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들 외에도 여러 버전이 있다.


유명한 그룹 비틀즈의 음악이다.


1968년 조지 해리슨이 작곡했고 그의 친구인 에릭 클랩튼이 기타를 연주했다고 한다.


참 오래된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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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in Przybyłowicz - Topic] Blood and Wine

작곡: Marcin Przybyłowicz

 

메인 화면

 

위쳐 3의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실행 시 메인 화면으론 명상하는 게롤트와 뒤에서 노래하는 오리아나, 그리고 투생이 배경으로 있다.

 

오리아나의 노래는 위쳐 3 트레일러이자 본편과 모든 확장팩의 이야기가 끝난 뒤의 시점을 다루는 A Night To Remember에서도 나온 바 있으며,

 

거기서 뱀파이어로 드러난 오리아나가 뱀파이어를 많이 상대하게 되는 블앤와의 메인 화면에서 노래한다는건 적절한 걸지도.

 

이 음악에서 나오는 가락 일부는 최종보스인 디틀라프와의 전투 음악에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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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투더문(To The Moon)의 메인 화면에서 나오는 음악이다.

 

제작자의 인터뷰처럼, 게임의 스토리와 같이 마냥 슬프지도 않고 음울하지도 않으며 희망적인 분위기도 있다.

 

마지막 장에선 새로운 기억 속에서나마 조니가 마침내 달에 가는 꿈을 이루기는 하니까. 그것도 리버와 함께.

 

중후반부가 특히 하늘의 별들 아래의 순수한 조니와 리버를 나타내는 마냥 아름답다.

 

메인 화면에서만 5분 가까이 있을 사람이 어딨겠냐만 참 좋은 음악이다.

 

[Mikolai Stroinski - Topic] On Thin Ice

작곡: Mikolai Stroinski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퀘스트 '살얼음 위에서' 중 에레딘 보스전 음악.

 

주관적인 감상으로는 그야말로 본편의 최종보스에 걸맞은 음악이다.

 

맞서는 존재가 아주 강력하며 세계의 운명이 걸린 긴박한 상황이라는 것, 그리고 게롤트의 결의가 담긴 듯한 웅장함과 비장함이 압권이다.

 

에레딘의 보스전의 재미나 난이도에 비해서 음악이 매우 적절하여 보스전에 몰입이 되었었다.

 

우수한 음악이 엄청나게 많은 위쳐 3이지만, 이 에레딘 보스전 음악은 상황으로 보나 음악 자체로 보나 그중에서도 특별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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