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9 - [잡담] - 몹시 미워하는 표정

 

스타로드다. 스타로드는 기술과 재치를 겸비하여 갖은 역경을 헤쳐온 히어로다.

 

스타로드는 인류 지성인의 일원답게 도구를 활용하여 원거리 공격, 비행, 상대의 이동을 제한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로켓과, 그루트 작화 영상. 둘 모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소속이며, 니다벨리르로 향하는 토르의 여정에 동행했었다.

 

너 괜찮아?

 

 

 

나는 신이었다!

 

그리고 나는 아이언맨이다.

 

스파이더맨 삼부작에서 그려진 피터 파커의 불우한 모습으로, 타락에 당위성을 부여한 전반부가 인상적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잘 알려진 히어로 캐릭터들이 한 그림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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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dig on this.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한 데 모은 타노스의 앞에 예상지 못했던 강적이 나타난다.

 

재담을 낭독하는 아서 플렉과 완고한 머레이 프랭클린. 아서의 입장과 배경이 어떠하든 머레이는 진행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영화와는 달리 예방 삼아 선수를 친 모양이다.

 

목을 겨냥했어야지.

 

안 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기어이 목적을 이룬 타노스와 그 여파이다.

 

토르는 복수심과 영웅심으로 별의 압력조차도 견뎌냈고, 상공 강습으로 타노스를 처치할 찰나의 기회도 포착했다.

 

마지막 버팀목까지 앗아간 타노스에게 복수하려는 순간, 타노스도 통상의 의지와 기지를 가진 게 아니었기에,

 

가모라까지 희생시키며 벼린, 토르의 복수심과 영웅심에 맞먹을 만큼의 의지로 신념의 관철에 성공한다.

 

그 순간의 타노스가 남겼던 대사를 토르로서는 천추의 한으로 각인시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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