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난이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피락을 처치했다.

 

필자가 공격대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진 못하였지만, 서사 측면 외 공격대 우두머리 피락도 정말 호평하고 싶다.

 

피락은 적응이 필요한 우두머리다. 공격대 전원이 이동, 해제, 사나운 불길과 태우기 및 화염폭풍 대상자들의 적절한 이동,

 

암흑불길 보주 처리, 종말의 포효를 아미드랏실의 씨앗을 사용해 막아내는 공략법 이행이 잘 되어야 처치할 수 있다.

 

모든 공략법을 체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 뿐, 실바나스, 간수, 라자게스, 사카레스와 반대로 상당히 합리적으로 구성됐다.

 

빛나는 기념품
<이상할 정도로 사그라지지 않는 잿불이 이목을 끕니다. 잿불이 순수한 원초적 열기를 발산합니다.>
<비라노스가 이 물건에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영웅 이상 난이도 피락을 처음 처치하면 전리품과 별도로 영원히 빛나는 잿불이란 퀘스트 물품을 확정적으로 챙길 수 있다.

 

비라노스

원시 불꽃이 남긴 잿불이로군. 영문은 모르겠으나 그 끔찍한 동굴에서 암흑불길에 물들지 않은 듯한데....
고맙다. 이 잿불의 온기 덕분에 먼 옛날 시절의 형제를 추억할 수 있겠구나.

 

비라노스에게 전달하면 용 조련술 탈것 소생한 원시비룡에게 암흑불길의 현신 외형이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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