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 [게임/워크래프트] - 어둠땅이 11월 24일 출시됩니다

 

2018년 8월 14일 적용되었던 격전의 아제로스도 오늘 오전 8시면 종료된다.

 

격전의 아제로스 종료와 함께 어둠땅의 시작이 찾아온다.

 

지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규모 행사로 순례자의 감사절이 진행되고 있다.

 

다섯 의자는 의자별로 음식이 서로 다르다. 서로 다른 다섯 음식으로부터 강화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다.

 

필자는 격전의 아제로스에 대해 글은 많이 작성했어도 정작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

 

격전의 아제로스 2년의 기간 동안 무엇을 해내었나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5 레벨 아쉬즈라카마스 - 결의의 수의. 다들 기본적으로 지닌 망토다.

 

필자는 사전 패치 적용 후 복귀하고 나서야 아쉬즈라카마스의 15 레벨 도달을 완료했다.

 

그나마 해낸 것들 사이에서 가장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는 쿨 티라스의 긍지. 제이나 제독 구출 연계 퀘스트다.

 

2018년 8월 16일에 달성했다. 당시 우리나라 블리자드 지사가 제공한 무료 3일이 지속되는 상태였다.

 

티라가드 해협과 스톰송 계곡의 이야기 전개는 출시일로부터 익일인 8월 15일 해냈다. 120 레벨도 그날 달성했다.

 

중요한 건 그날 해냈다는 게 아니라 그 이후 금 확장팩에서 무엇을 더 해냈냐는 것이다. 이후 별로 생각나는 게 없다.

 

전쟁 대장정과 길잡이 2부는 비판이 있어도 결국 제작진 의도대로 시간만 들이면 완주하는 거라 큰 성취감은 없었다.

 

이달 8일 완료한 나이알로사 방어구 세트 수집. 검은 제국 대장정 완료보다 위 업적이 더 늦었다.

 

간단한 업적이다. 깨어난 도시 공격대 찾기 장비, 울둠과 영원꽃 골짜기의 보상 장비 형상으로도 진척이 되는 업적이다.

 

일출 명소 서부 몰락지대에나 갔다. 어둠땅 출시 전, 부캐릭터들의 아이템 수급이나 최대한 해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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