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
"내 부족이라고? 내게 부족 따위는 없다!" "다시는 이 세계에서 목숨을 구걸하며 무릎 꿇진 않겠다. 그 대신, 내 손으로 만든 세계를 내 앞에 무릎 꿇릴 테다." |
굴단 |
"수호자라고? 하지만 당신도 실패했듯이, 어느 누구도 그런 힘의 유혹에 저항할 수는 없소. 수호자는 필요 없소, 메디브!" "그런 이유로, 당신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소." "군단의 졸개가 되지는 않겠다. 이 탑을 군단의 소굴로 남겨놓지도 않아!" "난 지식을 찾으러 카라잔에 왔다. 하지만 알게 된 건 누구든, 수호자라고 해도 단 한 명의 힘으론 군단에 맞설 수 없다는 사실뿐이다." |
카드가 |
"한때 너희를 괴롭히던 것들이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을 끝장낼 수 있다면 그 어떤 희생도 아깝지 않음을 알게 되었지." "우린 아제로스의 양떼들처럼 악마의 먹이가 되기를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군단의 세계로 진격하여 놈들을 사냥할 것이다!" "군단도 이번 전투의 결과를 보고 너희를 두려워하게 될 거다. 나의 일리다리여, 이제 너희는 준비가 됐다!" |
일리단 스톰레이지 |
"우린 모든 것을 희생해서 이 세계를 지키죠." |
코르바스 블러드쏜 |
부서진 해변 전투
"버텨라, 얼라이언스! 우린 오늘 지지 않는다! 적을 차원문으로 밀어내라!"
"한 번에 악마 하나씩이다. 가자, 얼라이언스! 한 놈도 남기지 마라!"
"달아날 곳은 없다, 굴단. 지금 포기한다면 빠르게 처벌해 주마."
"아들에게, 전해주게."
"얼라이언스를 위해서다."
-바리안 린
"굴단! 대가를 치르게 해 주마!"
"호드여, 가자! 얼라이언스에게 악마 죽이는 법을 보여 주자."
"이미 끝났다고 생각해도 좋다, 린."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실바나스 윈드러너
"오늘 호드가 죽어선 안 되네."
"모두가 받아들이진 못할 걸세. 그래도 자넨 어둠을 벗어나, 호드를 이끌게. 자네가 우리의 대족장이야."
-볼진
"달아나? 하, 맞다, 인간. 주인님으로부터 달아날 곳은 없다. 이제 살게라스 님의 진정한 힘을 보아라!"
"나는 너희 가엾은 세계의 끝을 보았다, 린. 앞서 수천 개의 세계가 그랬듯이, 너희 세계도 지옥불 속에서 소멸할 거다. 군단은 무한하다."
"이제 알겠나, 인간? 이 세계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군단을 막을 순 없어."
"기억해 주마, 목숨까지 바친 국왕과 헛된 죽음을."
-굴단
군단~살게라스의 무덤
"전 인다릴의 아들 루나스입니다. 옛 수라마르 출신이죠.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해합니다. 선한 용이여. 제 동족은 당신의 믿음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작별할 때가 된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친구. 제게 남은 마지막 시간이 의미 있게 해 주셨군요..."
-루나스
"자랑스런 아즈스나 주민들은 절대로 너희 악마들에게 무릎 꿇지 않는다, 이 마녀야."
"우리는 절대로 너에게 무릎 꿇지 않아!"
-파론디스
"환영이군. 뭘 숨기고 있느냐?"
"뭔가 이상하군."
"거기 누구냐?"
"뭔가 이상해."
-수라마르 탐지마법 NPC
"자신을 믿으시오, 영웅이여."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요?"
-카드가
"아, 그래. 영웅들이 납셨군. 아주 끈질겨... 자신감이 넘치고. 그 오만 때문에 파멸할 것이다!"
"너희는 의식을 방해하지 못 해!"
"나는 굴단이다! 어둠의 화신이다! 이렇게 끝날 순 없어."
-굴단
"너희도 나와 같은 걸 봤다. 우리 상대가 무엇인지 알았겠지? 필멸자여, 따라와라. 심연 속으로."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 손에 모든 세계의 열쇠가 있으니까."
"때로는 운명의 손을 잡아 끌어야 하거든."
-일리단 스톰레이지
"난 못 해요, 아버지. 난 당신 같은 영웅이 될 수 없어요. 당신 같은 왕도요."
-안두인 린
안두인: 전 이제 뭘 해야 하죠?
바리안: 왕이 해야만 하는 일.
"아니, 우릴 분열시킬 순 없다, 기만자. 나는 그들 곁에, 그들은 나의 곁에서 싸운다. 함께 네놈들을 없앨 것이다!"
-벨렌
"그 운명의 대가로 제 세상을 바쳤습니다! 이제 그 운명을 실현할 땝니다."
"빛이 네 아들을 구원했더냐? 라키쉬가 끝내 눈을 감을 때 그 눈에서 빛난 것은 믿음이었더냐? 아니면 자기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증오였더냐?"
"이제 너의 무의미한 분노가 동지들을 파멸로 이끌었구나. 내 무한한 군단이 네놈들을 모조리 도륙하는 광경을 똑똑히 보아라!"
"뭐지? 너의 의심과 두려움이 만천하에 드러나는데도 포기하지 않을 작정이냐?"
"무제한의 파괴가 내 손끝에 있다!"
"나는 항상 네가 부러웠었다. 너의 재능, 너의 신념, 미래를 보는 눈. 나는 살게라스를 막을 수는 없다고 믿었다. 너라면 나와는 다를지도."
-킬제덴
"미트볼 배고파!"
-미트볼
"당신의 영혼에 빛의 자비가 내리기를."
-로스락시온
아르거스의 그림자
"그 결과, 넌 사람들을 저버렸고 그 피가 네 손에 묻어있지."
"빛은 발목을 잡을 뿐. 이제 길을 직접 만들 때가 되었다."
"내 운명은 내 것이다!"
"이제 너의 차례다. 전투를 마무리해라!"
"그 모든 선택, 모든 희생들은, 결국에는 놈을 다시 마주할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
-일리단 스톰레이지
"자넨 내 뜻을 절대 이해 못하네! 내가 사람들을 위해 한 일은..."
"맞서 싸운다! 아르거스의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
"운명이라... 우리의 승리도 운명이 쥐여준 게 아니었네."
-벨렌
"말도 안 돼! 그 아이가 호드를 이끌다니. 난 믿지 않겠어. 전쟁 중에 우리에게 그런 짓을 한 놈들을 이끌다니, 말이 돼?"
"목소리가 더 커지고, 더 집요해졌어. 하지만 날 통제하진 못하지."
-알레리아 윈드러너
"그만!"
"네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투랄리온
"감히 우리 세계에 발을 들여?"
-에레다르 적
"너희에게 구원은 없다, 이 배신자들아!"
"이 더러운 것들을 없애버리겠습니다!"
-에나라라
"너희가 빼앗은 것이, 너희의 파멸을 불러오리라. 일어나라, 아르거스. 일어나라, 나의 부서진 세계여."
-살게라스
"일어나라, 용사들이여! 너희 세상을 위해 싸워라!"
-이오나
"시간은 내 부름에 답한다, 사멸자여! 네 분노를 잠재울 단 하나의 힘이다!"
"형제여, 너의 성전은 이제 끝이다!"
-아만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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