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토탈워: 삼국] '갈라진 운명' 트레일러

2021.03.02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Total War: THREE KINGDOMS - Fates Divided / The Story So Far

2021.03.04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갈라진 운명의 사연 있는 네 명

 

토탈 워: 삼국의 갈라진 운명이 정식 출시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용량 3GB의 패치를 내려받고 적용하게 된다.

 

갈라진 운명 캠페인의 시기는 서기 200년, 2월에 개전한 관도대전이 10월까지 8달 동안 이어졌던 해다.

 

200년 캠페인의 추천 인물은 조조, 유비, 원소, 유장, 맹획이다.

 

유장이 플레이 가능 군주로 추가된 것에 맞춰 194년 캠페인에서 유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토탈 워: 삼국의 신규 DLC 갈라진 운명의 출시를 앞두고 토탈 워 공식 계정에서 네 명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조와 원소. 갈라진 운명에서 둘이 패권을 놓고 다투었던 200년의 사건 관도대전이 구현된다.

 

원술, 여포를 격퇴하고 헌제를 옹립해 황실 보위의 명분을 얻은 조조와 공손찬을 제거하여 하북의 대부분을 평정한 원소,

 

패권을 제패하겠다는 야망 앞에서는 과거의 우정도 무색했으며 적이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원소는 단기에 조조를 제압하기 위해 전풍의 조언을 물리치고 10만에 달하는 대군을 동원했다.

 

확연한 열세였지만 조조의 곁에는 늘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순욱, 지략가 순유와 명장 우금, 서황이 있었다.

 

유언과 유장. 장안의 고관대작 유언은 난세에 조정이 혼탁해지자 익주에서 자신의 야망을 이룰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194년 유언이 별세하자 유장이 익주를 잇는다. 유장은 유언을 계도하기 위해 익주에 파견됐지만, 도리어 승계를 했다.

 

유장은 익주를 안정적으로 다스리지 못하여, 이에 반감을 가진 장송, 법정 등은 익주를 넘기려 유비와 내통했다.

 

유비는 장로 토벌이라는 미명 아래 입촉하였으며, 방통의 조언과 달리 입촉 직후엔 아니었으나 결국 본색을 드러낸다.

 

일전 끝에 유장은 투항했고, 그로써 유비는 익주와 기경한 책사 법정을 얻어 한중 공방전에서 승전할 기반을 키웠다.

 

2021/02/26 - [게임/게임 미분류 · 복합] - [토탈워: 삼국] '갈라진 운명'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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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의 신규 DLC로 갈라진 운명이 공개됐다. 갈라진 운명 DLC는 약 1800년 전의 관도대전을 다룬다.

 

이렇게 황건적의 난을 취급한 천명에 이어 두 번째로 삼국지의 유명한 사건이 배경으로 채택되었다.

 

갈라진 운명 DLC의 출시일은 3월 12일, 정가는 10,550원인데 출시일까지 10% 할인가에 예약 판매된다.

 

본 DLC의 대표적인 플레이 군주로는 조조와 원소가 있다.

 

역사에서는 조조가 2배가량의 병력차에도 선방하다가 오소 기습에 성공하여 원소가 참패했지만,

 

게임에서는 천명의 황건적이 승리할 수 있듯 관도대전의 양상은 물론이고 결과까지 이와 달라질 수도 있다.

 

둘 외에 유비와 마등 등의 인물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가로 안내에서는 익주를 다스리던 유언을 강조하였다.

 

익주의 유언은 야심가였다는 사실이 반영되었고, 설명은 후계자 유장이 유비에게 익주를 빼앗기는 걸 암시한다.

 

토탈 워: 삼국의 새 DLC 배신당한 천하의 예고편 영상이다.

 

예고편에서는 의부 동탁을 처치한 여포, 부친 손견의 임종을 지키는 손책, 부친 조숭의 부고를 접한 조조가 나온다.

 

배신당한 천하는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3월 20일에 출시된다. 할인가에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2019/06/22 - [게임] - 토탈 워: 삼국 조조 예고편

조조
"내가 천하를 저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저버리게 둘 수는 없다."

 

The Battle of Red Cliffs는 적벽대전을 의미한다.

 

적벽대전은 삼국지를 다룬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져 관도대전, 이릉대전 이상의 인지도를 지녔다.

 

삼국지연의에서 적벽대전의 여러 요소는 조조와 단행가, 방통과 연환계, 제갈량과 풍향, 황개의 고육지책,

 

그리고 미주랑이라는 별명이 있는 주유의 화계가 유명하다.

 

 


삼국지 13의 조조 전용 배경음이다.


삼국지 13에서 코에이는 조조를 아주 높게 평가했다. 지략과 담대함을 갖춘 일세의 영걸이라고.


그 평가가 반영된 것인지 조조의 배경음은 아주 웅장하면서도 위엄이 서려 있는 음악이다.

태조 대황제 손권

삼국에서 마지막으로 칭제를 했다.

자색 수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용맹이 잘 알려져 있다.


손권(전투)


태조 무황제 조조

사후 후계자 조비로부터 추존되었다.

관도대전의 기적적인 승리, 적벽대전의 대패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며 단행가 등 많은 시를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조(전투)


열조 소열제 유비

헌제가 조비에게 선양하자, 한의 재건을 위해 황제 자리에 올랐다.

형제처럼 지냈던 관우, 장비와의 의리는 유비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며,

그 외에도 비육지탄의 고사, 제갈량과의 삼고초려 인연, 수어지교도 많이 알려져 있다.


유비(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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