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도 전 시즌에 이어 신화+ 3천 점 달성에 성공했다.

 

파티 찾기로 결성된 파티로 22단계 돌파가 난관이었던 전 시즌과 달리, 이번에는 수월하게 달성했다.

 

이번 시즌이 최대 장비 단계가 이례적으로 높아졌으며 초반의 문장 획득이 제한되었음에도 장비 수급과 강화가 쉽고,

 

치유 전담의 고생은 여전하나 신화+ 던전들이 상대적으로 덜 어려운 편이며, 전 시즌의 인연들로부터 도움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게도 이른 시기에 신화+ 평점 3천 도달이라는 목표를 이렇게나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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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어느새 12월 25일이 되었다. 성탄을 기리고, 새해를 준비하는 한 해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매해 오늘을 기념하고 있다. 오그리마와 아이언포지의 축제 나무에 선물들이 준비된다.

 

선물은 총 여섯 가지가 있고, 상자에서 애완동물, 축제 음식, 해마다 새롭게 나오는 고유한 장난감을 받을 수 있다.

 

겨울맞이 축제 양말.

 

2분 동안 축제 신발을 착용하고 축제 분위기를 내는 장난감이다.

 

수습 시간지기의 경주용 허리띠.

 

용 조련술 경주에서 영감을 받은 주기적으로 파티원이 통과할 수 있는 고리를 배치하는 장난감이다.

 

획득 시, 그리고 파티원과 일정 횟수 이상 상호작용 시 업적을 획득한다.

 

획득 시 업적은 다음의 잡을 테면 잡아봐!다.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마지막 우두머리 광염의 피락은 각종 무기와 장신구로 유명하고,

 

금주부터 전설 도끼 피랄라스 연계 퀘스트 물품이 처치 보상에 포함되기에 이번 시즌에 인기가 많다.

 

피락의 전리품 중에는 소생한 원시비룡: 광염의 현신이라는 비룡감시자 필사본도 있는데,

 

라자게스와 사카레스가 그러했듯 낮은 확률로 개인이 습득하며 용 조련술 탈것의 새로운 외형을 잠금 해제해준다.

 

광염 형상이 적용된 소생한 원시비룡.

 

 

용군단 3 시즌의 모든 신화+ 던전을 20단계에서 정시에 완료하였다.

 

이번 시즌은 어둠땅 3 시즌의 타자베쉬와 마찬가지로, 무한의 여명이 둘로 분할되어 나왔기에,

 

갈라크론드의 몰락과 무르도즈노의 현신 모두 20단계 시간 내 완료를해야 쐐기돌 영웅이 완료되어 순간이동이 개방된다.

 

필자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3 시즌은 1 시즌, 2 시즌 못지 않게 초반이 어려운 시즌이리라 예상했었다.

 

첫 주의 문장 한도 감소, 이전 시즌들보다 더한 최대 장비 수준 증가, 신화+로는 처음 겪는 던전들,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전해진 특정 던전들의 악명, 위대한 금고 신화+ 칸 신화 장비를 위한 완료 단계가 18단계로 증가,

 

신화+로 출시되며 하향되기 전 겪었던 2 시즌 당시 무한의 여명의 어려움에 의거해서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이 좋았다. 시즌 시작부터 잘하는 이들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고 그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첫 주의 수정치 조합은 난해한 편이었지만 상술한 이유 덕분에 시작부터가 원활하여 이렇게 빠른 성취가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4033715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12월의 교역소

이번 달의 교역소에서 기원사와 사냥꾼, 마법사, 주술사를 위한 새로운 직업 방어구 및 무기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의 간판 상품은 바로 아기 순록 애완동물 버터컵입니다.

news.blizzard.com

 

용군단과 함께 시작한 2023년도 어느덧 12월이 되었다. 2024년에는 내부 전쟁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금일 12월 교역소가 경신되었으며 여행자의 인장으로 신상품을 구매하거나 여행 점수를 채우기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다양한 활동으로 여행 점수가 1,000에 도달한 상태에서 교역소를 방문하면 여행자의 인장과 애완동물 버터컵을 받는다.

 

이번에는 19주년이나 겨울맞이 축제와 연관된 활동 외에도 군단, 불타는 성전 확장팩과 연계된 활동들이 추가되었다.

 

버터컵
교역소
이 애완동물은 거래할 수 없습니다.
고유 아이템
"분홍색 가지뿔 덕분에 어떤 연회에서든 주인공 대우를 받습니다."

 

올해 2월 시작되었던 교역소도 이달이 11번째다.

 

2월부터 이달까지 교역소 월간 보상을 계속해서 획득해 왔다면 내달 2024년 1월 보상 획득 시 위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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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피락을 처치했다.

 

필자가 공격대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진 못하였지만, 서사 측면 외 공격대 우두머리 피락도 정말 호평하고 싶다.

 

피락은 적응이 필요한 우두머리다. 공격대 전원이 이동, 해제, 사나운 불길과 태우기 및 화염폭풍 대상자들의 적절한 이동,

 

암흑불길 보주 처리, 종말의 포효를 아미드랏실의 씨앗을 사용해 막아내는 공략법 이행이 잘 되어야 처치할 수 있다.

 

모든 공략법을 체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 뿐, 실바나스, 간수, 라자게스, 사카레스와 반대로 상당히 합리적으로 구성됐다.

 

빛나는 기념품
<이상할 정도로 사그라지지 않는 잿불이 이목을 끕니다. 잿불이 순수한 원초적 열기를 발산합니다.>
<비라노스가 이 물건에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영웅 이상 난이도 피락을 처음 처치하면 전리품과 별도로 영원히 빛나는 잿불이란 퀘스트 물품을 확정적으로 챙길 수 있다.

 

비라노스

원시 불꽃이 남긴 잿불이로군. 영문은 모르겠으나 그 끔찍한 동굴에서 암흑불길에 물들지 않은 듯한데....
고맙다. 이 잿불의 온기 덕분에 먼 옛날 시절의 형제를 추억할 수 있겠구나.

 

비라노스에게 전달하면 용 조련술 탈것 소생한 원시비룡에게 암흑불길의 현신 외형이 개방된다.

 

 

 

에메랄드의 꿈을 지키는 평판 세력 꿈의 감독관 영예 20을 달성했다.

 

꿈의 감독관 평판은 주간 퀘스트, 대장정, 꿈씨앗 열매 채취, 보물 찾기, 희귀 정예 처치, 전역 퀘스트 완료 등으로 오른다.

 

어둠땅과 마찬가지로 용군단의 이야기도 세 번째 시즌에서 끝났으므로 이들이 용군단의 마지막 평판 세력일 것이다.

 

원시술사가 준동하고, 라자게스와 드랙티르들이 해방됨과 동시에 용의 섬이 각성하면서 시작된 이 용군단 확장팩도,

 

라자게스와 사카레스가 처단된 후 비라노스가 전향하고 이리디크론이 자취를 감추며 피락이 최후의 적으로 다가왔는데,

 

피락을 처치해 아미드랏실을 구함으로써 아제로스의 축복으로 위상들이 힘을 되찾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

 

용군단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내부 전쟁으로 시작하는 세 확장팩으로 기획된 세계혼 서사시다.

 

내부 전쟁에서는 안두인, 잘아타스, 알레리아, 멧젠이 복귀하며 등장시키길 원했을 스랄이 등장한다.

 

 

 

용군단 3 시즌에서 신화+ 평점 2,000 이상을 달성하면 본 위업과 용군단 3 시즌 거장 업적을 획득하고,

 

기념 탈것인 신록의 장갑무소, 영웅급 티어 방어구로 교환할 수 있는 특화의 에메랄드 징표를 받는다.

 

금 시즌의 신화+ 던전은 무한의 여명: 갈라크론드의 몰락, 검은 떼까마귀 요새, 무한의 여명: 무르도즈노의 현신,

 

상록술, 아탈다자르, 어둠심장 숲, 웨이크레스트 저택, 파도의 왕좌로 총 여덟 곳인데,

 

아직 2주 차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평가를 하기엔 이르지만, 필자 생각에 3 시즌의 신화+는 용군단 시즌 중 최고다.

 

1 시즌은 최악의 시즌 수정치 폭풍 탓에 힘겨웠고, 2 시즌은 신화+ 던전에 난해한 던전들이 다수 배정되었었다.

 

반면 이번 시즌은 블리자드가 4 시즌은 운명으로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내부 전쟁 개발에 착수해서 그런지,

 

2 시즌 수정치를 계승하여, 첫 주를 2 시즌에서 이어지는 경화, 무형, 피웅덩이로 시작하였고,

 

대규모 무효화 하향으로 금주의 파열 대처가 힘듦에도, 최대 장비 상한이 크게 올랐음에도 신화+가 지치지 않는 시즌이다.

 

재미있지만, 다만 걱정되는 건 다들 빠르게 올라가는 만큼 접속자가 급감하는 시점이 빠르게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신록의 장갑무소
업적: 용군단 쐐기돌 장인: 3 시즌
분류: 던전
이 장갑무소의 옹이진 뿔은 그 어떤 뼈보다 훨씬 튼튼합니다.

 

특화의 에메랄드 징표
용군단 3 시즌
귀속 아이템
고유 아이템
"용족에 훌륭한 공헌을 세우면 증정되는 물건입니다. 에메랄드의 꿈 수원지 전망대에 있는 호기심 많은 테오자클로스에게 가져가면 강력한 장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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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의 현신 피락은 어둠땅의 조바알에 이어 용군단의 최종 공격대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조바알의 처단과 실바나스의 처벌로써 어둠땅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아제로스의 용군단 이야기가 시작됐듯,

 

피락의 처단과 위상들의 각성에 이어 내부 전쟁을 시작으로 향후 7년 가량 이어질 세계혼 서사시가 시작될 예정이다.

 

피락은 세계수 아미드랏실을 강탈하기 위해 피랄라스 - 꿈 절단기라는 대부를 장만하고 침공을 개시했다.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를 처치한 후, 피락에 의해 발생한 암흑불길 균열에 진입하면 그와 마주할 수 있다.

 

내 형제는 날 버렸다. 내 자매는 배신했다. 하지만 필요 없다. 난 그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 내 시대가 도래했다! 아제로스는 불길 속에 다시 태어날 거다! 그리고 네가 가장 먼저 불타리라.

 

피락은 현신의 숭고한 대의를 저버렸고, 그 기질 탓에 이리디크론에겐 이용을, 비라노스에겐 절연을 당했다.

 

홀로 남겨진 그가 암흑불길의 광기에 잠식당해가며 이루려 했던 건 자신의 화염으로 온 아제로스를 방화하는 것이었다.

 

피락 전투 중 공격대 전멸을 경험하면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업적이 달성된다.

 

이 업적은 현신조차 전율하게 했던 데스윙과 연관된, 대격변 시절 화염 속에서 업적과 결이 비슷한 업적이다.

 

화염 속에서는 데스윙이 야외를 초토화시키던 때 당하거나, 용의 영혼에서 데스윙 전투 중 전멸하면 달성할 수 있었다.

 

피락을 마지막으로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모든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아미드랏실의 운명,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업적이 달성된다.

 

공격대 영웅들, 고대 칼도레이 영혼과 녹색용군단이 필사적으로 저지한 끝에 피락을 막을 수 있었다.

 

그칠 줄 모르고 맹렬하여 동족들마저 도구나 위협으로 인식하였던 불길의 고독한 말로였다.

 

비라노스: 알렉스트라자, 어찌 된 거지?
알렉스트라자: 예상 밖의 일이다.

 

아미드랏실 수호에 성공한 위상들에게 다시 위상의 힘이 부여된다.

 

위상들은 대격변을 초래한 데스윙을 처단하면서 위상의 힘을 소진했고, 이번에 탈환하려다 실패한 적도 있었다.

 

시간의 군주 데이오스가 생전에 무한의 용군단을 동원하여 울다만과 시간의 길에 침투하면서까지 막으려 했던 일이었다.

 

어둠땅 최종장에서 실바나스가 악행의 벌로 나락에 보내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주요 인물들의 소감을 물을 수 있다.

 

2022.03.31 - [게임/워크래프트] - 조바알의 최후, 실바나스의 심판과 티란데의 선고

 

메리스라

아미드랏실... 고대의 전쟁이 마무리된 이후, 어머니께서 놀드랏실에 축복을 내려 꿈에 결속할 당시 나는 그 자리에 없었다.
이 순간을 두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축복인데, 세계의 축복까지 받다니... 친구여, 이 고마운 마음을 이루어 다 표현할 길이 없구나. 네가 없었더라면 이런 결과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꿨겠지.

 

칼렉고스

저는 위상의 힘을 지녔던 기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얼마 안 가 데스윙의 맹공을 막는 데 내놓았죠. 그래서 힘의 부재가 아쉽진 않았습니다. 아쉬울 턱이 없죠. 어떤 힘인지 그 요체조차 파악 못 했는데.
하지만 이번에는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용사님 덕분입니다.

 

노즈도르무

오래전에 우리가 놀드랏실에 축복을 내렸을 때가 기억나는구나. 새로운 영원의 샘을 보호하기 위한 조처였지. 이 세계수는... 느낌이 다르다. 수호물이 아닌 안식처에 온 것 같구나.
살아남아 계획을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에비시안

생명의 죽음을 좀처럼 기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피락이 파괴로 점철된 암흑불길의 육신을 이어가게 내버려 둘 순 없었습니다. 구원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린 상태였지요.
근데 묘하긴 합니다. 피락이 쓰러질 때, 마치... 분노의 불씨가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피락이 비로소 주위에 만연하는 정기와 하나가 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라노스

이렇게까지 되지 않기를 바랐건만. 내 형제... 피락은 항상 성급했다. 내면에 품은 불길 못지않게 혼란스러웠지.
우리의 대의는 정당했다, 필멸자여. 하지만 피락은 그 대의와 자신을 잃었다. 이리디크론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형제인 피락이나 내 운명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는 건 보여줬지.
앞으로 어떤 미래가 찾아올지 모르겠구나. 하지만 알렉스트라자라면 기꺼이 경쳥해 주겠지. 내가 바라는 것은 그것뿐이다.

 

알렉스트라자

이런 식으로 위상의 힘을 되찾게 될 줄은 몰랐다.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오래전 놀드랏실처럼 텔드랏실에도 축복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던 게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이다. 보호나 봉사하고자 하는 욕망이 아닌, 순전히 살고 싶다는 욕망에서 비롯된 이기적인 요청이지. 우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우린 힘을 얻으려고 아미드랏실을 지킨 게 아니다. 늘 그래왔듯이 우리네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웠을 뿐. 그리고 세상이 우리에게 자신을 지킬 수단을 내려주었구나.

 

용군단에서 이어질 세계혼 서사시에서도 강조되거나 다루어질 지는 미정이나,

 

군단부터 마그니가 입증했듯, 그리고 매장터에서 조바알에게 저항하며 드러났듯 아제로스는 주관을 가진 존재다.

 

이 세계혼 아제로스의 축복으로 위상들이 권능을 되찾아 아제로스와 자신들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칼렉고스: 어떻게 이런 일이?

칼렉고스: 위상의 힘이... 돌아왔어?

노즈도르무: 티탄의 마법이 이니야...

비라노스: 우리 세계의 힘이군...

비라노스: 내가 알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

메리스라: 아미드랏실이 꿈을 떠났다.

메리스라: 과거에는 위상들이 세계수에 축복을 내려주었지.

메리스라: 하지만 이번에는...

에비시안: 아제로스가 우리를 축복하는군요.

에비시안: 그 존재를 느꼈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이제 알 것 같구나.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나는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위상의 힘을 되찾아야 하는 줄 알았다.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하지만 우리가 되찾을 것이 아니었어.

칼렉고스: 중요한 건 가족이 되어 모이는 것.

메리스라: 그렇게 단결을 이뤘지.

노즈도르무: 어쩌면 처음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을지도.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모두가 함께하는 것.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티탄이 준 힘은 우리 용족을 분열시켰지.

비라노스: 하나 대의 아래 하나가 됨으로써...

비라노스: 아제로스의 선물이 비로소 우리를

비라노스: 하나되게 했구나.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오래된 교훈도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새로운 교훈도

아제로스를 지키는 양분이 될 것이야.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위상으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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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 적용 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9주년 행사의 평판 19% 증가 효과에 힘입어 꿈의 감독관 영예 18을 달성했다.

 

꿈의 감독관 영예가 18에 도달하면 라사라에게서 꿈결속 증강의 룬을 구매할 수 있다.

 

라사라가 판매하는 꿈결속 증강의 룬은  가격은 100,000 골드.

 

꿈결속 증강의 룬은 용의 증강의 룬과 같이 사용 시 1시간 동안 주 능력치가 86만큼 증가한다.

 

하지만 소모품이 아니기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는 1분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독보적인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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