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진
호드의 대족장.
부서진 해변 전투에 참전했다가 중상을 입었다.
숨을 거두기 전 후계자로 실바나스를 지목했다.
바리안 린
얼라이언스의 국왕.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얼라이언스의 퇴각을 위해 희생했다.
안두인이 샬라메인을 집어들자 환영 속에서 또 등장한다.
티리온 폴드링
은빛십자군의 대영주.
부서진 해변 전투에서 지옥 마력에 당해 치명상을 입었다.
멀리서 성기사 플레이어를 도왔으며 파멸의 인도자를 넘기고 사망했다.
굴단
평행 드레노어에서 넘어온 굴단이다. 카드가와 마이에브와 싸우다가 킬제덴의 언변에 넘어가 군단의 종이 되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육신에 살게라스의 혼을 담으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일리단의 손에 최후를 맞는다.
루나스
마나 중독에 시달리는 자들 중 하나였고 플레이어와 싸우다가 제정신을 되찾았다.
플레이어와 푸른용군단에 협조하다가 자신의 마지막 마나를 푸른용군단을 위해 사용하고 사라졌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검은 사원에서 죽은 뒤 영혼이 헬리아에게 속박되어 있었지만 구출되었고 육체를 되찾아 다시 부활한다.
부서진 해변과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승리를 거두어 아제로스로 귀환하는 중 아제로스 상공에 아르거스를 소환했다.
아르거스에서 플레이어에게 침공 거점 공격을 지시했고 마지막 전투에서 사멸자 아르거스가 쓰러지자 판테온의 권좌에 남았다.
플레이어를 통해 자신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를 말퓨리온, 티란데,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전했다.
제라
빛의 심장과 닿은 플레이어와 처음 대화했으며, 플레이어에게 일리단의 탄생부터 검은 사원에서 맞은 최후까지의 행적을 알려 주었다.
아르거스에서 다시 깨어나 강제로 일리단을 빛의 힘으로 벼려내려 시도했지만 일리단의 안광에 파괴되어 파편만 남게 됐다.
카드가
군단에 맞서기 위해 달라란을 부서진 섬 상공으로 옮기고 호드를 받아들였다.
아즈스나에서 푸른용군단을 지원했으며 카라잔에선 옛 스승 메디브와 재회하였다.
공격대를 킬제덴의 기함에서 아제로스로 순간이동시켰지만 아제로스의 상공에 아르거스가 있자 무척이나 당황했다.
아르거스의 여정에도 참여했지만 전쟁이 끝나고 양 진영의 갈등이 재발하자 떠나 버렸다.
벨렌
타락하여 군단의 일원이 된 아들 라키쉬의 죽음에 크게 슬퍼했고,
그 일로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킬제덴에게 도발당하지만 안정을 되찾고 킬제덴의 최후를 지켜보았다.
아르거스에서 탈가스를 처치했고 킬제덴, 아키몬드, 자신의 것으로 삼두정의 왕관을 완성했으며, 예언에 의지하지 않고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자비우스
악몽의 힘으로 발사랴와 이세라, 세나리우스 등을 타락시켰고 말퓨리온을 생포했다.
에메랄드의 꿈을 타락시켜 군단의 침공에 조력했지만 공격대에게 처치당했다.
탈리스라
멜란드루스에게 배신당해 메말라가는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플레이어의 덕으로 세력을 키우고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섭취하여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밤의 요새를 공격하여 수라마르가 해방되자 밤샘이 사라지도록 내버려두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발샤라에서 말퓨리온을 찾아 나섰으며, 타락한 이세라를 무찔렀다.
탈리스라, 리아드린과 함께 수라마르를 공격했고, 전쟁이 끝난 뒤엔 일리단의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우호 관계를 다질 수 있으리라 믿고 찾아온 탈리스라에게 면박을 주어 떠나게 만들었다.
리아드린
혈기사로서 새 대영주의 용사가 되어 빛의 성소를 지켰다.
칠흑의 기사단과 죽음군주가 티리온 폴드링을 부활시키려고 침투하자 사력을 다해 맞섰으며, 패배했지만 빛의 힘으로 칠흑의 기사단이 후퇴하게 만들었다.
밤의 요새 공격와 아르거스 원정에도 참가했으며, 탈리스라를 호드에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알루인
메말라가는 동생 알루엘을 위해 엄청난 양의 마나를 플레이어에게 요구하는 대가로 협력했다.
마력이 폭주할 때 플레이어와 탈리스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
오딘
티탄 관리인. 헬리아의 저주를 받아 용맹의 전당에 갇힌 신세였지만,
용사로 들인 최강의 전사와 다른 필멸자들의 활약으로 해방된다.
마이에브 섀도송
감시관의 지도자.
검은 떼까마귀 요새의 지하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구출했다.
부서진 해변에서 플레이어에게 악마를 사냥하는 퀘스트를 2번 주고 옛 부하 나이샤에게 안식을 찾아달라는 부탁도 한다.
안두인 린
바리안이 전사하자 얼라이언스의 국왕 자리를 이어받았다.
나침반을 전해 받고는 국왕의 위치에 고뇌하고 방황하다가 부서진 해변으로 가서 샬라메인을 들고 각성하게 된다.
전쟁이 끝나자 마티아스 쇼에게서 아제라이트 조각을 받았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볼진이 후계자로 지목하여 호드의 대족장이 되었다.
스톰하임에서 헬리아와 거래하여 발키르를 차지하려 했지만 겐의 방해로 실패했다.
종전 후 겔리윅스로부터 아제라이트 지팡이를 건네어 받았다.
겐 그레이메인
스톰윈드에서 스톰하임으로 향하는 7군단 비행포격선에 탑승했다.
포세이큰의 나타노스 블라이트골러와 직접 전투를 벌였고,
비행포격선이 추락한 후에도 스톰하임의 전당에서 실바나스를 습격했다.
이후 부서진 해변과 스톰윈드에서 안두인의 곁을 지킨다.
알레리아 윈드러너
크로쿠운에서 플레이어와 만나 동행했다.
마크아리에선 공간 방랑자의 가르침을 받으며 공허의 힘을 받아들인다.
투랄리온
알레리아와 함께 플레이어와 조우했다.
제라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일리단을 공격했으며 마크아리에서도 활약했다.
티탄 판테온
살게라스를 피해 숨었던 이오나나 타락해버린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를 제외한 판테온은 전부 쉬바라의 집회에게 고문받고 있었다.
공격대의 도움으로 해방되어 판테온의 권좌에서 깨어난 사멸자 아르거스를 막아내기 위해 공격대에게 엄청난 힘을 부여했다.
아르거스가 쓰러지자 살게라스를 강제로 소환한 뒤 그들 스스로를 영원히 봉인했다.
살게라스
아제로스 정복을 위해 굴단의 의식으로 일리단의 육체에 빙의하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실패에 지친 킬제덴에게 비난을 당하고 무시받는 처지에 이르렀으며,
아제로스의 연합군이 안토러스까지 도달하여 판테온의 영혼을 해방시키자 최후의 수단으로 사멸자 아르거스를 깨웠다.
사멸자 아르거스가 시간을 버는 사이 아제로스를 물들이려 했지만 실패하였고, 최후의 저항으로 아제로스에 검을 내리꽂고 판테온의 권좌에 봉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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