묠의 유실된 검 냉혈절단기를 찾기로 하였다. 음차 표기된 명칭으로 그림세버도 있다.

 

2020/08/22 - [게임]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화이트런 홀드, 리프트 모험

 

참고로, 금 회차에서는 묠의 은인 에이린이 흡혈귀의 습격으로 살해당했다.

 

가는 길에 채광하는 광옥.

 

므진차레프트에 도착했다.

 

진입로의 한 산적을 은신 사격으로 제거했다.

 

오키쉬 활.

 

산적 무리에 상위 개체도 혼재해 있으나, 주인공 혼자서도 어려운 적들이 아니었다.

 

사경에 몰리자 신에 절규하는 상위 산적.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면 방패가 화살도 잘 막아준다. 유시에 당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방패의 진가를 안다.

 

 

절묘하게 나타나준 유스게르드.

 

숙련등급 궤짝.

 

락픽은 많이 구비해두면 좋다. 락픽이 절대 양단당하지 않는 특성을 습득했다면 예외.

 

 

통용되는 의미의 보물에 근접한 물품들이다.

 

므진차레프트 진입. 산적, 자동화된 드웨머 병기, 팔머, 드웨머 백부장을 상대하게 되는 곳이다.

 

 

 

산적 점거지에서 산적이 독백하는 대사들도 있다.

 

 

 

열쇠는 그 용도에 맞는 잠긴 장소에 사용하면 해정술 없이 열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산적.

 

열쇠로 잠금 해제한 마루릴의 방.

 

 

수납장도 아닌 상자에 냄비를 굳이 담아둘 이유가 뭐였을는지.

 

일지.

 

금차에선 저 당시가 처음으로 드워븐 병기를 상대한 순간이었다.

 

드워븐 구체는 생각보다 내구도가 높은 적이다.

 

산적들은 측면에서 드워븐 적이 아닌 주인공 일행에 화살을 발사하였었다.

 

좌측의 산적은 주인공이, 우측의 산적은 유스게르드가 처치했다.

 

드워븐 거미 일꾼이 도약 공격을 하는 순간.

 

고대 노드 유적과 구별되는 드웨머 유적의 퍼즐이다.

 

 

 

므진차레프트 심층으로 나아갔다. 심층은 팔머가 거주한다.

 

 

 

스카이림 세계에서 흔하지 않은 광경인데, 주인공 드래곤본은 생각보다 자주 저런 곳에 가게 된다.

 

엘더스크롤을 찾는 과정에서도 드웨머 유적 심층을 모험해야 한다.

 

 

 

차우루스. 카우러스란 표기도 있다. 팔머가 길들인 곤충이다. 사진은 그에 피격당할 시의 화면 효과.

 

사적으로는 밑의 대장간 단조 강화 효과가 더 좋은 것 같다.

 

 

 

드웨머 강당. 당연히 팔머들이 점유한 곳이다.

 

 

생명력도 지구력도 손실이 컸다.

 

 

 

므진차레프트에서 기존의 적들보다 강한 적들과 전투를 거치면서 방어 능력을 향상할 순간이 많았다.

 

므진차레프트를 완료하면 연금술 혼합으로든 매입으로든 생명력 치유 물약을 많이 확보할 필요를 체감했다.

 

팔머는 드웨머가 행한 학대로 쇠약해지고 퇴화하기 전의 잔재가 다소 있다.

 

팔머의 움집에 사망해 있던 산적.

 

 

엘븐 화살. 사실 팔머도 엘프의 한 갈래다.

 

근처의 단추로부터 신호를 보내야만 내려갈 철창.

 

 

 

작동해서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

 

그 후방에는 굳게 잠긴 출입문이 있다.

 

 

 

팔머 방어구와 기타 물품들을 획득할 수 있다.

 

 

팔머들의 거친 환영 인사.

 

팔머 상위종은 강한 적이었다.

 

므진차레프트의 강적들을 대적하며 방어구와 방어술 능력치가 많이 상승됐다.

 

 

우두머리의 방으로 가는 길에서 방향을 돌리면 잠긴 장소가 더 있다.

 

 

 

강적인 드워븐 백부장. 처치한 게 아니라, 부품들과 같이 놓여 있었다.

 

백부장 발전기 핵심부.

 

 

마력추출을 할 수 있는 장비.

 

결전의 방, 므진차레프트 관리실.

 

처음 돌입하면 적대하는 존재는 없으나, 다가가면 외부인 제거 보안 체계가 활성화된다.

 

통상적인 백부장이 아니라 백부장의 상위종 같은 적이 등장했다.

 

자유로운 모험의 묘미를 즐기니 레벨이 20을 넘긴 했는데, 그러해도 과한 강적을 붙여준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황량한 절벽 고대무덤의 우두머리도 드라우그 대군주의 상위종이 나왔고.

 

상위 백부장의 통상 공격이 세 번에서 네 번이면 주인공이 처치당할 것 같았다.

 

특수 공격인 증기 분사는 한 번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받았다.

 

 

 

 

상위 백부장 처치.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전투 기계의 거체는 아군으로서 조종할 때나, 적으로서 파괴할 때나 멋있다.

 

에보니제 화살. 아직 에보니 장비는 없다.

 

천고만난 후에야 되찾은 묠의 검.

 

사진의 기계장치는 블랙리치로 향하는 길을 여는 장치다. 단순히 조작하기만 해서 작동되지는 않는다.

 

블랙리치는 메인 퀘스트로 엘더스크롤 탐색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하는 암담한 곳이다.

 

 

드워프의 방패와 검.

 

쉽게 돌아가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드래곤이라는 외적이 화이트런을 공격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발그루프.

 

주인공을 포함해 드래곤에 대적할 인원이 서부 감시탑 근처에 집결하기로 했다.

 

행운을 빌어주는 궁정 경비병.

 

집결지에서 이릴레스, 징발된 병력과 만나야 한다.

 

 

 

지금껏 제4시대에 드래곤이 나타난 적이 없는데 감시탑의 상태로 드래곤의 추이를 파악하는 이릴레스.

 

드래곤의 활공.

 

드래곤본과 처음 맞서는 드래곤 미르물니르. 미르물니르를 처치한 이후부터 야외에 드래곤이 출현한다.

 

 

미르물니르의 유언. 주인공이 드래곤본임을 알자 절규한다. 드래곤본은 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하여서다.

 

용의 영혼을 지닌 필멸자인 드래곤본에게 영혼을 강탈당한 드래곤은 알두인에 의해 부활할 수 없다.

 

드래곤도 셉팀의 가치는 알았던 모양이다.

 

셉팀 주화에 새겨진 셉팀 황조의 구성원들도 드래곤본이었다고 하니, 다르게 생각하면 동족이 새겨진 동전이다.

 

드래곤의 영혼으로 습득한 포효를 해금할 수 있다.

 

 

포효와 드래곤본은 전설에 심취한 노드들한텐 경외의 대상이다.

 

주인공 외에도 미락, 울프릭 스톰클록과 드라우그 대군주들이 용언을 포효한다.

 

 

 

노드의 전설엔 관심이 없는 던머 이릴레스. 던머의 전설은 네레바린과 트라이뷰널, 다고스 우르가 있다.

 

 

 

이릴레스의 현실적인 충고.

 

 

 

역전의 전사 이릴레스가 가장 대단한 전투였다고 평한다. 그만큼 드래곤은 강한 존재다.

 

화이트런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지가 진동하는 굉음이 울린다. 회색의 현자들이 드래곤본을 호출하는 소리다.

 

 

보고를 받다가 졸지에 전설 속의 드래곤본과 마주해왔음을 알게 된 발그루프.

 

 

 

 

 

 

흐롱가르와 프로벤투스의 언쟁은 발그루프가 제지한다.

 

발그루프는 게임 주인공들이 대부분은 최대 세 가지밖에 못 하는 모험, 순례, 참전, 통치, 육아를 다 해봤다.

 

 

주인공을 종사직에 서임하는 발그루프.

 

종사가 되어 허스칼로 리디아가 배정되고, 1회 한정된 면책 특권을 부여받았다.

 

 

화이트런 외의 도시에서도 종사로 임명될 수 있다.

 

프로벤투스와 상의하여 자택을 매입할 수 있다.

 

 

주택의 부가 기능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리디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본편의 가장 유명한 동료다.

 

 

 

 

 

 

 

거치대에 무기를 장식하는 기능도 있다.

 

귀가하는 리디아. 리디아를 비롯한 허스칼들은 종사의 자택에서 거주한다.

알두인
비용 20 공격력 12 생명력 12
묘지의 드래곤 한 장당 비용이 2 감소
소환: 다른 생물을 모두 파괴함
턴이 시작되면 무작위로 묘지에서 드래곤 하나를 소환함

 

소환: Ziil gro dovah ulse!
공격: Daar lein los dii!

 

아카토쉬의 장자, 드래곤 형태의 신격 알두인이다. 종말을 도모하나 드래곤본과 전설 속의 세 영웅이 합세하여 격퇴했다.

 

소환, 공격 대사가 모두 용언이다. 소환 대사는 드래곤 샬록니어를 부활시키면서 했던 대사로,

 

Zii(Ziil)는 영혼, Gro는 종속, Dovah는 드래곤, Ulse는 영원함을 의미한다.

 

공격 대사도 게임 속 대사인데 Daar가 이것, Lein이 세계, Los가 조사 은/는, Dii가 1인칭 소유대명사다.

 

고유 효과는 파서낙스 외 모든 드래곤이 사냥당한 후에 귀환하여[각주:1], 권능으로 그들을 회생시키던 데서 착안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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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두인은 엘프의 시대 후기에 펠디르가 사용한 엘더스크롤에 의해 제4시대로 추방당했다. [본문으로]

황금 발톱과 드래곤 석판의 소재지는 황량한 폭포 고분이다. 둘 다 회수하려면 구역을 완료해야 한다.

 

산행. 좌측에 산적들이 점거한 감시탑이 있다. 다가가지 않으면 적대하지 않고도 지나갈 수 있다.

 

 

입구 근처와 초반 구간은 산적을 상대하게 된다.

 

 

방패가 있다면 화살이 두렵지 않다. 스카이림에서 유시로 인한 전사율은 높은 편이다.

 

 

 

 

강력한 전사로서 굉장히 안정감을 주는 동료 유스게르드.

 

 

은신 사격에도 큰 피해를 받지 않는, 산적의 상위 개체다.

 

 

첫 퍼즐의 해답.

 

소매치기 학습서. 특정한 책들은 한 분야의 단계를 향상시켜준다.

 

나선형 계단 구간에선 스키버가 다수 출현한다.

 

거대한 거미. 이 이후의 구간에서 고분의 주인들인 드라우그가 등장한다.

 

속박된 아르벨. 황금 발톱을 지니고 있다.

 

리버우드 교역소의 루칸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황금 발톱.

 

아르벨의 일지. 황금 발톱의 용도를 알았다. 그러나 고대 노드 영웅의 힘은 드래곤본에게만 허락된 힘이라는 건 몰랐다.

 

드라우그 기숙사. 고대 노드 유적들은 대체로 드래곤 교단의 사제와 신도인 드래곤 사제와 드라우그들의 구역이다.

 

정확히 짚은 유스게르드. 여러 방향에서 드라우그가 습격해온다.

 

 

 

 

함정 발동 장치는 대개 바닥에 있으니 걸음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반지를 착용하던 드라우그.

 

동료한테 물품을 전가하여 무게 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용언을 외치는 드라우그.

 

 

저기선 우측으로 가야 한다.

 

서리 트롤.

 

메인 퀘스트를 거의 진행하지 않고 널리 돌아다니기만 했으나, 주인공의 성장치가 높아진 건 사실이라 나온 것 같다.

 

유스게르드가 활로 최대한 서리 트롤의 생명력을 소모시키기를 바랐다.

 

 

대단한 성취감이 드는 합동 공세. 모험 초기, 라비린시안에서 서리 트롤에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던 그 일행이 아니다.

 

폭포 아래에는 궤짝이 있다.

 

한 드라우그가 심층부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는다.

 

 

두 번째 퍼즐이다. 해답의 실마리는 황금 발톱에 있다.

 

 

황금 발톱을 참고하여 배열을 수정한 후 황금 발톱을 사용하면 된다.

 

나아갈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 장면.

 

결전의 장소에서 용언의 한 단어를 습득할 수 있다.

 

본작에서 가장 유명한 용언, FUS RO DAH의 FUS다.

 

주인공은 드래곤본이라 용언 학습이 매우 신속하다.

 

뒤이어 석관에서 일어나는 우두머리.

 

드라우그 대군주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보다 상위종이다. 드라우그 죽음군주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다.

 

아군이 한 명 더 많으며, 상대가 늦게 시작한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했는데도 한참을 공격해야 했다.

 

상위종이라 냉기 포효도 사용한다.

 

던전의 보상 격이라 할 수 있는 물품들은 통상적으로 우두머리 근처 궤짝에 담겼다.

 

강화 시 현재 장비한 엘븐 장검보다 강해질 검.

 

무게 한도 초과로 도끼 두 자루와 방패 하나를 놔두었다.

 

왔던 길로 돌아서 나갈 필요 없이, 완료 후 탈출이 용이하게끔 마련된 장치.

 

나가는 길에도 궤짝이 놓여있다.

 

 

 

루칸이 기억하던 것보다 작은 게 아니라,

 

황금 발톱이 소실된 동안 루칸의 그리움이 커지는 만큼, 그 기억 속의 황금 발톱도 더불어 커진 것이다.

 

퀘스트 완료로 카밀라, 루칸과의 우호도가 증가한다.

 

물품 판매로 향상된 화술.

 

행상단의 리사아드. 장작을 매입해주었던 고마운 카짓이다.

 

하임스커의 탈로스 찬가는 그칠 날이 없다.

 

위대한 탈로스, 인간 타이버 셉팀으로서도 자애로움과 자비를 겸비했던 탈로스, 노드의 자긍심을 드높인 탈로스...

 

 

스카이림에선 무예와 백병전을 숭상하여, 마법을 천시하는 경향이 짙다.

 

소븐가르드의 쑨도 오늘날의 노드들은 그 조상들이 사용하던 마법에 대한 경의를 망각했다는 대사를 한다.

 

엘븐 장검과 연마된 고대 노드 장검의 얼음과 추위 효과는 수치만 다르지 서로 효과 자체는 동일하다.

 

그렇기에 마력추출은 한 무기에서만 하면 된다. 추출된 효과가 무기에 부여될 수치는 영혼석의 등급과 비례한다.

 

 

드래곤 석판을 전하고 대화를 마치자마자 드래곤의 난입 소식이 전해진다.

 

경비병의 보고.

 

 

 

이제 이야기는 드래곤 처치에 조력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발그루프는 마법부여가 된 엘븐 방패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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