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음반 Echoes of War에 수록된 워크래프트 음악이다. 칼림도어로 향하던 스랄의 여정을 그려낸 듯하다.
워크래프트 3의 얼라이언스와 호드 음악을 적절히 편곡하였는데, 후반의 두 부분은 각각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검은바위 부족의 음악으로,
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로그인 화면 음악인 Siege of Worlds의 마지막 부분에서 더 웅장한 판으로 들을 수 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들어본 두 음악이 아주 멋있었는데, 그 원조가 따로 있었고 그것도 훨씬 전에 작곡되었다니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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