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몬을 한 번 처치한 후, 재차 도전하여 처치하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데,


마치 드래곤 퀘스트의 데스피사로 같은 형상의 데이몬과 펼치게 되는 두 번째 싸움의 배경음이다.


다크 어리즌 dlc로부터 왜 각성자가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게 되는가에 대해서 여러모로 이해하게 되었다.


본 곡이 Coils of Light 이상으로 데이몬의 전투곡, 그걸 넘어서 전투곡이란 것 자체에 더 적합한 것 같다. 가락이 같은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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