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 [게임/디아블로] - 필자의 디아블로 3 캐릭터들

2018년의 사진. 현재는 정복자가 500대다. 미약하다. 정복자를 650까지 올려보려고 했는데 안 되었다.

 

디아블로 3는 그래도 지금 시즌마다 패치를 참신하게 해주려고 공들이는 편이다.

 

주요 개발자들도 이탈하고, 잔류한 인재들도 디아블로 4에 투입된 상황에 그만큼이나 해주면 분명 대단한 게 맞다.

 

2019/12/26 - [게임/스타크래프트] - 아크튜러스 멩스크 마스터

스타크래프트 2는 모든 캠페인을 아주 어려움으로 완료, 모든 사령관 마스터, 마스터 레벨도 승천 단계다.

 

스타크래프트 2는 블리자드가 사후 지원 중단을 선언했다. 주간 돌연변이도 기존에 나왔던 것들이다.

 

예전에는 주간 돌연변이에 활발히 도전해서 성공하는 걸 좋아했고 인증한 게시글들이 많은데,

 

언제부턴가 그러지도 않게 되었다. 블리자드가 어느샌가 스타크래프트 2를 등한시했던 것처럼 말이다.

 

그 등한시는 스타크래프트 2의 핵심 개발자들이 블리자드에서 퇴사하며 시작되었다.

 

2020/11/24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캐릭터 레벨 60 달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현재 어둠땅 확장팩이 진행되고 있다.

 

필자는 계정 연유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대격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다른 게임의 폭이 넓어지고 길잡이가 추가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부터 와우의 고질적인 결함이 체감되기 시작했으나,

 

군단은 정말 신규 요소인 전역 퀘스트와 미명 낚싯대 등의 요소 덕에 그 결함의 체감은 해결이 아닌 상쇄가 됐다.

 

어둠땅은 정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부터 그 소식을 보잘것없는 글로나마 열심히 전해왔다.

 

출시 당일 60 달성이 목표였다. 그걸 해내긴 했다.

 

2020/03/06 - [게임/오버워치] - 오버워치에서 최근 달성한 업적들

필자는 오버워치를 2016년에 정말 활발히 했었다. 그간 하락세였다고는 해도 그 아성이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다.

 

예전에 솜브라를 암시하는 단서가 많다는 것 하나만으로 미출시인 솜브라와 오버워치 제작진이 호평을 많이 받았었다.

 

제작에 인력을 분산시켰을 오버워치 2는 지난해 공개된 후 언제부턴가 소식도 없다.

 

원래였다면 올해 블리즈컨에서 더 상세한 발표가 있었겠지만 올해 블리즈컨은 취소됐다.

 

2019/10/27 - [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오랜만에 접속하다

데스윙 출시 소식에 감명받았던 시기 갈무리한 사진이다.

 

필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알파 테스트 시기부터 했다. 초상화가 증명한다. 레벨은 여전히 700대다.

 

체감하기에 정식 출시 전까진 걸작, 출시 후엔 수작, 그 후부턴 평작 이하, 바리안 출시로 잠시 수작이었던 것 같다.

 

애정으로 플레이했더니 오르피아 출시, 그러다가 키히라 출시도 해버린 게임이다. 우주비행사 키히라의 설명도 가관.

 

아무튼 12월 신영웅이라는 들창코가 기대되긴 한다

 

2020/06/19 - [게임/하스스톤] - 하스스톤 지옥불의 시련 2장 완료 및 3장의 난적 샬자

샬자의 강운을 능가할 수 없어 본격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은지도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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