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윈드와 얼라이언스의 전현직 국왕, 바리안과 안두인.


의도적으로 안두인을 바리안과 닮도록 만든 것도 있겠지만,


안두인은 부왕 바리안의 모습을 적지 않게 갖췄는데,


격전의 아제로스 들어서 그런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스톰윈드 왕가의 핏줄은 계속 이어진다는 걸 느낀다.


왕가의 핏줄이 회복된 것을 넘어, 왕가의 위엄과 기개가 넘치고 있다.


그 방향이 바리안과 안두인 각각 다르면서, 앞으로도 다소 다를지 싶으나,


둘 모두 매력있으며 잘 만들어진, 아주 훌륭하고 멋있는 캐릭터들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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