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OST. 저주받은 땅(Blasted Lands)의 배경음은 아니고 역병지대와 악령숲, 검은날개 둥지의 배경음이라 한다.

드래곤즈 도그마의 OST. 수도원 근처 밤 시간대의 배경음이며, 그란 소렌이 붕괴되는 영상에서도 재생되는 음악이다.

유령신부의 O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 군단의 OST. 한 번씩 아즈스나와 수라마르에서 배경음으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구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은 탈리스라와 나이트폴른의 기구함을 그려낸 듯하다. 다소 희망적인 느낌도 있다. 결국 황혼 백합이 동족을 해방시키니.

데이몬을 한 번 처치한 후, 재차 도전하여 처치하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데,


마치 드래곤 퀘스트의 데스피사로 같은 형상의 데이몬과 펼치게 되는 두 번째 싸움의 배경음이다.


다크 어리즌 dlc로부터 왜 각성자가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가에 대해서 여러모로 이해하게 되었다.


본 곡이 Coils of Light 이상으로 데이몬의 전투곡, 그걸 넘어서 전투곡이란 것 자체에 더 적합한 것 같다. 가락이 같은 부분도.

8월 14일 시작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 OST에 수록된 곡.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등장한 고르그론드에 자리잡은 검은바위 부족의 주제곡.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당시 로그인 화면 배경음이었던 Siege of Worlds의 마지막을 빛낸 곡이다.


본 곡은 워크래프트 3의 얼라이언스 음악 Blackrock & roll의 후반부와 호드 음악 Doomhammer's Legacy의 초반부가 합쳐진 형태인데,


사실 원곡은 블리자드가 옛날 발표했던 음반인 Echoes of War의 Journy to Kalimdor(링크, 2분부터)이다.


검은바위 부족이 해당 곡을 주제곡으로 받은 이유는 아마도 과거 호드를 주도했던 동시에 얼라이언스의 오랜 숙적이어서 그런 것 같다.

중추석이... 인도할 걸세... 젤나가를 찾게...

공허의 유산 이야기에서 비극이었던, 그러면서도 프로토스의 앞날에 희망을 남겼던 영상 사슬의 배경음.


클래식 방송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악이다. 원제는 Fantaisie-Impromptu, 1834년에 작곡되었다.


유명한 곡이다. 그게 쇼팽의 뜻은 아니었는데, 처음 세상에 알려진 것도 줄리안 폰타나 덕이었다고 한다.

드래곤즈 도그마의 엔드 크레딧을 장식하는 음악.


초반부는 메인 화면, 계왕에 등극한 순간의 배경음과 완전히 동일하나, 이후 곡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가사는 '대지, 대기, 대양이 영원 회귀의 종결을 열망한다.'는 문장으로 마무리하는데, dlc 보스의 전투곡인 Coils of Light도 동일한 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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