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즌에는 꽤 오래 쉬었다. 후발 주자나 다름없었음에도 20단계 신화+ 던전들의 시간 내 완료는 무난한 편이었다.
저번 시즌에도 달성하지 못했던 신화+ 평점 3천 점은 고사하고, 이번엔 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을지조차 미지수다.
폭군, 무형, 원한 모두 피로감이 큰 수정치들이고, 21단계부터 보편화된 소진 시 해산을 많이 겪기도 했지만,
혼자서는 힘이 든다. 필자의 쐐기돌로 파티를 모으는 것도, 타인이 모집하는 파티에 가는 것도 힘들다.
이젠 지난 시즌에 하던 것처럼 신화+ 던전을 8회 완료해 금고 세 칸을 확보하는 것도 버거워졌다.
그래도 힘들 때 쉬어갈지언정 계속하기는 할 것 같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 상생하며 게임을 즐긴다는 목표가 있기에.
'게임 > 워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피웅덩이, 무형, 괴로움 개선 방안 (0) | 2023.08.22 |
---|---|
용군단 2 시즌 신화+ 평점 3천 초과 및 소감 (0) | 2023.08.22 |
되돌리기 및 중재 (0) | 2023.08.08 |
2023년 8월 멋의 대제전 (0) | 2023.08.08 |
(2023년 8월 교역소) 혈사냥 뼈대 (0) | 2023.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