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그 죽음의 메아리가 주위의 아군을 강화하여.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킵니다.

 

블리자드는 어둠땅 2 시즌부터 시즌당 한 주는 경화와 강화를 조합해왔다.

 

분쇄의 고함을 사용하는 무쇠파도 집행자 등, 생명력이 높고 강한 적들은 집중 공격하지 않는 이상 대개 강화되곤 한다.

 

강화의 중첩을 2회로 제한하거나 강화로 증가하는 공격력을 10%로 하향하면 좋을 것 같다.

 

피웅덩이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수액 웅덩이가 남아, 적의 아군을 치유하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피웅덩이는 우두머리가 아닌 적 처치 및 방어 전담의 위치 선정에 제약이 되는 수정치다.

 

주문 계열이 아닌 시전 기술을 시전하는 적이나, 특정 행동으로 이동을 지체하는 적들이 피웅덩이 주간의 난점이다.

 

피웅덩이 위의 적은 시전을 못 하게 조정하거나, 피웅덩이가 적을 치유하는 만큼 빨리 사라지도록 수정하면 좋을 것 같다.

 

무형
전투 중 무형의 존재가 주기적으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약화하려 합니다.

 

무형은 이번 시즌 3주 차에 처음 등장했을 때, 파해법이 전파되기 전까지 수많은 파티를 고통스럽게 했던 수정치다.

 

분명하고도 간단한 파해법이 있음에도 무형의 존재는 한 두 개체가 불시에 등장하여 행동 불능이 되기 전까지는,

 

아군 전체의 공격력 및 치유량을 50%나 감소시키는 주문을 계속 시전하기에 대단히 위협적이며,

 

직업별로 대처법에 있어 편차가 크기에 악명이 높은 수정치다.

 

무형의 존재가 시전 차단을 두 번 당하면 즉시 사라지게 하거나, 생명력을 부여하고 처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무형의 존재가 시전하는 공격력 및 치유량 감소 효과의 수치를 25%로 하향하고 중첩 1회 제한을 두거나,

 

무형의 존재를 기절 기술로도 잠시 기절이 아닌, 완전히 제거할 수 있게 수정한다면 좋을 것 같다.

 

괴로움
전투 중 괴로워하는 영혼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괴로움도 무형과 함께 이번 시즌에서 첫 등장한 수정치다. 불시에 괴로워하는 영혼 한두 개체가 출현한다.

 

괴로워하는 영혼에게 걸린 독, 저주, 질병 효과 중 하나의 해제 내지 생명력을 최대로 치유해주어 제거할 수 있다.

 

무형과 마찬가지로 직업별로 대처법에 있어 편차가 큰 수정치다.

 

해제와 치유 기술 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아군 중 한 명이 영혼과 상호작용하면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게 만들거나,

 

등장하는 영혼의 수를 한 번에 하나로만 제한하면 좋을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