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감시자의 귓속말: 내게로 오너라, 길 잃은 영혼이여.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
승천의 보루 충성의 성채 인근에 희귀 정예 어둠 감시자가 존재한다.
나락 방랑자가 충성의 성채 근처에서 사망해 영혼이 되면 어둠 감시자가 대화를 요청한다.
이탈자 승천자인 어둠 감시자는 죽어서 영혼이 된 상태에서도 상호작용할 수 있고, 특별한 대사로 맞이해준다.
갈림길에 서 있구나, 필멸자여. 영혼을 끌어당기는 나락의 힘이 느껴지느냐?
존경스럽기 이를 데 없는 용기와 끈기로다. 한번 시험해보고 싶군.
진정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능력을 갖췄다면 내 도전을 받아내 봐라. 날 쓰러뜨리면 승천의 보루의 길을 다시 걸어도 좋다. 굴복하면 다시 령을 분리해버릴 테다.
어떻게 하겠나?
🗨도전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둠 감시자의 도전을 수락하면 암흑의 부활로 나락 방랑자를 부활시켜준다.
암흑의 부활이라고는 해도 언데드나 나락살이로 부활하는 건 아니며, 도리어 생명력이 100%인 상태로 부활한다.
전투 중 사용 가능해 각광받는 부활 기술인 드루이드의 환생, 죽음의 기사의 아군 되살리기, 흑마법사의 영혼석도,
부활 대상자의 생명력을 60%, 마나는 20% 보존하는 게 전부다.
나락 방랑자를 부활시킨 어둠 감시자는 잠시 후에 착지하여 적대해온다.
전투에서 어둠 감시자를 처치하면 된다. 희귀 정예답게 생명력은 113,19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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