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 시절, 유럽의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 Raegwyn이 혈기 특성으로 혼자 얼음왕관 성채의 리치 왕을 처치하는 영상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리치 왕을 혼자 처치하는 데 성공한 플레이어라고 한다.
세계 첫 번째로 혼자 아서스를 처치한 플레이어는 Mionelol로, 똑같이 혈기 죽음의 기사였다.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공격대 던전에 혼자 입장할 수 있었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들어선 레벨이 적은 몬스터에게 더 많은 피해를 주게 되어,
그때부터 리치 왕이 공격대가 초기화되는 목요일마다 잡히는 신세가 됐으며 지금까지 그렇지만,
그런 시스템이 없던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Mionelol이나 Raegwyn이나 정말 대단하다.
그 시절에 같은 혈기 죽음의 기사를 육성했던 플레이어로서 더욱 각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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