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의 등장 문명 아라비아가 전시에 돌입한 순간의 곡.


Hijaz Maqam의 편곡판이다.


대격변 이후로 변경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동부 왕국에 속한 서부 역병지대의 배경음.


동부 왕국에서 그리핀이나 와이번을 타면서 비행을 많이 했다면 익숙할 음악이다.


이번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편곡되어, 새로운 영웅 화이트메인의 주제곡이 되었다.


이제는 끝난 전설인 Westlife의 한 곡, My Love. 무척이나 매력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이다,


정말 오래 함께해온 곡이다.


첫 감상으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가사의 의미에 갇혀 있다.


그래서 이젠 약간의, 스스로만의 처량함까지 다가오는 듯한 곡.


젤다의 전설 시리즈 작품들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요정의 주제 음악이다.


작품에 따라서는 요정이 등장하는 샘이 아닌, 세이브 파일 화면에서 재생되기도 한다.


정말 서글프면서도 아름다운 음악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군단의 음악이다.


이번 음악은 최종 결전지인 판테온의 권좌 배경음이자, 최종 우두머리의 전투 주제곡이다.


아주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이다. 티탄의 위엄과 결전 상황의 긴박함을 잘 나타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로그인 화면 음악이다.


역대 로그인 화면 음악들처럼 도입부 뒤엔 해당 확장팩의 여러 음악들이 합쳐졌고,


위 음악에는 안두인 주제곡, 수라마르와 사자의 안식처 배경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음악 제목은 왕국들을 잿더미로 만들고 아제로스를 정복하겠다는 군단의 포부를 담은 듯하나,


오히려 군단이 첫 승리 이후에는 연전연패를 반복하다가 완전히 몰락하였다.


아주 익숙해진 음악이라서 그런지 얼마 후 떠난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수라마르 시내 음악.


'뭔가 이상해.', '거기 누구냐?'와 같은 변신 해제 시전 대사들과,


예전엔 강했던 수많은 정예 적들이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걸로 악명이 높았지만,


도시 배경음은 어울리지 않게 잔잔하고 고요한 편이다.


블리자드 3대 게임의 공통점이지만 게임과 별개로 멋진 음악이 많다.


위 음악도 마찬가지로 많은 스타크래프트 2 플레이어들이 호평하는 명곡.


2003년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OST에 수록된 Moonlight Serenade.


고요하고 잔잔한 음악이지만, 1:37부터는 캐리비안의 해적 하면 떠오를 그 음악이 재생된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에서 추가된 호드 음악이다.


호드의 야만적인 면모와 긍지, 강인함을 나타내는 듯한 정말 강렬한 음악이다.


인터페이스를 빼면 디아블로 2에 더 가까운 보너스 캠페인에선 거의 외우게 될 정도로 많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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