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전설의 땅에서 온 용맹한 전사들인 노르드인은 고귀한 혈통보다 충성심이 우선시되는 복잡한 사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들은 전사뿐만 아니라 심판관과 통치자로서의 자질도 증명해내야 했죠.

Northern Lords는 2020년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게임 중 하나인 Crusader Kings III의 첫 번째 플레이버 팩입니다. 노르드 사회의 문화와 새로운 이벤트를 경험하세요.

Crusader Kings III: Northern Lords의 내용:
  • 노르드인 모험가의 땅: 노르드인 캐릭터들은 언제든 고향을 버리고 군대와 함께 낯선 땅에 도착해 자신만의 왕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욤스비킹과 스캴드메르: 노르드인의 신성한 전사와 강직한 스캴드메르가 군대를 지휘하고, 시인들은 신랄한 풍자시나 낭만적인 서곡을 노래합니다.

  • 새로운 문화 콘텐츠: 노르드 왕조의 특별한 유산, 노르드인의 희생 의식, 결투 재판 및 문화적 혁신, 그 밖에 여러 가지 새로운 이벤트로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세요.

  • 새로운 아트와 음악: 오리지널 아트와 음악으로 더욱 깊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하세요.

  • 기타: 버서커, 선교사, 룬스톤, 바랑인 모험가, 새로운 결정 등 노르드인의 흥미로운 역사에서 비롯된 다양한 요소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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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14

- [테일월즈 엔터테인먼트]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앞서 해보기)

- [코에이 테크모] 원피스 해적무쌍 4

- [리리안 스튜디오] 발더스 게이트 3 (앞서 해보기)

- [셍쿠 게임즈] 폴아웃 쉘터 온라인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보더랜드 3 (스팀)

- [베데스다 스튜디오] 폴아웃 76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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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프로젝트 레드] 사이버펑크 2077

2020/01/21 - [게임] - 올해 2020년 기대되는 스팀 게임 3선

 

필자는 연초에 기대되는 스팀 게임 3선으로 발더스 게이트 3, 사이버펑크 2077, 크루세이더 킹즈 3을 선정했다.

 

9달이 지난 지금, 발더스 게이트는 지금 앞서 해보기 단계다.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호평받는 유망한 작품이나,

 

우리말을 지원하지 않으며, 체감하기엔 리리안에서 제작한 연유로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필자는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을 재밌게 했었다. 그 게임처럼 늦게나마 우리말 지원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에 가졌던 재미는 디비니티임을 알고 플레이했기에 그랬던 것이지,

 

필자가 원했던 발더스 게이트 3는 그 게임의 모조품이 아니다.

 

두 번째로 출시일이 다시 연기되었으나 여전히 가장 기대받고 있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

 

출시일 연기가 워낙 큰 사안일 것이다. 12월 10일은 오늘부터 43일이 지나야 시작되는 날이다.

 

세 차례의 출시 지연에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진 감도 없지 않아 있으나,

 

추가 연기 없이 12월 10일에 구동하게 되고, 그동안 큰 구설에 휘말리는 곤혹 없이 소식을 잘 전해준다면 좋겠다.

 

세 번째는 크루세이더 킹즈 3. 크루세이더 킹즈 3는 전작과 비교해서도 상당히 재밌었다.

 

해럴드 고드윈슨의 잉글랜드 수호, 비잔틴 황태자, 아일랜드 통일 등 블로그에 플레이하고 게시한 글들이 여럿 있다.

 

걱정되는 건 전작만큼은 아닐 터이나 DLC의 남발이다. 제작사가 향후 3년에서 5년 DLC 출시를 계획했다는 설도 있다.

 

2020/08/08 - [게임] - 2020년 최후의 희망

 

마블 어벤져스 디럭스 에디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얼티밋 에디션, 사이버펑크 2077, 크루세이더 킹즈 3 로열 에디션.

 

마블 어벤져스 디럭스 에디션을 86,800원에 구매했었는데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게임 자체가 어벤져스에 모욕인 수준 이하다. 기대했던 스파이더맨은 플레이스테이션에만 독점 출시되는 영웅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얼티밋 에디션.

 

전작 오디세이와 그 전작 오리진을 플레이했기에 미래 DLC 이용권도 내포된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경우, 사이버펑크 2077과는 다르게 원래 예정일보다 조기에 출시되는 게임이다.

 

출시일은 11월 10일, 기존에는 11월 17일. 7일 더 신속히 출시된다. 오늘 기준 출시일로의 잔일은 13일이다.

 

필자가 원해서 한 소비이니 지나친 푸념이나 후회는 하지 않아야겠으나, 전작처럼만 나와도 119,000원의 가치는 있다.

 

사이버펑크 2077.

 

사이버펑크 2077에 관한 생각은 상술했던 바와 같다. 사적인 기대에 불과하나 위쳐 게롤트 사가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크루세이더 킹즈 3 로열 에디션.

 

게임 본편 자체는 재미있다. 로열 에디션이 약속한 대형 DLC와 소형 DLC가 발매되어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2020/09/10 - [게임] - 크루세이더 킹즈 3 아일랜드 통일

 

파벌의 주모자, 콘나흐트의 루이드리 백작을 잡기 위해 명분을 조작하여 작위 박탈을 시도했더니 반란을 일으켰다.

 

작위 박탈을 시도해서 해당 영주가 반발한다면 반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반란은 여러 영주가 가담할 수도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반란이 종식되었다.

 

콘나흐트의 루이드리 백작은 왕위 주장자를 영입하여 주인공의 권좌를 찬탈하려는 원대한 야심가였다.

 

죄수 루이드리의 작위를 박탈했다.

 

아일랜드 통일 및 내부 파벌 제거의 일등공신은 주교 카이산틴이다. 학습력이 26이나 되는 불세출의 학자이다.

 

안내문에 가려졌으나 그 옆에는 주인공의 배우자가 있다. 배우자는 전투력이 20이나 되는 아일랜드 최강의 전사다.

 

점령지의 농민들이 보낸 최후통첩. 하단의 선택지를 고르면 저항운동이 발발한다.

 

농민군 지도자는 베이히네.

 

저항운동은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다.

 

 

 

사진의 시점에서 다섯 달만 더 지나면 아일랜드 왕국 작위 생성이 가능해질 터였다.

 

주인공의 부상은 농민군을 상대하던 과정에서 치유되었다.

 

금화 보유량이 504로 오르자 지체할 필요가 없었다.

 

아일랜드 왕국 선포. 금화 500을 지불하여 위신 400을 획득하고 생성자는 왕위에 오른다.

 

재정난의 시대가 끝나는 그 날, 주인공은 왕이 되리니.

 

 

아일랜드의 지고왕으로 등극한 주인공.

 

11세기, 왕좌에 오름으로써 가장 영광스럽게 환갑을 맞이한 주인공.

 

The Emerald Isle. 아일랜드의 백작으로 시작하여 아일랜드의 왕까지 올라가면 달성되는 도전 과제이다.

2020/09/05 - [게임] - 크루세이더 킹즈 3 잉글랜드 보전

 

크루세이더 킹즈 3. 이번에는 아일랜드 통일을 목표로 실행했다.

 

아일랜드는 입문하기에 좋은 시작 구역이고, 아일랜드 석권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바로 옆에 있는 잉글랜드는 통일도 아닌 국토 보전조차 난이도가 상당한데 말이다.

 

개전을 위해서는 명분이 필요하다. 자문회의 주교가 명분 위조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피차 상대 수도를 공격하여 점령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

 

서로의 전력이 충돌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최종 목표를 먼저 차지하는 경주는 AOS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많이 했다.

 

수도 점령이 무조건 승패로 직결되는 것만은 아닌 본작과 달리, AOS 게임은 넥서스 선점 속도가 승패로 직결된다.

 

선공을 했으나 상대 요새가 견고하여 공성이 난해했다.

 

반면 상대는 아군 수도 공성전을 용이하게 진행하였다.

 

우선 사진에선 상대 수도 점거에 성공했으나 승전 점수가 53%에 불과했다.

 

적군과 적 동맹군을 격퇴하고 아군 수도를 수복한 후, 상대의 다른 영토도 점령하니 승전 점수가 100%가 되었다.

 

먼스터와 콘나흐트의 전쟁. 콘나흐트는 주인공과 지위가 동일한 소왕이 지배하는 국가다.

 

콘나흐트는 괜히 소왕이 다스리는 국가가 아니기에 수도 외 영역도 점령해야 했다. 수도 요새도 금강불괴 수준이었다.

 

아군 공성이 멈췄다. 병력 수 미달은 아니었다. 그래서 아군 수도의 적 병력을 격퇴하니 승전 점수가 100%가 되었다.

 

아일랜드 통일의 마지막 목표는 라인스터.

 

통일이 목전인데 권좌를 찬탈하려는 파벌이 결성되었다.

 

파벌의 주모자 루아드리 백작은 왕위 주장자를 영입하여 찬탈 이후의 지도자로 지목했다.

 

성공 직전의 적은 본능사에 있다. 그나마 우상화된 직전신장처럼 제패를 앞두고 반역으로 난관에 처하진 않았다.

 

아일랜드 통일에 성공하였다.

 

주인공은 부상당한 상태다. 금화가 많지도, 위신이 높지도 않다. 아일랜드 왕국의 왕을 칭하려면 금화 500이 필요하다.

 

금화는 용병 고용에 많이 지출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적의 동맹이 참전하여 아군 수도를 겨누던 순간의 타개를 위해서.

 

위신은 정당한 전쟁 특성을 습득했었어도 선전포고에 생각보다 많이 소모했다. 특히나 다수 국가에 선언하다 보니.

 

국토는 넓어졌어도 주인공 사후 분할 상속이 이루어지면 후계자도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비참한 골육상잔을.

 

아일랜드 국왕 작위를 생성하지 못하여 아주 아쉬웠다.

 

동맹만 잘 둔 적국들이 백도어를 많이 시도했었다. 그로 인해 용병을 고용해야 했던 순간만 없었다면 생성했을 텐데.

 

 

2020/09/12 - [게임] - 크루세이더 킹즈 3 아일랜드 지고왕 등극

1066년, 실제 역사에서 잉글랜드의 패권은 윌리엄한테 넘어갔다. 위 사진도 그렇다.

 

승전을 거둔 윌리엄은 잉글랜드 왕국 국왕과 노르망디 공국 공작을 겸하고 있다.

 

그런데 크루세이더 킹즈 3는 잉글랜드 왕좌의 주인이 한 번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외람된 이야기이나 후계자의 혼맥으로 윌리엄과 동맹을 맺고 참전한 잉글랜드 정복전에서 후계자가 전사했다.

 

후계자가 전사하자 혼맥의 단절로 윌리엄이 동맹을 파기했다.

 

잉글랜드의 패권이 노르웨이로 넘어갔다. 윌리엄의 일장춘몽이 끝났다. 저런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그 이유가 잉글랜드는 수도 방어를 위해 병력을 노르망디의 침공군 상대에만 소모한다.

 

전력차가 있기에 잉글랜드 방어군은 노르망디 침공군한테 패퇴하며 결국 노르망디에 패전하게 되는데,

 

노르망디 침공군 역시 피해가 적지 않은 상황에 노르웨이 침공군이 어부지리에 성공하니 저렇게 되곤 한다.

 

본작에서는 역사와 다르게 하랄 하르드라다가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전사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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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3을 하다가 연로한 주인공한테 암이 발병하는 일이 있었다.

 

경력을 믿고 금화를 95 지불하여 고가의 후보 앨프스탠을 고용해 강력한 치료를 부탁하였으나,

 

치료는 실패하였고 주인공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럼에도 일단 훈계로 넘어갔다. 부상에 관해선 후술.

 

하단에 고드와인이 안아가야 할 후유증이 안내됐다. 앨프스탠이 주인공의 영식 고드와인에게도 크나큰 사고를 저질렀다.

 

앨프스탠을 처형하면 궁정에서는 폭정으로 간주한다. 부자 모두의 치료에 처참히 실패했을뿐더러,

 

둘 다 생물학적으로 후계를 남기지 못하게 만들기까지 하였는데도. 게다가 고드와인은 아직 젊은데 말이다.

 

노르망디와 노르웨이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낸 앨프스탠은 투옥되었다. 사주받은 전문 암살자가 아닐까 한다.

 

저 투옥은 의료사고 사건 선택지에서 투옥한 게 아니기에 폭정으로 취급받으며 투옥했다. 2대의 원수인데 말이다.

 

앨프스탠을 처형했다. 앨프스탠은 저기가 동로마 제국이 아닌 걸 감사하게 여겨야 한다.

 

처형이 폭정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고드와인도 그렇게 만들지 않았다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금화를 95나 지불하여 고용한 앨프스탠이 남긴 것. 암환자를 더 악화시켰다. 고드와인도 저렇게 되어 안타깝다.

 

주인공만 저렇게 됐으면 앨프스탠을 투옥하거나 처형할 일은 없었다. 근데 앨프스탠은 같은 사고를 한 번 더 범했다.

 

노르망디와 노르웨이로부터 잉글랜드를 구제했어도 운명이 정말 무정하다는 걸 알았다.

 

그마저도 실패하고 신앙 단계가 폭락한 주인공. 신과 운명의 학대를 당하는 듯한 악재의 연속도 본작의 한 요소다.

2020/09/05 - [게임] - 크루세이더 킹즈 3 잉글랜드 대전

 

노르망디의 윌리엄 1세와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한시름 덜었다. 공격하는 입장에서 성과 없이 돌아간다면 큰 손해다.

 

윌리엄 1세는 영국을 정복하여 노르만 왕조를 열었는데, 게임이 실제 역사와는 다른 형국으로 흘러갔다.

 

노르망디 공작령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가 임박했습니다. 브리스톨은 더 나은 삶을 찾아 그 황무지를 떠나는 모든 이에게 안전한 항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노르망디의 철군으로 브리타니아 대 스칸디나비아 구도가 되었다. 윌리엄에 대적하며 손실이 컸기에 용병을 고용했다.

 

하랄, 주사위는 던져졌다. 네놈의 군단이 왕국의 농토를 뒤덮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아라. 잉글랜드는 영원할 것이다! 나 역시도!

 

노르망디 침공군을 격퇴하는 동안 노르웨이가 점령지를 확장해왔기에 승전 점수는 당시 불리했다.

 

그러나 잉글랜드의 병력 충원, 동맹국들의 권토중래와 용병 고용으로 대등한 세력을 결집할 수 있었다.

 

쌍둥이의 탄생.

 

적측 동맹국 국왕을 생포했고, 적 침공군도 축출하니 승전 점수가 평화협정 범위에 들었다.

 

노르웨이도 강화를 수용했다.

 

친애하는 잉글랜드 시민 여러분, 마침내 길고도 길었던 악몽이 끝났습니다.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 하랄 하르드라다가… 서명했습니다. 그의 서명과 함께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노르망디는 우리 잉글랜드에서 후퇴했고, 노르웨이의 위협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바이킹은 전의를 잃고 오합지졸이 됐습니다. 머지않아 노르만 족 바이킹도 모조리 자멸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 잉글랜드가 승리했습니다. 우리의 안보 전선은 이상 없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나의 신민들이여.

 

나는 노르망디를 제압하고 노르웨이를 몰아냈습니다. 이제 내부의 파벌이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합니다. 여러분을 지켜줄 능력이 누구에게 있는지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포로 목록을 확인하니 스웨덴 국왕이 생포되어 있었다. 국왕이라 그런지 보석금이 200이나 된다.

 

그래… 그 녀석은 살아 있다. 그러니까 앞으로 잉글랜드와 내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마라. 안 그러면 에리크는 죽는다.

 

고양이를 입양했다. 이름은 비글스워스 씨로 지었다.

 

비글스워스 씨가 설치류 방역을 담당하여 흑사병을 조기에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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