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류다! 유파라지만 답답한 규정 따윈 없다.
오로지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 한 가지만을 주의로 삼는 검이라네.
쥐 사냥에⋯ 무엇보다 그대의 싸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시나류는 아시나 잇신의 전투 역사이기도 하다
젊은 잇신은 오로지 사투를 거듭하고
생명의 고비를 넘어가며 검술을 연마했다

그 뒤 잇신은 아시나 도당을 위해서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은 뒤 편찬해 아시나류라 명명했다

 

천구 가면을 착용한 아시나 잇신의 제안대로 닌자 셋을 잡으면 아시나류 전서를 받는다.

 

아시나류는 규정이 없고 승전을 위해 잡기와 요술도 마다하지 않던 소시 잇신의 열린 사고를 계승한다.

 

다만 저 시점의 잇신은 축적한 아시나류의 완성을 위해 잡기를 잊으며 그 존함대로 검술에 일심하고 있다.

 

진행상 가야 하는 시점보다 조기에 잇신의 별채로 가면 편지가 있다.

 

변약수에 관해 대화하는 에마와 쿠로.

 

잇신과 토모에의 전투가 그려진 족자다.

 

아시나 겐이치로는 내부군의 침공으로 몰락을 피하지 못할 아시나의 부흥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비겁 행위, 쿠로 납치, 변약수 복용, 늑대 포섭 시도, 토모에류 시전, 불사베기 개문 습득 등, 대단히 다양한 활동을 했다.

 

당시 아시나 겐이치로는 불사자였기에 처치하려면 늑대가 불사베기 배루를 얻을 필요가 있었다. 훗날 배루론 안 죽지만.

 

겐이치로 전투 3단계의 토모에류 전격에 대처하기 위해선 피하거나, 뇌반에 성공해야 한다.

 

용윤의 힘인가, 그렇다면 몇 번이고 죽여주겠다.

 

3단계의 겐이치로는 굉장히 집요하게 접근해오면서 표주박 복용을 방해한다.

 

회생을 한 차례 더 한다면 그 순간에도 특별한 대사가 출력된다.

 

늑대: 반드시 되찾겠다⋯
겐이치로: 아직도 일어서는가⋯ 무엇이 네놈을 그렇게까지 지탱하고 있지⋯?

 

위명현일랑의 짜릿한 번개 마술. 도약해서 번개를 받으면 늑대도 미량의 피해를 받는다. 특별한 도구나 도움이 없다면.

 

뇌반에만 잘 성공하면 겐이치로 전투 3단계를 무난히 넘길 수 있다.

 

둘의 신장 차이가 상당하다.

 

싸움의 기억 - 아시나 겐이치로

마음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아시나 겐이치로, 철칙으로 정한 복수 상대였다

 

닌자의 세 번째 철칙 - 공포는 절대적, 일시적인 패배는 괘념치 마라, 단 수단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복수하라.

 

 

 

위명현일랑 군은 저기서 굳이 공중제비를 돌면서 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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