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첫 임무를 완료하면 조이레이 주점에 타이커스가 방문한다.


이 둘은 막역한 사이다. 마지막 순간에 서로 다른 선택으로 갈라서야만 했지만.


타이커스가 사실 살아있었다는 협동전 세계관에서 과거의 앙금을 푼 그들은 얼마 후 재회하게 된다.

새로운 영웅 메피스토 시연 겸 돌아올 전장 하나무라 시연 영상.


카봇과 함께 데스윙을 구상했던 MFPallytime이 플레이했다.


메피스토의 기술 구성과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영상에서 메피스토의 궁극기로는 영혼 삼키기를 선택됐다.

스타크래프트 2의 협동전 사령관 타이커스.


이번 주에 4.6.0 패치가 적용되면 추가될 터인데,


타이커스를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타이커스를 포함해 5명의 무법자만 움직이면 되기에 간편하지만, 그만큼 하나하나에 신경을 잘 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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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2인 영웅 초갈이 홈 화면에 있었을 당시의 음악이다.


시공의 폭풍 초갈의 주제곡이지만 사실 황혼의 고원이나 황혼의 성채, 초갈 본인의 음악도, 대격변의 음악도 아닌데,


이 음악은 원래 저들과는 접점이 없는, 판다리아의 안개 5.2 패치 천둥의 왕좌 예고 영상에 실려 있었을 뿐이라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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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수집품과 특급 수집품이 동시에 나왔다.


하지만 전설 스킨 감염된 타이커스는 겹치기 때문에 대신 400 파편을 받았고,


특급 스킨인 왕가의 해골 면갑 줄은 꽤 멋있다. 해당 스킨이 하필이면 잘 하지 않는 영웅인 줄이지만.


감염된 타이커스. 스타크래프트 2에는 곧 사령관 타이커스가 출시되니까 적절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감염되어 군단과 함께하는 타이커스와, 멀쩡히 살아서 무법자 동료들과 함께하는 타이커스라는 차이가 있지만.

2016년에 카봇은 메피스토가 시공의 폭풍에 도착했을 때를 가정하여 그 모습을 구상했었다.


쓰러지고 나서도 영향을 미치는 능력과, 치유 능력은 없지만 번개를 다룬다는 건 맞춘 것 같다.


카봇은 메피스토 외에 스투코프, 데커드 케인을 구상했었는데, 메피스토가 출시되면 카봇이 구상했던 시공의 폭풍 영웅은 모두 셋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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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의 율동.


위대하고, 강인하면서 진지한 영웅들도 시공의 폭풍에선 많은 이유로 인상을 많이 망치곤 하는데,


메피스토도 예외는 아니었다. 반복 대사는 유구한 전통이니 그렇다 쳐도, 저 춤은 좀 특이하다. 


신실한 빛의 신도였지만 영혼석 때문에 그의 숙주가 된 산케쿠르가 부끄러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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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이자 증오의 군주인 메피스토.


모든 천사와 인류(네팔렘)의 적이지만, 사실 그는 불멸자들 입장에선 잘못 빚어진 종족인 네팔렘의 조상이다.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가 천사 이나리우스와 맺은 사랑의 결실이 첫 네팔렘이며, 그 네팔렘이 성역에 존재하는 인류의 시초이므로.


후손인 인류를 잠식하여 천상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발상을 해낸 것은 그런 이유에서일까?


그리고 임페리우스가 그렇게 맹렬히 인류의 멸절을 주장했던 것도,


따지자면 인류는 대악마 메피스토의 피가 섞여, 위험 요지가 다분하니 그랬던 것 같다.


말티엘도 인류 속의 메피스토, 악마의 타락을 걷어내기 위해 성역을 몰살시킬 시도를 했으며,


인류를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티리엘도 지금 네팔렘의 타락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이니,


그들이 인류를 적대하거나 두렵게 여기는 것도 어떻게는 딸을 관리하지 못한 메피스토 잘못이다.


운명의 천사 이테리엘은 네팔렘의 운명만큼은 알지 못하는데, 그것도 따지자면 메피스토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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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가 영혼 삼키기를 완료하기까지의 동작.


시전 동작이 묘하다. 신비로운 느낌이 나며, 약간은 젠야타의 기술인 초월같기도 하다. 고요와는 거리가 먼 기술이지만.


원리가 뭘까? 그냥 대악마의 마력을 내리는 단순한 기술일까? 아니면 적의 마음 속 증오를 파악하고 조종하여 영혼을 갈취하는 걸까?


메피스토가 아시아 서버에 도착한다면, 체력이 낮은 적 영웅은 상대 메피스토의 저 자세를 확인했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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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영웅 5레벨 보상 초상화.

마귀 같은 인상이다. 형제 바알 같은 느낌도 있다.


15레벨 보상 초상화,

일곱 악마 사이에서도 높은, 진정 대악마다운 초상화이다.


메피스토 시공의 표상.

투박한 목재 같다. 증오나 대악마의 권능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초상화다.


카봇 양식의 메피스토.

증오를 표출할 대상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듯하다.


메피스토 이모티콘.

그답지 않게 사랑을 표현하는 이모티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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