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blizzard.com/ko-kr/world-of-warcraft/22461364
격전의 아제로스가 발표될 때 기대를 받았던 격전지.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며, 기지 건설, 자원 확보, 병력 훈련 등 워크래프트 3까지 이어졌던 실시간 전략 형태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기념비적인 첫 격전지는 트롤베인 왕가의 왕국이었던 스트롬가드이다. 격전지로부터 스트롬가드만이 아니라, 아라시 고원까지 영향을 받는데,
진영의 활동에 따라 인근 영역의 통제권이 오간다는 게 톨 바라드와 비슷하다.
자원을 수집하여 첫 건물인 마을회관부터 주요 건물의 건설, 지점 점령과 공방 전략을 세우기 위해선 의견 조율이 잘 되어야 할 것이다.
격전지를 마치면 많은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공격대 던전 수준의 장비는 물론, 애완동물과 탈것, 아제라이트 및 전쟁 자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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