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 캐릭터 레벨 6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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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확장팩의 첫 이야기는 나락 진입 과정이다. 나락에 진입한 용사는 나락에서 오리보스로 탈출한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지배의 투구가 파괴된 부로 더는 리치 왕이 아니다.
볼바르는 실바나스가 비밀리에 연구하던 역병의 피해자로, 아제로스를 위해 리치 왕의 짐을 감내했으나,
간수의 사주를 받은 실바나스에 의해 투구를 강탈당하였다.
산산조각 난 지배의 투구. 지배의 투구 조각들을 활용하여 나락에 닿을 통로를 연다.
다리온 모그레인이 용사의 원호에 자원한다.
다리온은 비록 만화에 묘사된 행적이나 생전에 낙스라마스 공격을 성공으로 지도했고,
죽음의 기사로 부활한 이후에도 칠흑의 기사단에서 중책을 맡았던 강자니,
이런 이야기에 흔한 우려기도 한 짐이 될 염려는 전혀 없다.
나락. 일생이 극악무도했던, 그러면서도 참회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영혼들의 수용소이다.
최근 심판관이 혼수 상태가 되어 죄질이 가벼운 영혼이나 고결했던 영혼들도 나락에 수감되는 판국이라 한다.
저주받은 자의 시련지. 어둠땅 출시 당일이던 8월 24일 8시였다. 정말 많은 플레이어가 모였었다.
다리온의 충고가 지당하다. 정말 지극히 당연하다.
나락만이 아니라 다른 구역에서도 육성 단계라면 적들에게서 불필요하게 적대 상태가 되어선 안 된다.
그런 당연한 게 특별한 기술이 없는 직업이라면 필요한 전투만 거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설정상으로는 저 나락살이 간수들이 오딘과 스컬지의 발키르보다 앞선 원조일 것이다.
탈출 시도를 거듭하면서 지리를 파악해두었던 제이나.
나락은 탈출할 수 없다. 아제로스에서 가장 강한 영웅들이 탈출을 시도했으나 어느샌가 출발점이었다고 한다.
제이나는 용사가 이탈할 시 강제로 소환한다. 먼저 이탈한 건 나락살이를 적대한 스랄과 다리온을 비롯한 일행이었다.
제이나가 소환을 해버리니 일행이 나락살이를 처치하기 전에는 진행이 지연되었다.
아제로스 위협의 상징이던 지배의 투구가 역설적이게도 나락에서 용사의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아서스가 서리한, 지배의 투구에 부여된 권능과 스컬지의 힘을 좋은 방향에 활용할 방법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락 어딘가에 있을 아서스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겠지만.
나락살이가 된 고문관 실바나스. 안두인 린과 바인 블러드후프를 고문하고 있었다.
나락의 유일한 탈출구는 먼 옛날 봉인되었다는 대사. 다리온은 거기서 길이 있긴 있다는 결론을 도출해낸다.
오딘의 숙적이자 첫 발키르였던 헬리아가 나락에 등장한다.
헬리아는 군단 공격대 우두머리로도 등장했으나, 한 발라리아르의 대사로는 죽음 그 자체라 처치할 수 없는 존재였다.
영혼의 격류 속을 돌파하는 과정.
친히 행차한 간수.
스랄은 나락의 무구로 무장하게 된다.
조바알의 용광로를 거쳐가는 여정. 간수의 본명이 조바알이라고 한다.
도비터가 아닌 법비터 제이나.
순간적인 유물 반응을 받아들이지 못한 간수. 게임에 구현되지도 못할 군대를 과시한다.
간수의 엄포.
나락을 탈출하는 퀘스트다. 나락을 탈출하면 탈것이 호출에 호응한다.
아제로스의 저명한 영웅이었어도 용사는 오리보스에서 이방인이다. 필멸자이며, 사후 세계로 왔는데 살아있는 존재다.
이 사건으로 용사는 나락 방랑자라 칭해지게 된다.
경비병이 알려주는 여관의 위치. 차후 퀘스트로 방문하게 되니 미리 갈 필요가 없다.
대단히 이례적인 일에 감탄한 감독관 카델렌.
영혼들에게 합당한 세계를 하사해야 할 심판관은 근처에 수정탑이 없어서 미작동한다.
어둠땅의 대도시 역할을 할 오리보스의 여러 장소를 알아가는 퀘스트다.
어둠땅 전문 기술과 보조 기술 전문가에게서 어둠땅 단계를 습득해야 하며, 여관에 귀환석 등록도 해놓으면 좋다.
오리보스의 령이 고갈되어 가는데도 용사를 위해 승천의 보루 차원문을 열어준다. 이야기는 승천의 보루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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