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롬마쉬아르 요새는 나그란드에 있는 전쟁노래 부족의 요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전쟁노래 부족의 전쟁군주가 된 가로쉬가 기거하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나그란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말미에 듀로탄 혹은 이렐과 함께 가로쉬에 맞서게 된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외침: 여기 오다니 어리석군.
가로쉬 헬스크림의 외침: 그렇게 하면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았나?
(듀로탄 혹은 이렐의 비난)
가로쉬 헬스크림의 외침: 정의. 그 말뜻을 알기나 하나.

 

가로쉬 헬스크림의 말: 피의 울음소리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말: 난 네 저승사자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말: 하하하하! 나는 무적이다.

다시 피의 울음소리를 휘두르는 가로쉬는 전사로서의 기량을 뽐낸다.

 

피의 울음소리를 던지거나, 그다음 비무장 상태로 공격하기도 하며, 사슬로 적을 끌어당기기도 한다.

 

비무장 상태의 공격과 사슬 당기기는 영원꽃 골짜기에서 타란 주와의 전투에서 활용했던 적 있다.

 

가로쉬는 스랄, 케른, 그리고 바리안보다 역량이 부족하였으나 아제로스의 영웅은 능가했는지,

 

영웅과 듀로탄 혹은 이렐을 동시에 상대하여 1대2로 불리하게 싸웠음에도 포효 한 번으로 둘을 제압한다.

가로쉬 헬스크림의 말: 이제 죽어라.

몇 번 되지 않는 승리를 거둔 가로쉬였지만, 스랄이 나타나 막고라를 요청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가로쉬는 모든 게 시작된 곳인 예언의 석상에서 결착을 짓는다.

 

결과는 주술을 시전한 스랄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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