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
제이나와 데렉의 형제이자, 그들처럼 댈린과 캐서린의 직계인 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
쿨 티라스 함대를 지휘하는 인물로, 군주 스톰송의 계략으로 아즈샤라의 폭풍 속을 쿨 티란 함대와 하염없이 떠돌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쿨 티라스에선 그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추도하는 관까지 만들어 뒀으나,
제이나가 펜던트의 힘으로 쿨 티란 함대를 인도하면서 티라가드 해협에 다시 돌아왔고,
프리실라의 항복을 받음으로써 보랄러스 공성전을 끝내며 쿨 티라스를 지켰다.
외모나,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라는 점으로 추측건대 아버지 댈린을 많이 닮은 것 같다.
누이 제이나에 대한 반감은 없는 듯하다. 어머니가 인정했으면서, 자신과 함대에겐 생명의 은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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