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용과 같이8이 출시되었다.

 

용과 같이8은 전작에서 등장한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작중 시작 시점은 설정상 2019년이었던 전작의 결말로부터 3년이 지난 2022년이다.

 

이후 초반부를 조금 더 진행하면 1년의 시간이 더 흘러 지난해였던 2023년이 된다.

 

카스가 이치반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2021.10.16 - [게임/용과 같이] - 빛과 어둠의 행방

2022.12.31 - [음악] -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 ism

 

카스가는 집에 아라카와 마스미, 마사토 부자의 영정을 두고 꾸준히 분향하고 있다.

 

매일 출근하기 전 참배하는데, 그의 삶에 있어서 각자 아버지, 형제와 같은 존재들이었다.

 

카스가 본인이 원한 바는 아니었지만, 동네 주민들에겐 요코하마의 영웅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어지는 전작의 인연들이 있다.

 

시라카와는 3년이 지나서도 돼지고기 된장국을 무료로 나누어주고 있다.

 

2021.03.14 - [게임/용과 같이] - 카스가 이치반의 용어

 

밑바닥의 용을 자처하던 시절, 카스가 일행의 거처였던 곳이다.

 

2021.10.10 - [게임/용과 같이] - 이치반 제과의 천리일도

 

이치반 제과는 여전히 영업 중이다.

 

하지만 전작의 동료였던 이치반 제과의 카마타키 에리는 동료로 이번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사업이 번성하여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치반 제과의 꼬코는 여전하며 상호작용 시 회복 물품인 달걀을 준다.

 

서바이버도 여전히 마스터가 운영 중이다.

 

노래방, 음식점 기능이 있는 서바이버에서는 냉면을 판매한다.

 

지금은 마스터로 활동하는 서바이버 사장은 과거 동성회 카자마조 조장 카시와기 오사무다. 그가 냉면 애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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