르카스로 가로지를 수 없어 돌아가기로 했다.

 

말을 타면 이동이 편하다.

 

말 위에서 무기를 휘두를 수는 있긴 하나, 난해하다.

 

드래곤이빨 분화구. 포스원이 점거한 곳이었다.

 

리치의 광산촌 카스웨이스튼이다.

 

처음 진입하면 주민들 간의 언쟁이나 논의가 오가는 마을이 많다.

 

광산촌의 폐광.

 

실버블러드 가문은 평판이 좋지 않다.

 

다시 말 위로.

 

마르카스는 아직이다.

 

검치호랑이. 늑대와 검치호랑이는 지겹도록 등장하는 맹수들이다.

 

향사와 기사처럼 나온 사진.

 

추락했다. 승마 상태로 방향 돌리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행상인 곁으로 간 가련한 말. 토닥여주며 작별을 고하는 기능은 없다.

 

동굴 외부에 포스원의 영역이리라 유추할 수 있는 기물들이 놓여 있다.

 

마침내 도착한 마르카스.

 

마르카스의 경비대는 수상한 구석이 있다.

 

마르카스에 처음 갔다면 먼저 웨이린을 처치하는 습관이 생겼다.

 

주인공이 웨이린을 먼저 공격해도 현상금이 오르지 않는다.

 

웨이린을 막지 못한다면 마그레트는 살해당하게 된다.

 

왜 표적이 되었는지에 대해 저렇게 답하는 마그레트. 사실 마그레트의 목적은 펜던트가 아니다.

 

엘트리스가 쪽지를 전하는 방식. 엘트리스의 이야기를 진행하면 경비병들과 마주치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 오류로 진행에 차질이 생겨서 콘솔 명령어로 해결했던 걸 기억하기에 저 쪽지는 무시하고 있다.

 

퉁명스러운 잉바르.

 

실버블러드 가문은 마르카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의 기반은 광산에서 채굴하는 은괴의 재력이다.

 

무정한 감독.

 

노획한 포스원 방어구의 강화는 가죽만을 요구한다.

 

포스원 검의 강화엔 강철이 필요하다.

 

비관적인 투숙객 호그니. 호그니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디벨라의 석상을 훔치라는 디게인.

 

마르카스에서도 격투를 할 수 있다.

 

격투도 은근히 방어구 숙련도가 많이 오른다.

 

200골드 획득.

 

월권하지 않는 흐레인.

 

리스벳의 배우자는 포스원한테 살해당했다고 한다.

 

리스벳도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대화술 향상 도서.

 

스텐다르의 신도가 과한 호기심을 표출하고 있다.

 

몰락의 밤을 겪고 싶지 않다면 들어가선 안될 집이다. 이번엔 메리디아도 도와주지 못한다.

 

탈모어와 제국에 반감을 가진 실버블러드 가문원.

 

시드나 광산을 자랑한다. 마르카스는 제국의 편인데, 재력으로 마르카스를 좌지우지하는 실버블러드 가문은 그 반대다.

 

완고하던 이들도 설득이 통하면 부탁을 하며 편의를 제공해주는 경우가 있다. 사진의 베룰루스도 한 예시다.

 

마르카스는 드웨머 유적을 영주의 궁궐로 사용하고 있다. 외부에 난공불락임은 분명하다. 내부의 위협엔 취약하지만.

 

드웨머 박물관 출입은 허가받아야 한다.

 

탈모어 심판관 온도레마르. 엘렌웬 주관 탈모어 대사관 연회에서도 등장한다.

 

선민의식이 강한 전형적인 탈모어다.

 

오블리비언 대란은 전작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시기, 메이룬스 데이건과 휘하 데이드라의 탐리엘 습격 사건이다.

 

탈모어는 데이드라와 메이룬스 데이건 격퇴의 공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광기의 군주가 탄식할 것 같다.

 

용병이 싫다는 이그문드. 이그문드는 탈모어의 개입이 있었다지만 울프릭과 악연이 있다.

 

주인공은 이그문드로부터 포스원 지도자 처치를 지시받는다.

 

탈모어 보병들.

 

백금 조약에 의거하여 탈로스는 나인 디바인에서 격하되었고, 숭배는 금지되었다. 위반 시 탈모어가 처벌한다.

 

알트머라는 자부심을 지닌 온도레마르.

 

무이리. 폄범한 점원 같아도 다크 브라더후드 이야기와 연관이 있다.

 

마르카스의 연금술사 보셀라.

 

연금술사들은 조제된 약물을 매입해준다.

 

정육점 주인 호그니. 의미심장한 대사다.

 

포스원은 리치의 거주지 전역에 해악을 미친다.

 

포스원은 매서운 적이다.

 

리치의 주민들은 포스원을 두려워하고 있다.

 

광산의 애완견 토롬.

 

카짓 행상단이 리치에 있었다.

 

카짓을 재정의한 대사를 남긴 리사아드.

 

스카이림의 사살 연출은 훌륭하다.

 

영역 침범에 경고하는 포스원.

 

리치에는 검치호랑이도 많이 분포한다.

 

화살에 강한 검치호랑이.

 

오시머 나그루브의 경고.

 

아르큰담즈. 안에서 드워븐 주괴의 재료를 많이 얻었다.

 

접근하면 위협하는 스톰클록.

 

 

 

 

검치호랑이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 노드 유적지의 궤짝에서 주인공의 무장 수준보다 좋은 무기를 얻었다.

 

드워븐 전쟁도끼.

 

 

 

포로를 호송하는 제국군.

 

사진의 개는 스키버를 상대하고 있었다. 예전에 같이 다녔던 유기견과는 달라서인지 데려가지 못했다.

 

디벨라의 성소에서 만난 사냥꾼.

 

검치호랑이 두 마리가 한 전사의 앞에서 죽었다.

 

오크에게 명예로운 죽음이란 전투로 삶을 마치는 것이다.

 

전사에 대한 예의로써 방패를 탈착하고 싶었으나 생존을 포기할 순 없었다.

 

강력한 노병이었다.

 

노병에게 명예로운 죽음을 안겨주었다.

 

폭포수. 유스게르드가 오지 않아서 T키로 대기 기능을 사용했다.

 

대기 기능을 사용했더니 유스게르드, 그리고 폭력배 셋이 왔다.

 

폭력배들은 강한 데다가 수도 많았다. 정말 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 노드의 고유 능력인 전투의 함성을 사용했다.

 

비책으로서 완벽한 전투의 함성은 함성 범위의 인간형 적들을 도망가게 만든다.

 

폭력배들을 모두 처치하여도 전투가 지속되는 게 의아했다가 머지않아 그 원인을 알았다. 원인은 도살물고기였다.

 

전투가 지속되는 동안, 추종자와 대화와 소지품 교환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유스게르드가 활로 도살물고기를 잡았다.

 

길지 않은 순간이었어도 소지품 무게 초과로 힘들었다.

 

이 수급인들의 도급인은 화이트런의 게르다였다.

 

화이트런으로 이동하려고 했다. 게르다에게 보복할 생각은 없다. 소지품을 가득 채운 물품들을 처분해야 한다.

 

유스게르드에게 최대한 많은 물품을 넘겼으나 추종자도 물품 운반에 한계가 있었다.

 

한 가지 묘책이 있다. 무거운 방어구가 이동을 방해한다면, 가장 무거운 방어구를 착용하면 된다.

 

이에 관해서 당시 주인공이 적용받던 준마 선돌의 효과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일시적인 착용이 될 터이나 미늘 투구와 금속판 철제 갑옷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2020/08/22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리프트 모험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프트, 이스트마치 모험

2020/08/23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페일, 윈터홀드 모험

2020/08/24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포크리스 홀드 모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