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이라는 외적이 화이트런을 공격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발그루프.
주인공을 포함해 드래곤에 대적할 인원이 서부 감시탑 근처에 집결하기로 했다.
행운을 빌어주는 궁정 경비병.
집결지에서 이릴레스, 징발된 병력과 만나야 한다.
지금껏 제4시대에 드래곤이 나타난 적이 없는데 감시탑의 상태로 드래곤의 추이를 파악하는 이릴레스.
드래곤의 활공.
드래곤본과 처음 맞서는 드래곤 미르물니르. 미르물니르를 처치한 이후부터 야외에 드래곤이 출현한다.
미르물니르의 유언. 주인공이 드래곤본임을 알자 절규한다. 드래곤본은 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하여서다.
용의 영혼을 지닌 필멸자인 드래곤본에게 영혼을 강탈당한 드래곤은 알두인에 의해 부활할 수 없다.
드래곤도 셉팀의 가치는 알았던 모양이다.
셉팀 주화에 새겨진 셉팀 황조의 구성원들도 드래곤본이었다고 하니, 다르게 생각하면 동족이 새겨진 동전이다.
드래곤의 영혼으로 습득한 포효를 해금할 수 있다.
포효와 드래곤본은 전설에 심취한 노드들한텐 경외의 대상이다.
주인공 외에도 미락, 울프릭 스톰클록과 드라우그 대군주들이 용언을 포효한다.
노드의 전설엔 관심이 없는 던머 이릴레스. 던머의 전설은 네레바린과 트라이뷰널, 다고스 우르가 있다.
이릴레스의 현실적인 충고.
역전의 전사 이릴레스가 가장 대단한 전투였다고 평한다. 그만큼 드래곤은 강한 존재다.
화이트런으로 돌아가는 길에 천지가 진동하는 굉음이 울린다. 회색의 현자들이 드래곤본을 호출하는 소리다.
보고를 받다가 졸지에 전설 속의 드래곤본과 마주해왔음을 알게 된 발그루프.
흐롱가르와 프로벤투스의 언쟁은 발그루프가 제지한다.
발그루프는 게임 주인공들이 대부분은 최대 세 가지밖에 못 하는 모험, 순례, 참전, 통치, 육아를 다 해봤다.
주인공을 종사직에 서임하는 발그루프.
종사가 되어 허스칼로 리디아가 배정되고, 1회 한정된 면책 특권을 부여받았다.
화이트런 외의 도시에서도 종사로 임명될 수 있다.
프로벤투스와 상의하여 자택을 매입할 수 있다.
주택의 부가 기능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리디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본편의 가장 유명한 동료다.
거치대에 무기를 장식하는 기능도 있다.
귀가하는 리디아. 리디아를 비롯한 허스칼들은 종사의 자택에서 거주한다.
'게임 > 엘더스크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므진차레프트, 묠의 검 (0) | 2020.11.04 |
---|---|
The Elder Scrolls Online: Markarth Gameplay Trailer (0) | 2020.11.03 |
엘더스크롤: 레전드 알두인 카드 (0) | 2020.11.01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황금 발톱, 드래곤 석판 (0) | 2020.10.30 |
엘더스크롤: 레전드 컴패니언 인도자 카드 (0)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