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soft Korea] 스컬 앤 본즈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2021.01.27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 1

2021.01.27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 2

2021.02.23 - [게임/용과 같이] -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 3

2021.03.03 - [히어로] - 성우가 같은 캐릭터들 4

 

"후후, 이것이 용사의 힘······ 그리고 이게 용사의 검······ 허나 나는 마왕이다! 생명의 근원 거목의 영혼······ 그 힘은 내가 갖겠다!!"
"너만이 시간을 거슬러 왔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나는 너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는 가장 소중한 너희들을 잃었어······ 다시 돌아가려 해도 10년 전으로 돌아갈 순 없겠지. 이제 그 운명에서 도망칠 순 없어. 그러니까······  끝을 내자."

 

마왕 우르노가와 동성회 4대 회장 키류 카즈마는 같은 성우가 연기했다.

 

친구를 배신하고 힘을 얻어 델카다르 왕에게 16년이나 빙의해 공작으로 시기적절한 순간만을 기다린 우르노가,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걸로 이야기를 시작하며 우직하고 술수를 싫어하는 키류, 성향과 행적은 완전히 다르지만,

 

의외로 공통점도 있는데, 각자 마야와 하루카라는 불행한 아이를 사고에서 구하고 도와주었다는 것이다.

 

 

[Vergessener Production] Fallout 4 Shaun Song

 

2020.08.25 - [게임/엘더스크롤] - 다고스 우르의 가창력

 

 

2022.06.28 - [게임/워크래프트]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시네마틱 영상 ㅣ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이 공개된 직후, 하스스톤에 접속 시 레나탈 전설 카드를 보상으로 받는다.

 

24.6 패치가 적용되면 증정 방식이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카드 팩을 처음 개봉하는 순간 획득하는 걸로 달라진다.

 

왕자 레나탈은 데나트리우스의 양자 격인 존재로, 회개를 끝마쳐 벤티르로 거듭난 게 아니라 태생부터 벤티르였다.

 

원작의 레나탈은 데나트리우스의 통치에 반기를 들었으나 악전고투하다 급기야 나락에 유폐되기까지 하는데,

 

나락 방랑자의 도움으로 귀환하고 반란군을 규합해 나스리아 성채에서 데나트리우스를 제압하는 걸 성공하였다.

 

지배의 사슬 대장정에선 나스레짐의 간계에 데나트리우스의 신병은 상실하나 레벤드레스의 모든 메달을 확보했고,

 

레벤드레스의 통치 구조를 대영주 한 명에 의해 다스려지는 게 아닌, 의회 역할의 궁정이 지도하는 방식으로 개혁했다.

 

레나탈: 데나트리우스!
데나트리우스: 고작 이게 네 용맹한 저항의 전부인가? 그토록 오랫동안 교만한 영혼들을 징벌하지 않았더냐. 하나 그 고통으로부터 가르침을 얻긴커녕 똑같이 돼버렸구나. 그저 복종하면 됐을 것을. ···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 어둠땅 대장정 레벤드레스 최종장

 

데나트리우스: 어서 오너라! 너희가 당도하길 손꼽아 기다렸다. 그래, 손님들 얼굴이나 한번 볼까?
데나트리우스: 아무렴, 우리 철부지 왕자가 빠질 리 없지. 몰락한 규탄자여, 변함없이 성실하구나. 역모를 꾀했던 전직 장군도 있군. 거기다 최후를 맞고 싶어 안달이 난 필멸자 떨거지까지 달고 왔구나.
레나탈: 네놈 젠체는 지긋지긋하다, 데나트리우스! 덤비기나 하시지!
데나트리우스: 얼마 전에 똑같은 허세를 부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다, 레나탈. 어떻게 귀결됐는지는 우리 둘 다 알지 않나?
- 나스리아 성채 초입부

 

데나트리우스: 레나탈, 내 그렇게 많은 가르침을 베풀었건만 아직도 주제넘은 짓을 하는구나. 쯧쯧. 참으로 실망스럽도다..
레나탈: 덕분에 네 부하 녀석들을 처리하는 방법만큼은 제대로 배웠지, "주인"이여.
데나트리우스: 그래. 오는 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뒀더구나. 때리고 부수는 게 그리도 좋더냐? 내 육중한 친우가 기쁜 마음으로 도와줄 것이니라.
진흙주먹: 누군데 이리 시끄러워?!
- 나스리아 성채 진흙주먹 전투 임박

 

데나트리우스: 말도 안 돼! 나는 영원하거늘...
레모르니아: 아직 끝이 아닙니다, 주인님! 제가 보존해 드리겠습니다.
드레이븐: 검이 놈의 정수를 흡수했습니다!
레모르니아: 조바알 님께 치유를 받은 뒤 복수하면 됩니다, 주인님!
레나탈: 아니, 데나트리우스는 배반의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 나스리아 성채 데나트리우스 제압

 

레나탈: 네가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 있지. 벤티르는 파괴하는 대신 가르침을 줄 뿐이라고. 이제 네 녀석이 레벤드레스의 고결한 사명을 깨달아야 할 때다.
제랄리: 시작해 볼까?
데나트리우스: 날 여기 묶어둘 수는 없다! 나는 영원하다! 내가 너희 주인이다! 내가... 곧... 레벤드레스다!
레나탈: 기억하거라, 내 가르침을.
- 나스리아 성채 결말

 

레나탈: 말가니스, 우리가 적대할 필요는 없다. 함께 레벤드레스를 구원하고 너희의 추방을 끝내도록 하자.
말가니스: 애초에 추방당한 적도 없었다, 순진한 얼간이 같으니. 전부 주인님의 계획이었을 뿐! 네가 그 하찮은 메달에 집중하고 있던 동안, 우리는 진정한 보상을 쟁취했지. 대영주님의 정수가 깃든 레모르니아다. 우리의 사명은 변한 적 없지. ··· 그저 복종하면 됐을 것을...
- 지배의 사슬 대장정 6장

 

 

[Vraul Jawrip] Home Is Where The Heart Is

모종의 방법으로 향한 미지의 세계가 드래곤본의 시작점인 스카이림의 마차라는 건 예전부터 유명했던 구성이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11260/The_Guild_3/

 

The Guild 3 on Steam

The Guild 3 is a fascinating trade and life simulation that takes place during the late Middle Ages. Step into the shoes of a citizen, acquire businesses and mansions, produce goods and trade them, start intrigues in politics and society, love, hate, bribe

store.steampowered.com

더 길드 3가 길었던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탈피해,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지난 15일 정식 출시되었다.

 

5년의 시간이 걸렸던 앞서 해보기 단계부터 우리말을 지원했던 게임으로, 게임의 현재 버전은 1.0.2이다.

 

본작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임의로 설정한 가문원으로 목표를 갖고 활동하면서 가문을 발전시키는 게임이다.

 

이름, 외모, 성별, 능력치, 직업은 시작에 앞서 조정하며, 능력치는 기본 능력치 다섯과 2차 능력치 다수가 존재한다.

 

시작 전 정하는 직업은 전작의 경영인, 장인, 학자, 도적 계열을 계승하나 더 세분화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한 턴에 경과하는 몇 년의 시간, 게임의 난이도, 게임이 진행될 도시, 가문의 목표와 같은 사항도 설정 가능하다.

 

맨 처음 한 가문원을 만들고, 가문원의 가문이 번성하도록 하는 궁극적인 목표의 첫 단계로 가기 전,

 

간단한 게임의 형식과 시작 전 설정한 목표에 몰입하는 걸 돕는 배경에 관한 해설이 영상으로 나온다.

 

치즈 토스트를 더 드세요! 너무 많이는 말고요!

 

첫 화면에서 확인되는 게임 버전은 1.0.2 (656917).

 

구역 내 평판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비록 주민에겐 선거나 법정에서 투표할 권리가 없지만, 의사 결정권자는 보통 대중의 의견을 따라야 하니까요.

 

중세 후기 배경의 경제 시뮬레이션 및 RPG 게임인 The Guild 3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역사 시나리오에서 한 인물의 역할을 맡아 플레이하지만, 역사의 일부에 불과한 게 아니라 자신만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시작 캐릭터인 아바타는 게임이 진행되며 나이를 먹습니다. 그러므로 후계자가 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게임 난이도를 "쉬움"으로 설정하셨습니다. AI 플레이어를 상대로 일부 이점이 제공됩니다.

 

어린 나이에 한 가지 전문 기술을 훈련받아 귀중한 스킬과 능력을 갖고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법을 준수하거나 불법적인 길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으세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당신은 더럽고 사람들에게 잊혀진 도시의 외곽 지역에서 자라났습니다. 도시의 어느 누구도 이곳에 사는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았고 온갖 잡스러운 일을 통해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당신과 어린 자녀들을 지키려고 노력한 어머니보다 맥주와 럼을 더 중요시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의회에서 당신이 사는 지역을 밀어버리고 새 구역을 건설하기로 정하여 시의 장로들이 고용한 용병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당신의 가족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아버지는 강도가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 경비병과의 싸움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당신이 어떻게 했죠?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언젠가 이 도시를 지배할 것이라 신께 맹세했습니다!

 

Haro Awesome. 가문원 설정 단계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름이다.

 

추가로 설정 단계에선 모든 능력치가 3인데 총합 15라는 한도 내에서 자유로운 조정이 허용된다.

 

 

[Sir Timothy of Derps-Ville] SoulCalibur VI: Dagoth Ur Vs The Nerevarine

 

 

[Total War] Total War: WARHAMMER III - Immortal Empires teaser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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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guildgame.com/devdiary-29-roadmap-to-version-1-0-april-2022/

 

DevDiary #29 “Roadmap to Version 1.0” – April 2022 – The Guild 3

DevDiary #29 “Roadmap to Version 1.0” – April 2022 Hello everyone, It’s been a long way, but now we’re finally turning onto the home straight: This summer, The Guild 3 will leave Early Access with version number 1.0! Until then, we will of course

theguildgame.com

DevDiary #29 “Roadmap to Version 1.0” – April 2022

Hello everyone,
It’s been a long way, but now we’re finally turning onto the home straight: This summer, The Guild 3 will leave Early Access with version number 1.0!
Until then, we will of course not remain idle:
In April – shortly after this DevDiary – Patch EA 0.9.18 will be released with new features such as guild events, the interior of the arsenal and many other improvements and bug fixes. We already revealed some of them in the last DevDiary.
Around mid-May we will then release the patch EA 0.9.18.5 with the long-awaited Hansa map and smaller optimizations. And if necessary, we will of course work on hotfixes.
As already mentioned, version 1.0 will be available in early Summer. The team is already working flat out on the features that will round up The Guild 3. The most important of these are office meetings, court cases and of course the interior for the town hall, with the individual rooms for the office chambers, the courtroom and an NPC in the corridor that you can interact with.
In short, our roadmap up to the release is as follows:
– Patch EA 0.9.18 in April 2022
– Patch EA 0.9.18.5 in May 2022
– Version 1.0 early Summer 2022

We would like to thank you all in advance for your patience and support during The Guild 3’s long Early Access. It means a lot to us that you have supported the game and us so far with constructive criticism, countless bug reports and lots of great ideas. Many thanks to all of you!
And now we are concentrating again on the next sprints. We’ll keep you up to date!
Your The Guild 3 Team

 

더 길드 2의 후속작 더 길드 3는 2017년 9월 27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어 지금도 앞서 해보기 단계다.

 

올해로 5년이 되었음에도 현재 더 길드 3의 버전은 0.9.18로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이나,

 

지난 4월 더 길드 3 제작진이 발표한 청사진에 따르면 이번 5월에 0.9.18.5 패치를 적용하고,

 

그 패치에 이어 자세한 시일은 미정이지만 올해 초여름에 정식 출시를 하게 된다고 전하였다.

 

하염없이 5년이나 계속된 더 길드 3의 앞서 해보기도 마침내 그 끝이 다가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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