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iu Yan and Liu Zhang, a new cross-generational faction enters the battlefield...
— Total War (@totalwar) March 3, 2021
But Yuan Shao's patience with Cao Cao is fast coming to an end - a childhood bond is about to break.
Who are you most excited to play with in the upcoming Chapter Pack for THREE KINGDOMS? pic.twitter.com/GBak8lL5P9
토탈 워: 삼국의 신규 DLC 갈라진 운명의 출시를 앞두고 토탈 워 공식 계정에서 네 명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조와 원소. 갈라진 운명에서 둘이 패권을 놓고 다투었던 200년의 사건 관도대전이 구현된다.
원술, 여포를 격퇴하고 헌제를 옹립해 황실 보위의 명분을 얻은 조조와 공손찬을 제거하여 하북의 대부분을 평정한 원소,
패권을 제패하겠다는 야망 앞에서는 과거의 우정도 무색했으며 적이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원소는 단기에 조조를 제압하기 위해 전풍의 조언을 물리치고 10만에 달하는 대군을 동원했다.
확연한 열세였지만 조조의 곁에는 늘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순욱, 지략가 순유와 명장 우금, 서황이 있었다.
유언과 유장. 장안의 고관대작 유언은 난세에 조정이 혼탁해지자 익주에서 자신의 야망을 이룰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194년 유언이 별세하자 유장이 익주를 잇는다. 유장은 유언을 계도하기 위해 익주에 파견됐지만, 도리어 승계를 했다.
유장은 익주를 안정적으로 다스리지 못하여, 이에 반감을 가진 장송, 법정 등은 익주를 넘기려 유비와 내통했다.
유비는 장로 토벌이라는 미명 아래 입촉하였으며, 방통의 조언과 달리 입촉 직후엔 아니었으나 결국 본색을 드러낸다.
일전 끝에 유장은 투항했고, 그로써 유비는 익주와 기경한 책사 법정을 얻어 한중 공방전에서 승전할 기반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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